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수업이라는 제목에 맞게 설명을 한 후 핵심을 위와 같이 정리해 주고 조언도 다시 정리해 주어서 기억하기 좋았어요~
부당한 것은 당연히 용감하게 얘기해야 하는데 안좋게 보일까봐
소위 찍힌다고 하죠 ㅎㅎ 찍히고 그런 상황이 오래 갈까봐 하지 못했었는데...
방법을~~ 이성적으로 한다면 되었군요~!
맞아요 참으면 감정적으로 폭발해서 폭발할 때는 사소한 것으로 폭발하게 되드라구요 ㅎㅎ
말하는 거 자체도 용기가 없기도 했고요
아! 토요일에 버스안에서 뒷자리 학생들이 목소리 크게 얘기해서 목소리 낮춰달라고 한적이 있었는데
이 때도 한 번 뒤를 돌아 눈으로 얘기하고 안되서
말로 목소리 낮춰달라고 용기를 내었네요 ㅎㅎ
그리고 저상버스 문앞에서 학생들이 서 있어서
문에도 부딪히고 나가는 사람들과도 부딪혀서 뒤로 가는게 어떠냐고 ㅎㅎ
아이랑 같이 있어서 조금 용기를 내었네요 ㅎㅎㅎ 조금요 ㅎㅎ
다른 사람들은 아무말도 안하더라구요~~
한편으론 사람들 불편하게 왜 그런지 이해가 안가면서도 아마 학생들이 몰라서 그랬거니 생각하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