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가위, 바위, 보 3권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가위에서 보로 갈수록 점점 어려워지고, 문장의 길이도 길어져요.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영단어를 익히고, 단순히 단어를 외우는 게 아니라 그 단어를 실제 문장에서 사용해볼 수 있어요.
이렇게 실제 사용된 단어는 기억에 더 남을 것 같아서 영작 책이지만 단어 외우는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책 구성은 가위, 바위, 보 모두 동일해요
먼저 어휘를 익힌 다음 한국어로 된 문장을 영어로 써 보는 것인데요.
문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쓰는 것이 아니라 빈칸을 채우는 것이라서 살짝 부담이 덜 한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몇몇 괄호는 단어의 첫글자를 힌트로 주기도 해요.
괄호안에는 주어진 단어를 그대로 넣는 것이 아니라 인칭과 시제 등을 고려해서 넣어야 하기 때문에 문법적인 부분도 연습이 될 것 같아요.
#설찬
#도전영작왕
#수능영단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