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최애타오르다 #우사미린 #미디어창비 #최애타오르다가제본서평단

소설 속 주인공은 아이돌을 사랑한다. 자신의 척추라고 말한다. 물론 읽으면서 공감이 되는 부분도,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공감이 되는 부분에선 내가 좋아했던 아이돌을 회상하며 읽었고, 되지 않던 부분에서는 이렇게 자신 삶의 중심으로 어떤 한 사람을 모든 걸 다 바쳐 좋아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면서 읽었다.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스크린에 보여지는 인물들이 가상이 아니듯 나도 그에게 모든 걸 헌신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 내게도 이렇게 좋아할 공인이 생긴다면 말이다. 아이돌을 좋아하고, 그걸 취미로 삼은 사람들이 많다. 물론 그건 이상향을 바라는 것일 수도 있고, 자신 삶의 중심축이 될 수도 있고, 삶의 원천 의지가 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자기 자신의 모든 것을 망가뜨리면서까지 그 사람을 좋아해야 할까? 그 사람이 십 년 후에는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는데. 기사화가 되어 수많은 사람에 입에 오르내리는 인간이 된다면 그를 좋아했던 과거를 지워 버리고 싶을 것 같다. 그냥 그런 생각만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내가 되는 꿈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33
최진영 지음 / 현대문학 / 2021년 2월
평점 :
품절


나는 20대 후반이고 사회에선 늦었다고,늙었다고,이제와 무슨 도전이냐고 손가락질을 한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다 포기하면 도태되어 버리니까 내 인생의 키를 제대로 붙잡고 나아가고 싶다 돛을 펼치고 저 멀리까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안전가옥 오리지널 8
천선란 지음 / 안전가옥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 봐도 별점 5점은 거뜬히 먹고 갈 것 같은 천선란 작가님의 신작 장편이다 토요일에 배송이 되면 읽던 책은 잠시 접어두고 이것부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언니밖에 없네 큐큐퀴어단편선 3
김지연 외 지음 / 큐큐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직 읽기 전이지만 여성 작가들로만 구성된 큐큐퀴어단편선은 처음이라서 펀딩에 참여했어요 이번 단편선들의 단편들도 하나하나 좋기를 기대할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붕대 감기 소설, 향
윤이형 지음 / 작가정신 / 2020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말 그대로 ‘붕대 감기‘ 현대 여성들이 봉착한 자리가 어디쯤인지 잘 보여 주는 소설이다. 어느 사람들은 페미니즘이 자꾸 반복되어 지루하다고 하지만, 계속 반복하고 강조하지 않으면 그 누가 알아줄 수 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