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숙의 낭독시대 - 목소리 1인 크리에이터가 세상을 바꾼다
김형숙 지음 / 대경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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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숙 낭디꿈 메신저는 낭독으로 자신감을 찾고 멋진 인생을 살고계신 분입니다

낭독이라하면 소리내여 책을 읽는 것인데 멋진 것은 이 분도 목소리가 좋아서 한 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 1부에서는 

말하는 것이 느리고 목소리가 싫어서 노래도 하지 않고 말을 하지 않았던 학창시절을 보내고 낭독을 계기로 많은 것이 해결된 것을 책을 통해 들었습니다~

낭독하는 회원들을 성우라고 불렀는데 다른 성우분들도 그런 계기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있었어요

저도 말을 오래하면 힘이 딸리고 목소리가 잠겨서 말을 많이 하시도 않고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ㅎ



제 2부에서는 낭독하면 달라지는 것들을 소개하였습니다


​제일 큰 좋은 점은 자신감인거 같아요~ 그로인해 마음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고 일이 바뀌였네요~

낭독을 할 때 얼마나 큰 결심을 하였던지 남편의 분노의 행동에도 멈추지 않았더군요!



저는 이 문장을 읽는 순간 헉, 대단하다라는 생각보다 독하시고 이기적이신거 같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자기 목표도 중요하죠~ 그런데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줘면서까지 해야하나?... 방법이 있었을 텐데?...

새벽시간이 집중하기도 좋고 생각이 깨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본인 목표로 불편을 얘기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는데...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남편이 조력자가 되었네요~

어쨌건 시작을 하고 방해를 이겨내고 하신 것은 대단합니다~



​제 3부에서는 좋은 목소리를 만들 수 있음을 사례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목관리가 필요하고 긍정적인 생각, 웃는 얼굴과 호감가는 목소리 톤이 필요해요

낭독을 하면 오감이 활성화 된다고 하는데요~ 

묵독- 낭독 -청독 -강독의 순서로 훈련을 하면 전두엽을 활성화시켜서 더 잘 기억되게 하고 머리도 좋아진다고 합니다~

낭독도 좋지만 청독, 강독까지 하면 훌륭한 독서 방법이라고 합니다~

머리가 좋아진다니 안해볼 수가 없습니다 ㅎㅎ



제 4부에서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50%를 복식호흡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뱃살도 뺄 수 있다고 합니다~!



배를 크게 부풀듯 들이마시고 

내쉴 때는 입을 가늘게 오므리고 길게 내뱉어요

잠잘 때 하는 호흡이 복식호흡이라고 합니다~ 배 위에 책을 올려 놓고 숨을 쉬어보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걸 볼 수 있어요 ㅎ

어떤 분은 이동시데 복식호흡을 해서 건강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복식호흡을 하면 목소리도 안정되고, 힘이 있게 되고, 목도 안아프고, 폐활량도 늘어나고, 뱃살도 빼고 뺄 수 있다는 장점이 많네요~~~~



제 5부에서는 실제로 운영하고 있는 모임을 소개하면서 어떻게 활동을 이끄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역시 혼자보다는 여럿이 해야 기운이 나고 끝까지 즐겁게 할 수 있는거 같아요^^

낭독도 좋지만 스마일 셀카 찍기 등을 같이 실천하면서 

참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실제로 녹음하는 방법, 셀카 찍는 방법, 카드뉴스를 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설명서처럼 너무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책을 읽어보신다면 도움이 될거예여~!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실제 읽어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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