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분과 통분으로 친구를 구한 베니스의 상인 ㅣ 초등 5.6학년 수학동화 10
서지원 지음, 술작 그림, 최광식 외 감수 / 뭉치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 고학년 수학동화

초등 3학년이 되면 저학년 때와 다르게 수학의 난이도가 올라간다. 수포자가 생기기 시작한다.

하지만 제일 어려워하는 5학년 수학 때 수포자가 많이 생기는 것 같다.

그래서 요즘엔 수학 만화나 수학 스토리텔링 책들로 흥미를 이끌어주는 것 같다.

이 책은 우리가 아는 명작동화에 수학을 넣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

​

​

수학 문제만 푼다면 지루하고 재미없고 어쩌다 틀리면 짜증을 내게 된다. 그렇지만 수학을 스토리를 통해 배우면 더 이해하기 쉽고 재미도 있다.

그래서 아이들이 수학 문제를 풀기 전에 수학동화를 통해 이해하고 문제를 푼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









첫 부분은 동화를 이해하기 위해 등장인물들이 나오고 어떠한 내용이 나올지 알아볼 수 있는 차례가 나온다.

베니스의 상인을 읽어본 친구들은 다 쉽게 이야기의 흐름 따라 수학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그림체도 예뻐서 여아들이 특히 좋아할 것 같다.

​

​

​

​

어항에 1/3과 2/6만큼 물을 넣었는데 왜 같아 보일까?

분수만큼 색칠을 해보고 같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통분까지 설명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야기가 끝나면 내용 정리를 해주고 생활 속 수학 이야기로 아이들의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통분이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통분을 잘하는 두 가지 방법이 설명되어 있다. 선행을 하는 아이들에게도 문제집을 풀기 전에 책을 읽어보면 스스로 배우고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에는 소수와 분수와의 관계도 나온다.





26년도부터 5,6학년 새 교육과정이 적용된다.

단순 계산이 아닌 실생활과 연결하여 수학 개념과 원리를 스스로 발견하도록 한다.

​

본문

아이들이 스스로 수학을 배워나가며 생각하고 깨우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으로 설명하고 실생활과 연결된 책이라 수학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

​

​

<도치맘카페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주관적인 글입니다>

​

​

​

​

#약분과통분으로친구를구한베니스의상인 #초등5학년수학 #약분 #통분 #스토리텔링수학 #수학공부에도움이되는책 #초등수학동화 #뭉치출판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조선 괴이 탐정단 - 두억시니 동굴의 비밀 ㅣ 바다로 간 달팽이 27
정명섭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조선 세종대왕 초기의 역사적 배경을 가지며 등장인물들도 실존했던 인물들이긴 하나 픽션과 판타지가 더해진 소설이다.

​

청소년 조선판 미스터리 판타지

​

중•고등학생 때 외국 미스터리 추리 책들을 즐겨봐왔는데 조선판이라는 우리나라의 책이라니 더욱 흥미가 생긴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이다.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해 주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








장영실

천재이지만 관아 노비

어느 날 동생과 관아의 심부름을 가다가 그슨대라는 어둠 요괴에게 동생을 잃어버린다.

동생을 찾기 위해 괴이 탐정단이 된다.

​

​

​

황희는 괴이 탐정단으로 여러 사람을 모았다.

광대 관탈야, 무녀의 딸 화섬, 조선 최고 도박꾼 강인손, 손재주가 좋은 장영실, 임금의 친위대원 이광평, 왕세자의 경호원 나운산, 퇴마사 황도인,

여진족 전사 아륙

​

​

​

​

그 들의 첫 번째 임무는 동농골로 향하는 것이다.

동농골 어둠 속에서 분희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분희는 오빠가 혼자 도망 갔다고 원망하고 있다.

장영실은 분희를 찾으려 고군분투했지만 그것은 꿈이었다.

​

​

​

​

책을 읽다 보면 왜 이 사람들이 모이게 되었는지 이해가 간다. 각각의 사람들이 필요할 때가 있다.

그들은 각자의 아픔이 있고 두려움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임금의 친위대였던 이광평이 기억에 남는다. 얼자였던 이광평은 글을 배우고 싶어했다.

