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림 세라 워터스 빅토리아 시대 3부작
세라 워터스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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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5년 1월 20일

마침내 그날이다.

날이 밝기 전에 올거라는 셀리나를 기다린다.

새롭고 더 나은 삶을 얻기 위해서.

멀리 떨어진 곳에 갈 계획이다.

셀리나는 언제 올까?

1시, 2시, 5시, 7시

셀리나는 오지 않았다.

다음날, 밀뱅크에서 사라진 셀리나 도스!

그녀는 탈출에 성공한 것인가?

어떻게 사라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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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4년 11월 21일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왔는데 벽난로 선반에 놓여있는 꽃다발!

겨울에 오렌지꽃이라니.

누가 다녀갔는지 묻지만 방문자는 없었다.

어지러울 정도의 꽃향기에 취한다.

1874년 11월 24일

셀리나가 꽃은 마음에 들었냐고 묻는다.

소름소름~~~

감옥에 있는 그녀가 어떻게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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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4년 10월 6일

셀리나와 대화를 한 후 그녀를 동정하게 되었다.

셀리나가 부른 영혼 때문에 심장이 약한 부인이 죽는 사건이 발생했고 유죄 판결을 받았다는 것.

아하~~ 그래서 살인사건은 아니고 사기와 폭력사건이 되었던 거구나.

헐~~~

맨 앞에 있던 그 사건이었군.

그래... 귀신이었어. 아니 영혼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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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4년 9월 24일

밀뱅크 여자 감옥에 방문하다.

소장 핵스비 양 만남.

수감자는 270명

불쌍한 여자 죄수들을 위한 자선 활동으로 고귀한 숙녀와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과연 죄수들이 고분고분해질까?

경건한 분위기를 풍기며 제비꽃을 가지고 있던 죄수는 누구지?

어떻게 감방안에 제비꽃이?

그 여자 이름은?

흠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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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3년 8월 3일

빛이 닿으면 피터가 다쳐요!

브링크 부인의 심장이 아주 커다랗게 부풀어 올랐는데 예전부터 약했나보다.

바닥에 쓰러져 있는 매들린과 내 손에 묻은 피를 본 후에

왜 놀란걸까? 언젠가 본 광경이라서? 매들린이 죽은 건 아닌데...

브링크 부인은 죽고 말았다.

매들린 몸에 있는 자국을 보고 의사는 기묘하다고 한다.

무엇이 기묘하다는거지?

궁금하다, 궁금해. 빨리 1부로 달려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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