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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엘런 싱어 지음, 이민희 옮김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6년 2월
평점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2000년대 초 마시멜로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엄청나게 인기있었고, 나를 비롯해 각 가정당 한권씩은 꼭 있을 정도로 많이 팔렸던 책, 마시멜로 이야기.
20년만에 전문 번역가 이민희님의 손길을 통해 재출간되었습니다.
마시멜로 이야기는 찰라의 만족감을 선택하기 보다 기다려서 얻는 보상이라는 분명한 메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책이 출간된 20년의 세월 동안 아무리 인내해도 세상의 부를 따라갈 수 없다는 인식 속에 ‘지금 당장’의 만족을 따르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아진 듯 합니다.
유튜브나 숏폼과 같은 영상 매체로 짧고 빠르게 정보를 취하고 즐거움도 빠르게 얻으려고 하고, 요즘은 더더욱 AI의 발달로 일처리도 빠르게 처리해야하는 쪽으로 우리의 뇌도 발달하면서 기다림이라는 단어는 더욱 멀어집니다. 그래서 더더욱 다시 한번 마시멜로의 지혜를 생각하게 됩니다.
순간의 성과에 급급하여 정말 본질을 잃고 꾸준히 단련하는 것을 잃어가지는 않나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선택이 쌓여 인생이 됩니다.
눈 앞의 좋은 곳에 돈을 쓰고 사람을 만나면 당장은 즐겁지만 조금만 지나도 공허함만 남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인생은 생각보다 짧아서 경제인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성공을 위해서도 마시멜로의 습관을 들이는 게 좋겠지만 내 자신에게 바른 삶을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마시멜로 이야기는 성공한 기업가 조너선 페이션트와 그의 운전기사 아서와의 대화로, 재미있게 읽게 됩니다. 둘의 일화를 보면서 나의 하루도 점검하고 삶의 방향도 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