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까지 살아남는 종은 가장 힘이 세거나 영리한 종이 아니라,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 -찰스다윈-최근 chat gpt의 지브리 열풍에 변화를 빨리 이해하고 현실이 적용하며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는 것이 중요한 시대임을 실감한다. 격변의 시대에 우린 어떤 교육에 집중해야 할까? 시대를 관통하는 본질에 집중하면서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으로 변해야 한다. 이 책은 글로벌 리더를 목표를 하는 아이를 위한 책으로 미래의 교육 트렌드와 그 속에서 아이가 기회를 잡기 위해 부모가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논한다. 여러가지 역량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디지털 시대의 핵심 역량 ‘창의력’ 에 관한 것이다.“Creativity is just connecting the things.”스티븐 잡스의 말처럼 창의력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행위가 아니라 ‘연결’ 하는 것이다. 관련이 없는 것들을 연결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기 위해 어떻게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까? 저자는 ‘독서’ 와 ‘여행’ 이라고 답한다. 끊임없는 다양한 경험들은 새로운 산출물의 재료다. 우리는 여행을 통해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다. 더불어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동선을 찾는 행위 등을 통해 평소에 쓰지 않는 뇌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다. ”여행은 이질적인 것들을 연결하는 능력을 향상 시킨다.“이밖에도 인문학, 운동, 수학과 영어, 코딩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지도를 그려 준다. 학부모라면 반드시 읽어보길 바란다. 지식의 습득량이 중요한 게 아니라 가지고 있는 재료들을 어떻게 연결할지 고민이 필요한 시대다.🔖수학과 통계학은 데이터에 의미를 부여한다. 수많은 데이터 속에서 특정한 패턴을 찾아낸다. 각각의 패턴은 특정한 분포와 확률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패턴의 분류는 우리가 풀고 싶은 문제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