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이모티콘 만들기

카카오톡 이모티콘 만들기 - 내가 만들어 누구나 사용하는 ㅣ 길벗 이모티콘 시리즈
김소희(소콘소콘) 지음 / 길벗 / 2020년 9월

이 책을 보기전까진 이모티콘의 위력을 알지 못했어요^^;

전 단순히 세대에 뒤떨어지지 않게 배우고 싶었을 뿐이였는데 생각 이상이였어요~!

이모티콘을 거의 사용하지 않거든요~~ 뭐하러 돈주면서 까지 사용해? 글로 쓰면 되지?ㅎㅎㅎㅎㅎ

요렇게 생각했던 사람인데요....

겉표지의 유혹에 넘 보고 싶었어요~

단순하면서도 색조합이 깔끔하고 딱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끌림이 있습니다요^^

책제목이 카카오톡 이모티콘 만들기 이지만 네이버밴드나 라인, 모히토, 밴드스티커샾 플랫폼에서도 상품화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고 있어요~

작가분 저는 처음 만나는데 엄~~청 꼼꼼 친절하신 분 같아요~

이 책으로 시작한다면 본인의 노력외에 실패하지는 않겠어요~!

이모티콘은 삐삐를 사용했을 때부터 문자대신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네요~ 굉장히 유용할 수 도 있는데 어떻게 보면 좀 둔한 저같은 사람은 어떤 것을 써야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오해할거 같기도 해서 선택하다가 포기하는게 일상ㅎㅎ 저는 그렇구요^^

● 소콘소콘님은 많은 질문을 받았던지 맨 앞부분에 답을 주셨어요~

필요한 비용과 얼마를 벌 수 있는지, 사업자등록까지~~

● 또 앞부분에 작업과정을 한눈에 보기 편하게 해놓으셨던데 읽어본 결과~!

아이디어 구상하기 - 메시지 구상하기까지가 제~~~일 큰부분일거 같아요~ 실제로 경험해 보면 어떨지 상상은 안되지만요 저같은 경우는 포토샵 편집은 좀 했었기 때문에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이미 포화까지는 아니지만 많이 보편화 되었기 때문에 아이디어 구상하기가 너무 힘들거 같아요~

기존에 없는 걸 만든다는 것은 힘들잖아요~ 거기다 메시지구상하기도 힘들고....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성공할 수 없는 건.... 각자 몫인데...

노력도 해야하지만 노력해도 안되는 촉? 감각? 노하우?가 있어야지만 성공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생각도 해 봤어요 ㅋㅋㅋ

작가님이 엄청 소상하게 알려줄 수 있는 이유는 작가님이 고생을 엄청 해서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겠지만 가르쳐도 안되는 감각이 있음을 알고 다 알려줄 수 있는게 아닌가 하고요 ㅋㅋㅋㅋ

● PART 03 캐릭터 그리기를 해봤어요~

실습노트가 있어 해보니 재미있어요~ 막상 그릴려니 상세한 표현이 상상이 안되다 보니 제가 표정을 짓고 생각하고 그려보게 되었어요~ 이런 감정엔 내가 이렇게 표현하는 구나.... 알게도 되고 직접 그리니 내 모습이 아닌거 같아서 재밌있어요 ㅎㅎ 우울할 때 해 봐도 좋을 듯요~~ㅎㅎㅎ

● 캐릭터 구상하고 콘티까지 생각했다면 스케치 하면 되는데요~ 길벗출판사에 가면 예제파일이 올려져 있어요

참고하면서 만들어보면 되요~ 그런데 포토샵 파일로 되어 있어 포토샵이 있어야 하구요

제가 CS3 버전을 갖고 있는데 액션, 타임라인이 없더라구요~

작가님은 포토샵의 CC버전으로 설명해 주신거 같은데.. 거기에 대해선 제가 확실히 인지는 안되네요~ 달마다 구독을(임대) 해서 사용할 수 있는거 같아요~

