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지구 DK 아틀라스 시리즈
수잔나 반 로스 지음, 여상진 옮김, 리처드 본손 그림, 김수진 외 감수 / 루덴스 / 2009년 9월
구판절판


우리지구의 단면을 계란처럼 자세히 볼수있네요!

지구의 지각은 어떻게 되어있을까요?
과학시간에 배우긴 했는데

우리지구를 하나씩 알아가면서 지구를 지킬수 있는방법을 생각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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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기쁨과 슬픔
알랭 드 보통 지음, 정영목 옮김 / 이레 / 2009년 8월
절판


다 타버린 자동차 공장의 껍데기 뒤에서 브론토사우루스라도 나타날 것만 같은 느낌이다.-15쪽

그들의 행동을 보면, 사하라 서부끝을 돌아 굴대를 운송하는 데에도 임파스토기법으로 여성의 누드화를 그릴 때와 같은 창조성과 지성이 필요하다고 믿는 듯하다.-29쪽

이곳은 수도의 거주자들이 거의 찾지 않는 산업지대이지만, 사실 이곳에서 복잡한 일들이 제대로 이루어져야만 그들의 생활이 질서있게 돌아가게된다.-13쪽

그리고 물건 자체보다도 그것이 더 고상하고 신비롭다고, 또 더 놀랍고 연구해볼 가치가 있다고 여길지도 모른다.-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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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작은 것이 큰 것이다
세스 고딘 지음, 안진환 옮김 / 재인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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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약간의 자극, 아니 어쩌면 좀 더 강력한 한방이다.-4쪽

이는 광고 때문이 아니다. 아이디어의 힘이다.-27쪽

"우리는 수준을 낮춘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무시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여러분과 함께 즐기고 싶습니다." -26쪽

"무엇이든 좋다. 바흐 밖에서 생각하자. 블루그래스에서 바로크까지!"-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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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일회 一期一會
법정(法頂) 지음 / 문학의숲 / 2009년 5월
절판


도량신이 그 도량에 사는 사람이나 그곳에 드나드는 사람들을 낱낱이 보살피고 지켜 줍니다.-20쪽

절의 종에 금이 갔더라도 소리를 낼 수 있으면 종으로서 기능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종소리가 좋고 나쁘고를 따지는 데 있지 않고 종소리에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는가. 담겨 있지 않은가에 있습니다.-29쪽

삶 그 자체가 되면 불행과 행복의 분별이 사라집니다. 삶 자체가 되어 살아가는 일. 그것이 불행과 행복을 피하는 길입니다.-34쪽

현재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들 자신이 그렇게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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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출근길
법륜스님 지음 / 김영사 / 2009년 4월
품절


어차피 이런 사람과 만날 수밖에 없는 인연이라면 이 사람을 인정해야하니다.그러지 않고 싫어하면 나만 괴로워지는 겁니다.-32쪽

애별리고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고통이고,원증회고란 미운 사람과 만나는 고통입니다.
사실은 미운 사람과 같이 사는것이 더큰 고통입니다.-29쪽

그 괴로움은 결혼을 안 해서 오는 것도 아니고 결혼생활 때문에 오는 것도 아니며,자신의 무지로부터 오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19쪽

'사람이 왜 사는가?' 이런 질문을 많이 하죠.왜 살까요?
사는 건 무슨 이유가 있어서 사는 게 아닙니다.-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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