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구의 단면을 계란처럼 자세히 볼수있네요!
지구의 지각은 어떻게 되어있을까요? 과학시간에 배우긴 했는데
우리지구를 하나씩 알아가면서 지구를 지킬수 있는방법을 생각해봐야겠네요!
다 타버린 자동차 공장의 껍데기 뒤에서 브론토사우루스라도 나타날 것만 같은 느낌이다.-15쪽
그들의 행동을 보면, 사하라 서부끝을 돌아 굴대를 운송하는 데에도 임파스토기법으로 여성의 누드화를 그릴 때와 같은 창조성과 지성이 필요하다고 믿는 듯하다.-29쪽
이곳은 수도의 거주자들이 거의 찾지 않는 산업지대이지만, 사실 이곳에서 복잡한 일들이 제대로 이루어져야만 그들의 생활이 질서있게 돌아가게된다.-13쪽
그리고 물건 자체보다도 그것이 더 고상하고 신비롭다고, 또 더 놀랍고 연구해볼 가치가 있다고 여길지도 모른다.-19쪽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약간의 자극, 아니 어쩌면 좀 더 강력한 한방이다.-4쪽
이는 광고 때문이 아니다. 아이디어의 힘이다.-27쪽
"우리는 수준을 낮춘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무시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여러분과 함께 즐기고 싶습니다." -26쪽
"무엇이든 좋다. 바흐 밖에서 생각하자. 블루그래스에서 바로크까지!"-25쪽
도량신이 그 도량에 사는 사람이나 그곳에 드나드는 사람들을 낱낱이 보살피고 지켜 줍니다.-20쪽
절의 종에 금이 갔더라도 소리를 낼 수 있으면 종으로서 기능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종소리가 좋고 나쁘고를 따지는 데 있지 않고 종소리에 간절한 염원이 담겨 있는가. 담겨 있지 않은가에 있습니다.-29쪽
삶 그 자체가 되면 불행과 행복의 분별이 사라집니다. 삶 자체가 되어 살아가는 일. 그것이 불행과 행복을 피하는 길입니다.-34쪽
현재 지구에 살고 있는 우리들 자신이 그렇게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17쪽
어차피 이런 사람과 만날 수밖에 없는 인연이라면 이 사람을 인정해야하니다.그러지 않고 싫어하면 나만 괴로워지는 겁니다.-32쪽
애별리고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고통이고,원증회고란 미운 사람과 만나는 고통입니다.사실은 미운 사람과 같이 사는것이 더큰 고통입니다.-29쪽
그 괴로움은 결혼을 안 해서 오는 것도 아니고 결혼생활 때문에 오는 것도 아니며,자신의 무지로부터 오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19쪽
'사람이 왜 사는가?' 이런 질문을 많이 하죠.왜 살까요?사는 건 무슨 이유가 있어서 사는 게 아닙니다.-1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