예제파일을 다운받으면 PART 4,5,6,8장의 디렉토리안에 파일로 들어 있어요~

아래는 PART 5장의 파일 내용입니다~

푸키는 PART 8장의 움직이는 이모티콘의 예제파일인데요~~ 레이어가 30장은 넘는거 같아요~

오우~ 저는 감탄이 되드라구요 ~! 어느 정도 능숙한 사람만 할 수 있겠어요~

● 아래는 제가 포토샵에서 붓으로 그려본 겁니다~ 포토샵에서 이렇게 그리기 쉽지 않아요~~

팔목에 힘이 퐉퐉~~

알고 봤더니 태블릿 등으로 기본 작업을 하고 불러오는 거드라구요~

저는 스캔떠서 해봤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포토샵으론 움직이지 않는 이모티콘만 가능한데... 메뉴가 책하고 조금씩 다른 것도 있어서... 연습만 해봤어요~

저는 명함처럼 그냥 저만 소장하는 이모티콘을 만들고 싶어요!^^

● 아~앗~! 예제파일 다운 받으러 길벗출판사에 접속하니 이벤트가 똭~ 합니다.

기간도 남아 있어요 ㅎㅎ 벌써 반은 지났지만 습작한 것이 있는 분들은 참가하면 좋겠네요~!

저는 욕심은 나지만 참가하는데만 의의를 둬야 하지 않을까....싶어요... 흠흠

★다 읽고 나니 뿌듯합니다~ 제가 이모티콘으로 성공할 수 는 없지만 어떻게 만드는지 알게 되었고 모르는 세계를 알게 되어서 애들하고 얘기할 때 한 마디 정도는 할 수 있겠다 싶어서요 ㅎㅎㅎㅎ

이모티콘은 있고 삼촌티콘, 엄마티콘은 없어?

아이 생각

아이가 제가 며칠 읽고 있는거 보더니 이모티콘은 있고 삼촌티콘, 엄마티콘은 없어?

해서 한참 웃었습니다~

귀엽지요~

그러게? 왜 없는거지여? ㅎㅎㅎㅎㅎ

좋은 경험 할 수 있는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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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탐정 보석퍼즐

엉덩이 탐정 보석퍼즐
두드림M&B 편집부 지음 / 두드림M&B / 2020년 7월

짜짠~~!

이렇게 크게 나오는 줄 몰랐어요~ 기존에 1/4 크기로 작은 거만 했었거든요~

신청할 때만 해도 크기를 자세히 안보고 신청했지만 잘 했드라구요 ㅎㅎㅎㅎ

나 칭찬해~~ㅋㅋ

엉덩이탐정 시리즈 책이 엄청 유명하죠~ 모르는 아이가 있을까 싶어요~^^

소재랑 캐릭터가 정말 재밌고 잘 만들었드라구요~

울 아이는 책 읽고 말투까지 흉내내는 아이랍니다. 당연히 저는 조수이구요ㅋㅋ

유명한 만큼 엉덩이탐정 매니아들을 위해 보석퍼즐로도 나왔네요~

<구 성 물>

작업시작은 택배받은 날 시작했습니다~

빨리하고 싶어하드라구요

8일은 머리부분 조금만 하고 잤어요~ㅎ

그리고 9일 2:30분부터 다시 시작하고 이날 완성을 하였습니다~!

오~~~~

우리 아이 대단하지 않아요? 혼자 하다가 3:30분정도부터 빨리 완성하고 싶다고 도와달래서

3시부터 2시간정도 했나.... 그랬거든요.

그리고 저는 중간에 허리아프고 눈도 침침하고 낮잠을 2시간 잤어요~ㅋㅋㅋㅋㅋ

그때도 아이 혼자 하고 있드라구요~~~!!!

9일 5:53분에 찍은게 그 시간이예요~ 자랑하고퐈서 ㅋㅋㅋㅋ 찍었습니다~

드디어 10시 쯤 완성하고 (중간에 저녁먹고 간식도 먹고 그랬어요) 인증샷을 찍었네요 ㅎㅎ

평소에 이렇게 학습지하고 학교꾸러미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엄마 생각^^

엄마랑 같이 하고있어요~^^

끈끈이가 있으니 비닐을 조금씩 벗기면서 하니까 편합니다~

붙이는 전용펜이 아랫 부분이 경사져서 공간이 좁은곳 편했어요.