하지만 종모 법에 따라 천한 신분이기에 어머니는 그를 말린다. 하지만 아들이 더 높은 신분으로 올라가길 원한다.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죽음을 선택한다. 홍길동처럼 신분의 한계가 있지만 배경이 세종대왕 때라 그런지 무과 시험을 통해 친위대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

​

​

​

장영실은 동생을 구하기 위해 막힌 광산 입구를 화약으로 뚫고 들어간다. 장영실을 구하기 위해 뒤따라온 이관평 일행은 마을 사람들에 의해 광산에 갇혀버린다.

마을엔 어떤 비밀이 있을까?

장영실 일행은 어떻게 될지...후반부에 갈수록 흥미진진하다.

​

​





마지막에는 작가의 말이 나온다.

장영실은 아버지를 모르는 관노의 아들이지만 타고난 재능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누구나 장영실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다.

작가의 말에 적혀있는 희망적인 말이 청소년들에게 많은 힘이 될 것 같다.

청소년이 읽기 적당한 두께이며 삽화가 없어 상상하며 글을 읽어나가기 좋다.

사건 하나가 끝나서 아쉬웠는데 앞으로도 계속 나올 수 있다는 글을 보니 기대가 된다.

​

​

​

​

​

​

<도치맘 카페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쓴 주관적인 글입니다>

​

​

​

​

​

​

#조선 괴이 탐정단 #두억시니의 비밀 #정명섭 소설 #북멘토 #바다로 간 달팽이 27 #조선 미스터리 #조선 판타지 #청소년 책 #청소년 미스터리 판타지 소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여름 고양이 ㅣ 북멘토 그림책 39
이혜인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귀여운 고양이 그림책이다.

작가가 동양화 전공이라 한지에 물감에 퍼져나가는 방법으로 그림을 그렸다.

번짐의 기법이 바닷가 작은 마을을 잘 표현했다.



그림이 예뻐서 바라보다가 아이와 함께 고양이, 트럭등을 찾아보는 활동을 해봤다.

처음에는 고양이 찾기가 어려웠는데 뒷장을 넘기고 고양이가 돌담 위에 있는 것을 보고 앞으로 와서 다시 찾아보았다.








이야기는 더운 여름날, 바닷가 근처에 사는 고양이 시점으로부터 시작된다.

​

너무 더워.

여름은 정말 싫어.

본문

​

​

더운 여름날, 지친 고양이가 말한다.

할머니 댁에 놀러 온 아이가 바닷가에 가자고 말을 건다. 물을 싫어하는 고양이도 지루함을 이기지 못하고 바닷가로 가본다.

​





첨벙첨벙 물놀이하는 아이를 바라보다 심심해졌다.

사람들이 바다를 좋아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바다에서 노는 즐거운 경험이 없는 고양이는 절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누구나 즐거운 경험 후 알게 될 테니까...

​

​

​

고양이는 바닷가 근처 작은 물웅덩이를 보게 된다.

물웅덩이를 내리친 순간 잔잔하던 고양이 얼굴이 출렁거리기 시작했다.

고양이는 재미를 느끼며 첨벙첨벙 놀기 시작했다.

​

​

​






다음 날, 비가 내리고 고양이는 물웅덩이를 발견했다.

신나게 첨벙첨벙 놀고 나무 위로 올라가 갈매기처럼 날아보기 위해 점프를 했다.

고양이는 이제 심심한 여름을 이기고 재미있는 놀이들을 발견해간다.

지루하던 여름은 더 이상 지루하지도, 짜증 나지도 않았다.

​











이 책은 더운 여름날이 즐거운 놀이로 즐길 수 있는 여름 날로 변해간다. 아이들도 더운 여름날, 짜증이 많아지는데 고양이처럼 생각을 바꿔서 신나는 여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

​

​

​

​

​

<도치맘카페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주관적인 글입니다>

​

​

​

​

​

​

#여름고양이 #이혜인그림책 #북멘토 #북멘토그림책39 #아동그림책

#아동동화책 #여름 #고양이 #바닷가 #물놀이동화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마음 쏙 친구 ㅣ 저학년 씨알문고 19
류미정 지음, 이수현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림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 표지이다.

아이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뛰어가는데

옆에 여자아이 한 명이 뾰로통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주인공이 어떤 아이인지 표지를 통해서 드러난다.

​

​





주인공 유빈이는 축구를 좋아하고 남자아이들과 신나게 뛰어다니기를 좋아한다.

그런데 생일 선물로 원피스를 선물받게 된다.

