털실 세 뭉치로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 65
엔히케타 크리스티나 지음, 야라 코누 그림, 강무홍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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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포르투갈 작가가 어린시절의 상황을 바탕으로 쓴 책입니다.

독재 정권을 피해 공정하고 자유로운 나라를 찾아 떠난 한 포르투갈 가족의 실제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그림책입니다.

그때는 시간이 꽤 오래 흐른 옛날인데 현재의 세계 전반적으로 돌아가는 일들은 보면 아직도 우리는 진정한 평화와 자유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이 책이 더 와닿았습니다.


털 세뭉치로 대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세가지 색깔의 털실로는 할수 있는 일이라곤 고작 스웨터를 짜는 일 밖에 없지만, 작은 행동의 변화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보여주는 책이었습니다.

털실 세뭉치로 참 다양한 걸 할 수 있구나를 느꼈던 책.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어른들이 보기에도 큰 울림이 있어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아직도 세상을 휘한 용기있는 작은 행동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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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만 직장인을 위한 챗GPT 비즈니스 프롬프트
민진홍.유경화 지음 / 성안당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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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챗GPT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길잡이가 될 책입니다.

AI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엔지니어는 물론이고 일반적인 사무 업무를 보는 사람들에게도 AI를 다루는 기술은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또한 AI에게 전달하는 입력어인 프롬프트를 어떻게 다루냐에 따라 도출되는 결과는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프롬프트를 효과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챗GPT의 기능을 15가지로 나누어 설명을 해주고 있고, 업무에 따라서 어떤 식으로 프롬프트를 작성하는지 알려줌으로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작성이나 회의 어젠더 작성과 같은 회사 생활 전반에서의 활용하는 방법, 기획안 제안서 작성에서의 활용하는 방법,정보를 정리하는 방법, 마케팅에서의 활용, 인사, 교육에서의 활용, 엑셀 업무에서도 챗GPT를 이용해서 자동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AI 시대가 오는 것은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하지만 어떻게 다루는 능력을 키우냐에 따라 나의 업무 성과도 높아질 수 있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어서 한편으론 기대도 됩니다.

이 책에서는 상황별로 상세한 설명과 도출되는 결과도 제시해주고 있어 챗GPT를 쉽게 다루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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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수세미와 안수타이 샘터어린이문고 82
강난희 지음, 최정인 그림 / 샘터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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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린 시절이 생각나는 책이었습니다.

누구나 각기 저마다의 이유로 친구들이나 가족에게 놀림을 받아본 경험은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당시에는 그게 세상의 다인 것 같이 심각했고 울기도 많이 울었던거 같아요.

이 책의 주인공인 모윤서도 엉킴털 증후군이라는 희귀 질환으로 매우 심한 곱슬머리를 가졌습니다.

친구들에게 심하게 놀림을 받고, 부모님도 오히려 더 상처만 주기만 하였지만, 그 누구도 해결해줄 수 없는 각자만의 고민을 극복해 가는 과정이 매우 재미있게 그려진 책이었습니다.


윤서의 용기있는 행동으로 자신의 약점이 강점으로 변화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어른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약점을 덮어주려는 행동이 아이에게 더 상처를 주는 것은 아닌지 고민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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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전쟁 국민서관 그림동화 289
일란 브렌만.길례르미 카르스텐 지음, 김정희 옮김 / 국민서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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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앞 표지의 털복숭이 강아지가 소시지를 절대 빼앗기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몸짓과 표정 뒤로는 팽팽하게 당겨져 있는 강아지 끈이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

두마리의 강아지가 소시지를 발견하고 달려옵니다

서로 소시지를 빼앗기지 않겠다고 잡아당기는데에 사람들이 몰려와 같이 당겨줍니다

어느샌가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이들은 자신이 왜 저러고 있는지는 알기나 할까요?

가끔 의미도 모른 채 많은 사람들이 열광을 하니까 따라하게 되는 사람들의 심리를 떠오릅니다.

물론 전쟁을 일으키는데에는 위에서는 명분이란 걸 내세우며 사람들을 전쟁터로 뛰어들게 하지만, 막상 전쟁터에 있는 사람들은 깊은 이유도 없이 서로에게 총을 겨눕니다.

그림을 한장씩 넘기며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해 의미를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전쟁 뿐만 아니라 일을 하는 것이나, 유행을 쫓는 일이나, 여러 상황들에 대입하며 책장을 넘겼습니다.

어린이에게도 유익하지만, 어른이 보아도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 소시지 전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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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하야시 기린 지음, 오카다 치아키 그림, 김지연 옮김 / 책과콩나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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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글입니다.


그림책 양지를 읽었습니다.

책표지의 따스한 느낌과 두마리의 고양이에 끌렸는데요, 다 읽고 나니 고양이의 표정이 눈에 들어옵니다.

외로움을 모르던 욕심많은 트레비스에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양지 볕과 같은 친구, 미켈리.

서로가 알게 되고 신비로운 감정을 느끼며 서로에게 따스한 볕이 되고, 아픈 이별로 괴로워하고, 또 다른 따스함을 느끼는 과정이 어쩌면 우리 인생같았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따스함을 느끼는 것은 큰 일이 아닌, 고맙다라는 인사, 너 먹으라는 배려와 같은 말.

요즘 회사 생활을 하면서 그동안 별것 아닌 걸로 느끼던 고맙다라는 인사에서 큰 위로를 느끼는데, 이 책에서도 고양이 두마리가 친구가 되는 과정이 아주 특별한 무엇이 아닌 사소하다라고 할 수 있는 인사가 아닐까 생각하였습니다.

어린이에게도 좋지만, 어른에게 더 좋은 그림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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