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장면당 무대높이와 캐릭터 위치(캐릭터가 어디 부분에 위치해 있느냐...)가 달라요~ 그래야 겹치지 않고 다 보이거든요~
이 원리를 알면 다른 캐릭터로도 놀 수 있지요~
책에선 다른 배경, 주인공들, 받침대를 바꿔서 놀으라는데 높이와 위치가 맞아야 제대로 보입니다!
재활용 차원에서 버려지는 책으로 아트북을 만드는게 유행이였는데 이런식으로 하면 원근감이 있어서 멋지드라구요~
역할극을 해야 하는데 따님이 방학임에도 할 게 많아서 바쁘네요 ㅋㅋ
사실 제가 역할극이 하고팠는데 서로 시간이 안맞아요ㅋㅋ
또 한동안 신비아파트 유튜브를 보겠어요~
처음엔 무섭다고 밤에는 거실도 못나갔는데 이제는 재미있다고 시리즈로 책까지 사달라고 합니다
좋아하는 캐릭터로 싫어하는 색칠까지 꼼꼼한 울 아이 칭찬해줘야겠지요~
신비아파트 캐릭터가 엄청 유명해서 주위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