처음 치마를 입은 유빈이를 보며 친구들은 놀란다.

하지만 치마를 입었다고 요조숙녀가 되지는 않는다.

그런 유빈이를 본 친구(유나)는 조신하게 굴라고 한다.

우리 집에도 치마가 불편하다고 바지만 입고 다니는 아이가 있는데

책을 읽으면서 유빈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

​

​

​

​



유빈이는 다리를 다치고 남자아이들과 뛰어놀지 못하게 되자

여자아이들 무리에 끼려고 한다.

그렇지만 여자아이들은 무리도 형성됐고 유빈이는 놀이에 공감도 못한다.

유나와 친해지기 위해 소시지도 주려 하고,

지우개도 주려 했지만 돌아오는 건 거절뿐이었다.

남자아이들은 마음만 맞으면 아무 때나 같이 어울릴 수 있겠지만,

무리가 형성된 여자아이들 틈에 들어가는 것은 힘든 것 같다.













어느 날, 유나는 친구들과 틀어졌다.

같은 우정반지를 하기로 했는데 반지는 두 개밖에 없었다.

결국 둘만 우정반지를 사고 유나는 절교하겠다고 한다.

유빈이는 유나를 공감해 주면서 친해지려 한다.

그렇지만 유나의 수다는 재미가 없었고 취향도 너무 달랐다.

그제야 유빈이는 깨달았다.

​

​

마음은 주는 게 아니라

통하는 거라고요!

​

본문

​

​



​

​


특히 마음에 안 맞는 친구와 억지로 노는 것은 참 힘들다.

남의 눈치를 보기보다는 나와 마음이 쏙 맞는 친구를 사귀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적인 책이다.

친구 관계를 이야기로 잘 풀어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아이가 친구 문제로 속상해한다면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

​

​

​

​

​

​

​

#마음쏙친구 #류미정글 #이수현그림 #북멘토

#저학년씨알문고19 #저학년동화 #저학년그림책

#친구관계 #친구사귀기 #친구랑친해지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물고기가 방귀를 뀐다고? ㅣ 북극곰 궁금해 31
앨리스 하먼 지음, 샘 웨델리치 그림, 조은영 옮김 / 북극곰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하버드 대학교에서 수여하는 이그노벨상 수상작 50가지가 수록되어 있다고 한다.

이그노벨상은 웃음을 준 후 통찰을 하도록 만드는 학술 연구 상이라고 한다.

이 책은 재미를 준 후 아이들에게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준다.

​

​

​

​

​

이 책은 동물의 세계, 인체의 세계, 음식의 세계, 두뇌의 세계

4가지 종류로 나누어져 있다.

앞 쪽에는 과학이 답을 찾아가는 법이 나와 있다.

<질문하기>-<가설 세우기>-<준비하기>-<조사 과정>-<결과>-<결론>

그리고 주의 사항이 나온다.

☆ 위험한 실험일 수 있으니 어른과 함께 안전하게 실험하기












책을 보다 보면 뭐 이런 걸 연구하지 싶을 정도로 황당하고 재미있는 실험들이 많다. 엉뚱한 과학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다.

고래의 분수공이 숨구멍인 줄 알고 있었지만 콧물이 나오는 구멍인지는

처음 알았다.

발 냄새와 모기에 대한 실험을 보면서 이걸 왜 하지?

했지만 말라리아를 일으키는 모기는 발 냄새에 끌리고

발 냄새와 비슷한 치즈를 이용해 모기 트랩을 만들었다고 한다.

엉뚱한 생각에서 나오는 실험이 인류에 도움이 된다.










중간중간 깜짝 퀴즈가 나와 앞에서 읽었던 내용을 토대로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다.






엉뚱하다는 생각이 과학으로 이어져 인류 발전에 도움을 준다.

아이들의 엉뚱한 생각을 쓸데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야기해 봐야겠다.

이 책은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도, 과학을 싫어하는 친구도 재미있어 할 것이다.

​

​

​

​

<도치맘 서평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주관적인 글입니다 >

​

​

​

​

#물고기가방귀를뀐다고? #이그노벨상 #궁금해시리즈31 #엘리스하먼글

#샘웨델리치그림 #북극곰출판사 #어린이그림책 #어린이과학책 #엉뚱한생각

#엉뚱한질문 #웃긴과학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