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이런 사람과 만날 수밖에 없는 인연이라면 이 사람을 인정해야하니다.그러지 않고 싫어하면 나만 괴로워지는 겁니다.-32쪽
애별리고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고통이고,원증회고란 미운 사람과 만나는 고통입니다. 사실은 미운 사람과 같이 사는것이 더큰 고통입니다.-29쪽
그 괴로움은 결혼을 안 해서 오는 것도 아니고 결혼생활 때문에 오는 것도 아니며,자신의 무지로부터 오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19쪽
'사람이 왜 사는가?' 이런 질문을 많이 하죠.왜 살까요? 사는 건 무슨 이유가 있어서 사는 게 아닙니다.-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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