윗 부분도 작아서 들 뜨는것 누르기 딱 좋게 만들었드라구요~ 크기가 크지않고 딱이예요~~

마지막 완성하는 장면입니다~

엇! 지금 보니 눈이였네요? 화룡점정~~~ 갑자기 신기하네요 ㅋㅋㅋ

완성 전과 완성 후를 보니 때뺀거 같이 광납니다 ㅋㅋㅋ

울 아이 이젤이 판보다 작아서 잘 설까 걱정을 하던데 서긴하는데 무게가 없어서 튼튼하진 않아요^^;

<기존 거랑 비료>

몇 시간 했는지 확실하진 않지만 최소 7시간은 한거 같죠? 아이 혼자서 하면 몇 일은 걸릴거 같아요~

울 아이는 8살이라 빠르지 않아서 더 걸렸는지도 모르겠어요~

시간을 따진 것은 그 시간동안 앉아서 집중한 것을 칭찬하고자 함입니다~

엉덩이 팡팡해주며 폭풍칭찬 해줬습니다~ㅎㅎ 집중하는 동안 간식도 챙겨주고요 ㅎㅎ

책에서 본거 같은데 우리의 뇌는 집중할 때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본 거 같아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맞는 거 같아요 ㅎㅎ

정말 원격수업으로 유튜브를 안 볼 수 없고 더 빠져 든다고 하는데, 책이나 운동이나 요런 활동으로 훈련을 시켜 유튜브나 영상보다 더 재미있는 것을 알려준다면 조절은 가능할 거예요 그쵸?^^

좋은 활동 체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드림엠앤비 출판사로부터 키트만 받아 활동한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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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고 기발한 세계 동물 스포츠 대회

엉뚱하고 기발한 세계 동물 스포츠 대회
신타쿠 코지 지음, 박유미 옮김 / 그린북 / 2020년 9월

"엉뚱하고 기발한" 부제가 아주 잘 어울리는 재밌는 책이예요 ㅎ

책 제목만 봐도 어느 정도 상상이 될 거 같은데요~

맞습니다! 맞고요~

동물들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스포츠종목으로 표현을 해 놓았어요~!

이 동물은 이 스포츠가 하면 잘 어울릴거야~ 생각하면 어느 정도 맞드라구요 ㅎㅎ

그러나!

제가 모르는 동물들이 많고

스포츠 종류도 많고

동물들의 프로필 즉 특징도 모르는게 많더라구요 ㅎㅎ 아쿠^^;

블랙맘바? 스프링북? 코주부원숭이? 카라칼? 왈라비? 당닭? 라텔? 난쟁이몽구스? ㅎㅎ

아셨어요? 이름도 재밌고 신기한 동물들이 각기 성향에 맞게 운동을 하는데

잘 하는 동물들도 있고 반칙 잘 하는 동물들도 있고 인간들이랑 비슷해요 ㅎㅎㅎㅎㅎㅎ

사람이 봤을 때 좀 엉뚱한 면이 있지만 아이들은 고걸 좋아하죠 ㅎㅎㅎㅎ

울 아이가 제일 먼저 재밌다고 한 동물이 들개예요~

암컷이 물구나무서서 오줌을 눈다네요ㅎㅎㅎㅎ 좋아할만 하죠

이 책을 보니깐 요즘 대세대로 학습만화형식으로 되어 있고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고 어디를 펴서 봐도 되는 백과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실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내용이 빈약하지는 않더라구요~

무엇보다 자연관찰. 스포츠는 여아들은 안좋아 할거라는 편견이 사라지는데 도움이 될 법합니다~

울 아이만해도 운동을 안하고 아빠랑은 일때문에 떨어져 있다보니 아무래도 스포츠는 구경도 못해요 ㅎㅎ

제가 티비를 안보니 더더군다나 노출이 안되었어요^^;

그럼에도 여러 번 봤어요~

물론 울 아이가 그런거지만 골고루 경험시켜 보고싶다면 시도해 볼만 하지 않겠어요?

