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초등수학 서술형 끝 10 (새 교육과정 반영 : 5학년 2학기 과정) - 생각대로 술술 풀리는 #교과연계 #창의수학 #사고력수학 #스토리텔링 한 권으로 초등수학 서술형 끝 10
나소은.넥서스수학교육연구소 지음 / 넥서스에듀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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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서서술형 어려워 하는 아이들 많죠?

저희 아이도 그 중 하나

답은 어찌 맞추지만 풀이과정에 막막함을 느끼는 것 같더라도요

문제집을 풀면 끝부분에 위치한 글자 많은 문제

얄팍한 독서력으로 인한 핵심 파악의 어려움

이제 고학년이 되어

독서는 독서대로 시키고 있지만 실전 연습을 안시킬 수 없어요

요세는 국어 실력을 위한 독해력 교재 뿐 아니라

수학 서술형 문제 대비 교재도 아주 잘 나와있는 것 같아요

그 중에 제가 선택한 교재는

#한권으로서술형끝 #넥서스에듀

다른 출판사 교재도 살펴 본 적이 있는데

그 교재는 문제 양도 너무 많고

아이가 처음부터 부담을 많이 갖고 대하니 실력이 잘 늘지 않더라고요

저도 이어나가기 힘들고

실전 대비로 새 교육과정의 핵심인

인성을 겸비한 융합 인재교육

에 알맞게 창의 융합, 생활 수학, 스토리텔링, 유형 복합 문제를 수록하고 있어요

이러한 문제들을 풀며 실력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답니다

교육과정을 완벽히 반영한 유형별 핵심 문제를 3단계로 완벽하게 훈련해요

잘 따라오다가 엄마 이거 모르겠어

도움 요청하는 우리 큰 아들

나만의 문제 만들기는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고

어떤 부분이 핵심인지 역사고를 위한 좋은 파트 같아요

하지만 새로운 유형을 잡한 우리 아이에게는 당황할 수 있는 부분

이럴 땐 OR코드 활용

엄마가 설명해 주는 한계를 없애주고

이제 스스로 학습 하는 자기 주도형 학습자로 나아가야하는 만큼

동영상 강의를 잘 활용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을 잘 이용하는 연습도 필요할 것 같아요

동영상을 보고 스스로 학습 완료!

생각대로 술술 풀리는

#교과연계 #창의수학 #사고력수학 #스토리텔링

한 권으로 서술형 끝으로 우리 아이 학습의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길 바라며

남은 학습 꼼꼼히 시켜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10 - 이번엔 1호님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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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한국사 : 장보고 Who? 한국사 11
최재훈 지음, 정병훈 그림, 최인수 글, 최태성 추천 / 다산어린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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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시리즈를 좋아해요

위인전은 인물의 인생을 엿보며 장점을 찾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저나 아이들을 발전 시키는 힘이 된다고 생각해서...

하지만 아이들은 [#위인전]이라면 거부감부터 갖더라도요

글밥이 많고 재미없다고

그러면에서 WHO? 시리즈는 아이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데다가 가볍지 않은 내용이 질 돼 있어

만화책을 사주기 싫은 저도 아주 기쁘게 구매해주고 있죠

이번에 [WHO? 한국사]를 표지 리뉴얼을 해서인 듯 -혼자만의 생각- 한데

좋은 기회로 책을 받아 읽게 되었어요^^

역시 만화책은 억지로 읽히려 하지 않아도 바로 읽네요 ㅋ

제가

"장보고는 뭐하는 사람이야?"

물으니

"바다의 왕자 바다를 지킨 왕"

ㅋㅋㅋ 귀여운 2호님의 대답

틀린 답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게 다는 아니라는 것 을 책을 통해 알아가봅니다 ^^



신라의 신분제에 갇혀 꿈을 이룰 수 없다는 절망에 빠진 두 친구

출신이나 신분을 따지지 않는다는 당의 무역선 상인을 통해 잃어버렸던 꿈을 찾을 수 있었어요

왜 초반에 신라인 장보고가 당나라의 장군일까하는 의문이 풀린 장면이었어요

갖은고생과 노력으로 장보고와 그의 친구 정연은 당나라의 무령군 장군으로 임명되었어요

당나라의 지방 세력가 이사도가 반란을 일으켰는데

이 이사도의 난을 진압한 결과지요



세계 여러나라와 교류하던 당나라로 이종한 신라인들

신분제의 불합리와 굶주림에 지친 사람들이 희망을 찾아간 사람들 혹은 의도치 않게 해적에게 붙잡혀 노예로 팔린 사람들

모두 우리 나라가 힘이 없는 약한 나라여서였겠죠

당나라에서도 닥친 신분의 차별

장보고는 함께 장군이 된 정연과 달리 어렵게 장군이된 무령군을 나오게 되었어요

20년만의 고향행

역경을 딛고 금의환양한 장보고

신라의 희망이 되었어요

신분제에 틀에 밖혀 뜻을 펼치지 못할뻔하지만

당나라에서의 명성과 나라에 대한 지극한 사랑으로

장보고는 왼도에 청해진을 세워 군사를 훈련시켰어요

전쟁 뿐 아니라 무역에도 일가견이 있던 장보고

해상무역의 일인자가 되었어요

하지만...

