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필 수학 1 - 17년간(1994~2010) 기출문제집, 2010
강필 외 지음 / 나비눈 / 2010년 4월
평점 :
품절


부동의 판매부수 1위를 자랑하는 자이스토리를 비롯하여, 시중에는 많은 기출 문제집이 나와있다. 

  

"왜 또 나온거지?" 싶을 정도로 포화 상태에 다다른 기출 문제집 시장. 

 

이 시장에, "걸어다니는 평가원"으로 불리는, "수학을 수학답게 가르쳐야 한다"는 신념으로 두터운 매니아 층 - 보통 졸업하면 땡!인 사교육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 을 확보하고 있는 

 

"강필"이 직접 문항 배치, 구성을 한 새로운 기출 문제집이 등장하였다. 

 

기존의 기출문제집과 다른점은 필자가 꼽기엔 단연 "10가나 문항 대폭 수록"이 아닌가 싶다. 

 

분명히 '국민공통교육과정'으로 '간접출제'의 대상이 되고 있고, 요즈음에 들어서는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10학년 교육과정의 소중한 문항들이 단지 '수학I'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 많은 문제집들 중 단 한권에도 수록되지 않고 있었던게 현실이다. 

10학년 과정의 '내용영역'의 학습 뿐만 아니라 '수학적 사고력'을 신장시키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는 기출문항들이 연도별, 단원별로 상당수 수록되어 있다.  

또한 단순히 '4점짜리'가 아닌, 정말로 '중요하기에' 저자가 직접 선정한 '교육청 중요문항'도 많이 실려있다. 

특히 해당 문항의 성격을 따져 STEP A,B,C로 - 역시 단순히 2,3,4점순의 의미없는 문항 분류가 아닌 - 연도별로 나뉘어져 있는 구성은 수험생에게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일종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단순히 '문항수'만 비교하더라도 타 출판사 기출 문제집에 비해 '최소' 1.5배, 심하면 3배 이상까지도 차이나고 있기에 이 또한 '최고 양질'의 컨텐츠를 남김없이 맛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다.  

 

'많이 팔리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은 아니라는것을 분명히 보여줄 문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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