★스포츠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당연! 좋아할 책입니다!★

참 저희집엔 동물관련 피규어, 인형, 종이뜯어만들기, 보드게임~~! 등 있어요 그러나 아는 동물만 알고 대중적인 것만 알았죠

아! 주토피아있잖아요? 동물들의 이상낙원.... 디즈니의 영화...

이것은 아주 즐겨봅니다. 이 영화도 동물 특성에 맞게 캐스팅이 되었지요

주토피아 영화도 보고 이 책은 재미도 있지만 지식이 있으니 같이 연계해서 보면 좋을 듯 합니다~ㅎㅎ

더 보고자 한다면 자연백과사전으로~~고고 ㅎ

제가 맘에 든 내용은 특집과 칼럼이예요

●특집은 정말 캐스터 하는 거 마냥 근사하게 되어 있어요~

저 같은 사람은 쓰라고 해도 못쓰겠습니다 ㅎㅎ 상상력도 있어야 하고 스포츠에 대해 지식도 있어야 하니깐요~

동물 WBC

동물 축구 월드컴

동물 스포츠뉴스

●칼럼은 정말 궁금한 것을 파혜쳐 기록하셨어요ㅎㅎ

동물들의 기록은 어떻게 측정할까?

동물들의 훈련

동물들의 패럴림픽

동물은 과연 스포츠를 즐기는 걸까?

이 책을 실제로 보기전까진 동물들을 소재로 많이 이용하니까 좀 뻔하지 않을까 했는데... 흠흠... 저의 선입견이였어요ㅎ

아이도 재밌다고 보고 제가 너무 몰랐던 것인가... 정말 유익해서 좋았어요~

단점이 있다면.... 글씨가 많다는거?ㅎㅎ 천천히 보시기 바랍니다~^^

재밌게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동물스포츠대회#그린북#신타쿠코지#세계동물#스포츠상식#서평이벤트#책세상#맘수다#감사합니다#초등추천

이 책은 책세상맘수다 이벤트로 당첨받아 책만 읽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달도둑

달 도둑 ㅣ 바둑이 초등 저학년 그림책 시리즈 7
와다 마코토 지음, 전정옥 옮김 / 바둑이하우스 / 2020년 8월

출판사 이름이 바둑이하우스예요~

출판사 이름을 찾으려고 두리번 거렸는데... 나중에 보고 아~ 하고 이모티콘을 이해했습니다^^

귀여운 이미지네요~~

달도둑 표지가 두개인데 다른 그림이라 신비감을 주려고 하셨는가...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겉표지보니 달나라를 구해줘가 생각이 난다합니다. 헬로카봇의 극장판인데요

토끼인 달라나공주가 지구에 와서 헬로카봇과 차칸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달나라를 구해준다는 내용입니다.

거기보면 달나라에서 토끼들이 떡을 만드냐고 절구를 찧는게 자기들이라고 합니다 ㅎㅎ

영화 봤지요 ㅋㅋ

또 두 번째 책을 봤을 때는 "파자마 삼총사"라는 애니드라마를 봅니다 ㅋㅋ

거기에 루나걸이 나오는데 달의 힘으로 마법을 부려 파자마 삼총사를 괴롭히는 인물이예요~

책 에도 루나나는 단어가 나오는데 러시아에서 달을 루나라고 부르네요~!

오~~ 몰랐어요~

책 내용에는 달의 무늬가 흑백으로 나오는데 그 전에 표지를 보고 상상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느낀점이 뭐냐고 물었더니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기억에 남는 부분이 뭐냐고 물으니 달을 가지고 연주했었는데 꺼내니 줄이 끊어진게 웃겼다고 합니다??