염장의 배신과 귀족들의 권력욕으로 인해

청해진의 꿈은 이룰 수 없었어요

만약 장보고의 염원이 이뤄졌다면 우리나라도

빠른 신문물을 받아들이고 세계 여러 나아와 활발한 교류를 해 더 발전된 현재를 기대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쉬워요

고난을 버티고 신라의 번영을 위해 노력한 장보고

우리 아이들이 장보고의 용기와 도전의 모습을 배웠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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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가족 : 뱀파이어 VS 좀비
분홍돌고래 지음, 김태용 그림 / 예림당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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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귀신을 좋아하는 우리집 아이들

겁은 오지게 많으면서도 열심히 찾아보는...

무섭다고나 하질 말지

거실에 엄마있는데도 화장실 같이 가자는 초딩들

고학년이 되도 바뀌질 않네요 ㅋ

이젠 동생과 서로 지켜준다며 같이 가 다행이라고 할까요


그런 아이들을 위해

학습 만화 아닌 이상 잘 안읽히는데

크게 인심 한번 썼어요 ㅋ

#괴기가족

제목부터 아이들 입맛에 딱 ^^





우리 1호님과 2호님 신나서 집중독서 ㅋ

가족이 귀신 유령인줄 알았는데

이웃들이 가족에게 이상한 일들만 일어난다며 괴기가족이라고 부른다네요

부모님이 실종된 것도 모자라 저런식으로 멀리한다면 얼마나 힘들까요?

의문의 초대장을 받은 주인공

하나와 심촌 그리고 아버지의 연구 조수였던 장규리 선생님과 함께 부모님의 행방을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초대에 응하네요~




괴기노트는 유래한 이야기를 설명해주어

세계 여러나라의 전해오는 이야기를 읽으며 그 시대 나라 상황을 살짝 엿볼 수 있는 것 같아요

또한 세계 지리 또한 접할 수 있네요

이런 이야기가 왜 생겨났고 확장되어 갔는지 지리적 원인도 파악할 수 있겠죠?

뱀파이어의 초대의 이유와 좀비들의 싸움

흥미 진진하게 진행되니

한번 찾아 읽어보세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웹툰을 좋아하는 저도 재미있게 봤네요 ㅋ

위기를 헤쳐나가고 아빠의 연구를 완성한

괴기가족

아빠의 연구를 끝내면 부모님을 찾을 수 있을 거라는 합리적(?) 의심으로 공포여행을 계획하는 아이들


다음은

“마녀의 관”

아이들과 학습서를 한 권 끝내면 책 한 권 등가교환하기로 했는데

다음엔 이 책으로 하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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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 다시 시작된 속담의 저주 신비한 어휘력 학습 만화 5
이수겸 지음, 이준희 그림, 방민희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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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역사와 관습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른 언어를 하나 배우는 것은 다른 문화를 통째로 내 안에 가져오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전해 내려오는 속담 같은 관용구의 뜻을 파악하기란 쉽지 않아요

이것은 우리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겠죠

외국인이나 아직 어린 아이들처럼요

우리 나라 아이들이 우리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고해서 속담을 다 이해하는 것은 아니에요

티비나 어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게 무슨뜻이야? 라고 물으면

당황할 때 가 있죠

상황에 맞춰 이야기 해 줘도 잘 이햐시키기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런 책이 있다니

#신비아파트_다시_시작된_속담의_저주

좋아하는 캐릭터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고 적재 적소에 속담을 배치했어요


초성 퀴즈로

속담을 유추해보고

-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

어휘가 저주를 푸는 열쇠라 뜻을 정확히 알아야해요

일부러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어휘를 익힐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맥락에 맞게 사용하게끔 훈련할 수 있어요


서로 읽겠다며 싸우는 아이들

큰 아이 읽고 둘째 보는 거로 합의

상황을 보면서 읽으니 자연스럽게 몰입

몇 번을 돌려 보는지

밥먹을 때도 함께하는 신비아파트네요 ㅋ

교과서 핵심 어휘만 뽑아서 이야기를 구성해 자연스럽게 어휘를 습득해요

일상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풍부한 사례로

본인도 모르게 일상생활에 툭 툭 튀어나오네요

만화책으로 얼마나 공부가 되겠어? 라는 의문을 싹 해결해 줄 수 있는 책이에요



일상에서 자주 끄는 표현법을 알기 쉽게 정리한

고스트 속담 톡톡

핵심만 콕콕 짚어 곡담을 내 것으로!

