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신장판 2 - 듄의 메시아
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 황금가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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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드라마가 시작된다.'

오렌지색 로브 밑으로 드러난 그의 검은 고수머리외 그 아래 비교적 평평한 얼굴, 그리고 그의 모든 몸짓이 자신이 낯익은 존재임을 소리 높여 외치고 있었다.

그는... 그는 바로 던컨 아이다호였다.

던컨 아이다호는 폴을 구하려다 죽었는데 어떻게 된거지?

죽은 시체에서 다시 만들어진 틀레이랙스의 골라.

악솔로틀 탱크가 만들어낸 생산품.

그의 이름은 H,a,y,t 헤이트

베네 틀레이렉스의 물건은 과연 어떤 사건을 휘몰고 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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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 황금가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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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드 제9군단의 바샤르였던 파로크 노인을 만나러 간 사이테일

요새와도 같은 황제의 성에 대해 묻는다.

무앗딥의 개인 거처도 묻는다.

ㅋㅋㅋ

노인은 신화와 사실을 뒤섞어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황제의 성에 침입하기 위해 사이테일은 과연 노인의 입을 통해 정보를 캐내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

무서운 놈.

아들까지.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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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 황금가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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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명은 집단의 거의 모든 의식적 의도를 차단하거나, 배신하거나, 취소시킬 수 있는 무의식적인 힘과 투쟁해야 한다.

밤에 익명의 존재로 아라킨의 거리를 산책하는 데에는 거역할 수 없는 매력이 있었다.

너무나 유명한 사람이 일반인처럼 살아보기.
사극에도 자주 나오는 장면들.
암행처럼.
폴도 일반인처럼 산책하기는 위험하지만 치명적 매력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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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 황금가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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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인간 사이에는 어떠한 구분도 존재하지 않는다. 신은 인간 속으로 부드럽게 섞여든다. - 무앗딥의 금언

틀레이랙스의 춤꾼 사이테일은 흉악한 음모를 준비 중이다.
정신 독약.
토론
베네 게세리트의 늙은 대모 가이우스 헬렌 모히암의 등장!!
그리고
어리석음 때문에 죽고 말 거라고 말하는 ooo공주

아~~~ 폴을 모두 죽이려는 자들의 모임의 결론은 어떻게 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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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신장판 2 - 듄의 메시아
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 황금가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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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여러 장소에' 존재할 수 있는 이 퀴사츠 해더락, 예언자인 폴은 황제 무앗딥이 되어 자신이 물리친 패디샤 황제의 딸과 정략결혼을 했다.

멜란지가 없었다면 폴은 예언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음모자들이 항상 폴의 주변에 도사리고 있다.

듄의 메시아이며 아라키스를 장악했으니 커다란 권력 옆에는 항상 음모와 적들이 숨을 죽이고 있겠지.
2권에선 어떤 음모들이 펼쳐질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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