초1인데 정확히 설명하는게 부족합니다^^ 아마 달이 커져 줄 끊어진 것이 당연한 건데 것을 연주자가 알지 못한것이 웃긴게......아닌가 합니다^^; 그치요?ㅎㅎ

아이가 고른 한 장면

와 이책은 1963년에 출간된 책인데 리뉴얼 된거라네요~

이 이야기를 만든 것은 미국과 소련의 냉전시대로, 그런 상황이 이야기에 반영되어 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에서 위험한 대립상황이 나타나고 있으니 이 이야기가 오래된 것이 아니라 현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면 그것은 기뿐일이 아닌 것 같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

달이라는 한 물체를 가지고 여러 가지 표현을 합니다

달의 무늬가,

달을 부르는 언어가,

달의 얽힌 전설이 다르다고 표현합니다.

그러다 달의 자전, 밀물과 썰물, 달의 모양, 일식과 월식을 알려줍니다. 글자색이 보라색으로 되어 있어

이야기와 구분을 해 놓고 있네요~ 보라색은 신비한 색인데....

중간에 한 남자가 달을 좋아해서 사다리롤 타고 따옵니다. 그래서 자기 집에 숨겨놓고 보았는데

도둑이 그것을 보고 훔쳐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마침 그믐달이라 달이 안보여 버리고 갑니다

한 연주자가 초승달인 달로 줄을 역어 연주하다가 반달이 되니 줄이 끊어져 바다에 버립니다.

큰 물고기를 잡았는데 물고기 안에서 달이 나온겁니다. 그걸 두 나라가 서로 가지려다가 중간에 놓고 지키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놀다 달이 있던 원래위치로 돌려놓습니다

첫 장과 마지막 장이 같은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 책에는 페이지 숫자가 없습니다~

윗 사진을 비교해 보려고 해서 찾아봤는데 없더라구요~

알면서도 일부러 안만드신 건지.... 실수는 아니겠지요?ㅎㅎ

이 책은 여러 가지 신비스럽게 만든 책 같아요?????

이 책은 생각거리가 많은 거 같아요~

이 책이 쓰여진 시대상황을 생각해 봤을 때 달은 무엇이였을까요?

우리 나라 아니였을까 합니다 제 생각인거고 아닐 수도 있어요 ㅎㅎ

일본에게서 해방되었을 때 그 상황과... 그 이후 상황이 짧디 짧은 소견으로 봤을 때 그러네요ㅜ

지금은 또 다르게 생각되어질 수 도 있겠어요~

달은 하나인데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 싸우고 죽이고 아이들이 피해보고 하는 것이...

종교일 수도 있을거 같고 정치에도 해당될 거 같고...너무 가나요?ㅋ 저도 잘 몰라요 ㅋㅋ

그저 지금 생각은 달은 과학적으로 변함없는 존재이유가 있는데 사람들한테 신비로운 물체여서 서로의 자존심과 욕심으로 고통스러운 상황까지 오게 하네요

나한테도 달이 무엇인가 생각해 볼 수 있겠어요

이 책의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처럼 해결되지 않는 일이 있다면 아무일 없다는 듯이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이 책 아이들이 보면 일부분밖에는 모를 것 같아요~ 달의 한 단면.

인생의 한 바퀴롤 돌면 완전히 이해가 될까요? 작가분 참 멋있네요~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은 바둑이하우스 출판사로부터 이벤트 당첨되어 받아 읽고 쓴 솔직후기 입니다

#달도둑#바둑이하우스#서평#책육아#감사합니다#와다마코토

어린이를 위한 내 글씨 필사암송

어린이를 위한 내 글씨 필사 암송 2 - 생활편 ㅣ 어린이를 위한 내 글씨 필사 암송 2
두란노 편집부 지음 / 두란노 / 2020년 8월

안녕하세요~

어린이가 쉽게 필사하며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우연히 미리보기로 보구 자세히 보고자 신청하게 되었어요~

성경 말씀은 잘 몰라요~

교회다니는 친구편에 태교할 때부터 교육에도 좋다고 들어왔고 정말 이쁘게 나와서 아이가 좋아할 거라 생각했어요~

그렇지않아도 잠언따라쓰기 하고 있었거든요~!