고스트 스쿨 속담

독해력과 표현력을 키우기에 딱!


책을 다 본 후

얼마나 속담을 습득했는지 확인

어떤걸 모르는지 확인까지

AS 최고! ^^

카드 홀릭 아가들의 소장욕구 가득한 속담카드까지

이 책 한 권으로 속담으로 놀기 끝~! 입니다^^

재미있는 속담 공부 완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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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한국사 : 신사임당.허난설헌 Who? 한국사 27
다인 지음, 안광현.정병훈 그림, 최인수 정보글, 최태성 추천 / 다산어린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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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모양처로만 알려졌지만, 능동적으로 예술혼을 꽃피운 신사임당

여성의 재능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적 억압 속에서도 주옥같은 시를 남긴 허난설헌

함께 만나보아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신사임당과 #허난설헌

이름도 많이 듣고 그들의 위대함을 느끼고 있었으나

심사임당님은 율곡의의님의 어머니

허난설헌님은 작가 정도의 얕은 지식만 갖고 있는 저의 무식함을 느낀 독서였어요

알고 있었는데 잊은건지...

신사임당 위인전 한 번은 읽었을텐데... ㅠㅠ


[사임당]의 뜻을 이제 알았어요

사임당의 뜻을 찾아보려고 하지도 않았다니

궁금하지도 않았나봐요 큭

양반가의 여식으로 글공부를 하지 못했던 시기에

사임당은 아버지의 뜻으로 글공부와 그림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아버지의 포용력과 어머니의 보살핌이 사임당이 이름을 떨칠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겠죠?

아이들에게 그러한 든든한 배경이 될 수 있도록 저도 계속 노력할거에요~^^v

사임당이 혼인을 한 후

지아비를 내조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학문에 힘쓰도록 가르치면서도 스스로의 발전도 놓지 않음이 녹녹지 않을 것일텐데

신사임당은 남편과 아이들을 지혜롭게 지지해주었어요



시대 돋보기를 통해 배경지식을 쌓아 그 시대의 인물과 사건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어요

관혼상제의 의미의 뜻을 알고 조선시대의 결혼 문화도 엿보니 아이들이 호기심에 눈이 반짝이네요~^^


양반댁 마님인 사임당이 삯 바느질도 마다하지 않았던 것 은 가족을 위한 깊은 마음이겠지요

고된 집은일과 삯바느질로 몸이 아플 때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보인 사임당

존경과 함께 안타까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어요

최소한 이 시대에만 태어났어도 천재 화가 시인으로 이름을 날리며 비교적 편하게 자신이 즐기는 일을 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또 한 편으로는 이 좋은 시기에 태어난 전...

-쓸데없는 생각을 했습니다 ^^;-

아이들이 장성하고 벼슬을 얻게 된 후 홀로남은 사임당

그녀는 현재로서는 아주 젊은 48세 나이로 생을 마감했어요

생각보다 너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사임당

미인박명이 생각났지만 그 시기엔 젊은 나이가 아닐 수 도 있었겠죠? 하지만 아쉬웠어요

저도 씩씩하게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용기와 지혜를 지는 사임당을 본받아 꾸준히 공부하며 노력하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겠습니다^^



배송 받자마자 손에서 떼지 않고 읽는 아드님

역시... 만화를 좋아해요


허난설헌도 호를 정했네요~

난설헌

차가운 서리와 눈 속에서도 맑은 향기를 그대로 간직하는 난초

이제야 정확한 뜻을 알다니 부끄...

난설헌의 생은 생각보다 더 힘들었네요

그 힘듦은 글로서 극복하고 버틴 난설헌

“엄마 허난설헌은 아들 딸을 죽어서야 볼 수 있었대”

라는 큰 아들의 말이 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이런 아픔을 갖고 있었네요

살아 생전 슬픔과 한이 많았을 난설헌

사 후에 동생 허균-최초의 한글 소설(홍길동전)을 지은-

에 의해 알려진 그녀의 시

하늘에서 우리가 기억하고 작품을 높이 평가함을 기뻐했으면 좋겠네요~




독서 후 확인 학습도 필요!

안하면 엄마처럼 ㅠㅠ

한국사 퀴즈로 부담안가게 놀이처럼 공부할 수 있고

논술 활동으로 생각의 깊이를 넓힐 수 있죠

또 몸으로 기억하는 체험학습 정보도 얻어 여행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어요

역사의 히어로들을 만나며 그들의 생과 시대 상황을 일 수 있는 WHO? 시리즈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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