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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간 국가의 악덕 영주! 7 - S Novel+
미시마 요무 지음, 타카미네 나다레 그림, 박정철 옮김 / ㈜소미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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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권들 절판이나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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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간 국가의 악덕 영주! 4 - S Novel+
미시마 요무 지음, 타카미네 나다레 그림, 박정철 옮김 / ㈜소미미디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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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 반년도 안된게 품절인건 출판사가 제정신인건지 알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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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고양이 마코
마에다 케이코 지음, 윤나영 옮김 / 니들북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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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u.jp/makocat/

이것이 작가의 블로그.

블로그에 사진과 함께 올리던 글을 모아 출판한 책이다.

일본어라 글은 전혀 모르겠지만(나는 오덕질은 열심히지만 일본어는 모른다.)

 

홈페이지에서 한장 가져온 사진.

(사진 한컷으로 저권법에 저촉되지는 않으니.)

상당히 포스가 느껴지는 고양이 아닌가.

 

인터넷에서 작가가 고양이 입양 사이트를 보고,

왜인지 가장 무표정해 보이지만 사실 가장 쓸쓸해보이던 고양이를 데려왔는데

이녀석이 마코였다고.

마코를 데려온 후 얼마 안있어 고속도로변에서 주워온 시온이라는 고양이도 같이 키우면서

사진에 같이 종종 실리고 있더군.

 

내가 이 책을 보고 느끼는건 역시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 일까.

우리집은 고양이를 키울 수 없다.

그래서 이 책처럼 고양이의 한가로운 모습을 보면

턱밑을 만지고 싶고,육구를 만지고 싶고,등을 쓰다듬고 싶다.

사실 동물을 별로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남들이 좋아하는만큼은 좋아한다.

 

내용 요약은 내용이 딱히 있는게 아닌 사진의 나열이기에

생략하고,책 자체는

누구나 보기에도 상관은 없지만 주로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어필될 책인듯.

특히 고양이를 좋아해도 키울수 없는 사람들은 괜찮을거다.

세상에는 대리만족이라는 편리한 단어와 그에 맞는 제품들이 있으니.

이 역시 그중 하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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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전쟁 Love & War 1
유미 키이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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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카와 히로의 4권짜리 소설을 만화화한 작품으로

2008년에 애니화되어 방영되기도 한 작품.

나는 애니로 처음 접했고 소설로는 접하지 못했다.

그리고 지금 만화로 다시 접하는데 역시 재미있군.

 

4권짜리 소설은 안봐서는 모르겠지만 도서관 전쟁,도서관 내란,도서관 위기,도서관 혁명이라는 네권중 첫권의 내용이

애니화되고 또한 만화화되는듯.

전체적 내용을 모르니 말하기도 그렇긴 하지만 이 작품은 시대적 배경이 흥미롭다.

 

시대는 정확히는 모르겠는 현대이고,

미풍양속을 지킨다는 명목하에 미디어 양화법이란 법이 통과되어 발효된지 30년이 흐른 후이다.

이 미디어 양화법이라는것은 각 언론매체 등을 쉽게말해 검열하는것이지.

공권력을 앞세워 검열을 하는 단체가 양화특무기관이고,

이에 대항해서 도서의 표현의 자유를 위해서 각 도서관에서 방어를 위한 무력조직을 만들어

대립하는 모습이 배경이다.

 

주인공은 카사하라 이쿠.

학교를 졸업하고 도서대에 입대해 군사훈련을 받고 있으며,

고등학교때 기대하던 책을 사기위해 갔던 서점에서 양화대가 들이닥쳐 책을 뺏기려한 순간에 나타난

한 도서대원에 의해 책을 지켜냈던 기억이 그녀를 도서대원에 지원케한 이유이며,

마음속에서 그를 "왕자님"이라 칭하며 얼굴도 기억 못하면서 미화해가며 마음의 지주로 삼고 있다.

체력은 발군이지만 약간 바보끼가 있다.

그리고 도조 교관이라는 우수한 교관이 있는데 그와 늘 사사건건 부딛히고 맞거나 암바를 당하거나.

도조는 냉철한 판단력과 능력을 갖춘 교관이지만

카사하라 이쿠보다 키다 작다.

그리고 상당히 엄해서 둘은 늘 으르렁거리는 관계.

 

남자들과 같은 빡신 훈련을 받던중,어느날

도서대에서도 엘리트들이 간다는 방 위원(특수부대로 도서관 사감이라고 하나...와 병행되는 임무이자 최전선.)에

들어가게 된다...

 

...로 시작하는듯.

대충 요약했더니 두서는 없다.

 

시대적 배경과 상황적 배경은 군과 군이 부딛히는듯한 무력충돌의 장면과 상황이 나온다지만

전체적 분위기는 무겁지만도 않고 재미있는 부분도 있으며

캐릭터들의 개성을 통한 드라마적 분위기도 괜찮다.

 

만화화 작가는 키이로 유미.

......누군지 모른다.

작가후기등을 읽어보아 이 만화는 여성지인 lala(일본만화지인듯.)에 연재되는가보다.

 

애니메이션은 1쿨로써 약간 아쉽게 끝난감이 있었는데

언젠가 2쿨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는 작품.

애니 내용도 좋지만 내가 이쿠 역할의 성우인 이노우에 마리나를 좀 좋아하거든.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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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늬 고양이 코우메 1
호시노 나츠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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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라고 하나..집에서 키우는 동물.

영화에서도 만화에서도 동물이 나오면 재미있다.

명견 실버처럼 싸움질 하는 만화든 시바오처럼 스토리가 있는 만화든

센타로의 일기처럼 유머와 감동을 노리는 만화이든 간에 대개 재미있다.

 

대원출판사에서 pet comics라는 코믹스를 하나 더 만들어서 동물관련 만화나 책을 만드는듯.

그중 두개가 내게 도착했고,이런류의 만화,즉.

약간의 감동과 좀 더 많은 유머나 개그 등이 섞인 만화를 좋아하기에

즐겁게 보고있다.

 

스토리 요약은 딱히 중요하진 않다.

타쿠라는 고등학생과 어린이 고전무용교실을 하는 엄마가 사는 집에 줄무늬가 있는 고양이 코우메(암컷.)가

같이 살고있다.

어느날 코우메는 길에서 배고파 쓰러져았는 새끼고양이를 주워오고

코유키라는 이름을 붙여 같이 살게된다...

라는 스토리가 메인이고,

에피소드들에서 코우메와 코유키의 모에함이 주가 되는 만화라 메인스토리 요약은 의미없다.

 

나는 일단 속하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게 봤지만

이 만화는 고양이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책.

물론 이 안의 고양이는 만화의 고양이이기때문에

실제 애묘가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모르지만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고양이를 키우고는 싶은데 현실여건상 키우지 못할 사람들이 좋아할 책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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