코로나로 뭔가 마음을 안정시키며 습관과 인성교육할 것이 필요했는데 다른 것보다 잠언이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아직 한자도 모르고 어려운단어도 모르니 논어 명심보감 쓰기보다 좋을거라 생각했지요

그리고 집앞에 큰교회가 있어 아기때 어린이집가기전에 아기학교를 다녀서 기억은 못하겠지만 친숙할거란 생각에..ㅎㅎ

기억은 못하드라구요~

타사의 잠언따라쓰기는 쓰기에 집중되어 있어 쓰기교본같은....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글씨에 힘이 없어서 연습을 해야해요~

그런데 [내 글씨 필사암송]을 보고 땨뜻한 색감과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활동이 있어서 반했어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말씀 이해하기와 말씀으로 기도하기입니다~

교회서 오라고 할 때 가끔 하고 했었는데 하시는 말씀들이 왜 그렇게 졸린것인지...

어른들도 이해하기가 힘들게 말도 안되는 것고 같구... 믿음이 안갔어요...

그래서 안갔는데 글귀 자체는 좋아요~

위 사진처럼 시편 15:2를 읽는다면 어른들도 이해하기가 어려운데 (앞뒤 자른거 같음)

"말씀 이해하기"로 풀어주니 어린이들도 이해하기 쉽겠더라구요~

그리고 "말씀으로 기도하기"로 배운것을 써먹을 수 있도록 보여주니 아이도 쉽게 받아들이겠지요~

어려운 단어는 풀이해 놓아서 쓸때도 질문없이 쓰더라구요~

울 아이는 질문을 많이 하는 스타일입니다 ㅎㅎㅎ

저도 대답하기 곤란한데 친절하게 설명해 놔서 책 받아보고 더 맘에 들었어요~

정말 어린이를 위한 책이란 것이 느껴졌어요~

어쩜 울 아이 나이대에 딱 맞게 찾은 행운인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ㅎㅎ

낭독이 좋다고 말을 들어서 해보라니 이쁘게 잘하네요~ 영어공부할 때도 낭독하라고 하드라구요 ㅋ

글씨만 열심히 쓰고 내용은 안보는 거 같기도 했어요ㅎㅎ

글씨가.... 글씨가....초1이긴 한데... 너무 힘이 없어요ㅜ 쓰기 싫다지만 연습밖에는 길이 없어요. 그치요?

워낙 쓰기 싫어해서 하루에 한 쪽씩만 쓰기로 합의했어요~ㅎㅎ

저희는 진도가 더디 가지만 매일 매일 날짜쓰며 확인하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이 책은 글씨교정이 목적이 아니라서 칸나누지는 않은거 같아요~

저도 이 책을 고른 목적은 글씨교정이 아니라서 만족해요~

그런데 [내 글씨 필사암송]에는 글쓰기가 있는게 아니라서 아이도 좋아하지요~

말씀따라 미로찾기, 스티커 붙이기, 색칠하기, 얼굴꾸미기 등 지루하지 않도록 아이들이 좋아하게끔 만들어주셨어요~

칭찬 스티커도 있어요~ 요거 요거 울 아이도 얼른 간식사주기로 가고 싶어 합니다 ㅎㅎ

책에 나온대로 말씀카드도 활용해 보려고 똑같은 것이 2장 있어서

하나는 거실책장에 하나는 접어서 수시로 보라고 책상에 놓았어요~

이날은 프린터위에 있네요 ㅎㅎ

작게 책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3칸이라 안되는 것인지 하다가 안되서 왔다갔다 접어논 모습입니다.

책이 예쁘게 잘나왔어요~ 활용도도 만점이구요~ 실생활에 쓸 수 있게끔 많은 고민과 연구를 하신거 같아요~

책이란 것이 한 번 볼 것이 아니라 두고 두고 보면 더 좋잖아요~

[내 글씨 필사암송]은 울 아이처럼 말씀을 모르는 아이들도 쉽게 말씀을 볼 수 있겠어요~

1권 믿음편도 있던데 교회다니는 아이들한테 좋겠어요~~!

정말 이뻐서 거부감없이 선물하기에도 좋구요~ 가격도 착해요 ㅎㅎㅎㅎㅎ

울 아이도 말씀의 영향을 받아 바르게 컸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당첨받아 쓴 실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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