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에서의 죽음‧토니오 크뢰거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6
토마스 만 지음, 김인순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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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에서의 죽음>과 <토니오 크뢰거>. 두 작품을 만나봐야 할 시간이 되었다. 독일의 대문호, 토마스 만!! 두껍고 읽기 힘들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 토마스 만의 작품 <마의 산>으로 가기 전에, 입문용으로 그의 다른 작품들을 먼저 읽게 되었다. <베네치아에서의 죽음>의 주인공 아셴바흐는 8월처럼 후덥지근 5월 초순의 어느 날, 낮잠이 오지 않자 산책을 나서기로 한다. 두 눈 사이에 깊게 팬 주름살이 들창코와 묘하게 어울리는 남자를 너무 뚫어지게 쳐다봤나 보다. 그가 도전적인 눈빛으로 아셴바흐의 눈을 직시하기 시작하자 그 자리를 피하게 되었다. 시야에서 그 남자는 사라졌지만 아셴바흐의 내면에선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네이버독서카페 #리딩투데이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흄세 #베네치아에서의죽음 #토니오크뢰거 #토마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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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에서의 죽음‧토니오 크뢰거 휴머니스트 세계문학 6
토마스 만 지음, 김인순 옮김 / 휴머니스트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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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50대와 완전히 다른 50세의 노신사의 사랑이야기가 급 궁금해지네요. 어렵다는 토마스 만 입문용으로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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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3회 나오키상 수상작
히가시야마 아키라 지음, 민경욱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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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태생의 작가가 중일전쟁을 소재로 섞어서 일본어로 글을 쓰고 일본 3대 문학상을 다 휩쓸었다고? 그렇다면 안 읽어볼 수가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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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 살인자의 성모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05
페르난도 바예호 지음, 송병선 옮김 / 민음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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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문학작품이라서 호기심이 생긴다. 마약 카르텔이 와해된 콜롬비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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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메로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03
다자이 오사무 지음, 유숙자 옮김 / 민음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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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실격>만 읽어본 작가의 중후기 대표작을 모은 책이라니 안 읽어 볼 수가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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