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르베로스의 다섯 번째 머리 불새 과학소설 걸작선 18
진 울프 지음, 안태민 옮김 / 불새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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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렇게 불새가 스러진다. 누구도 하기 힘든 모험을 정말 출판사 이름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불살라가며 했던 사장 겸 홍보팀장 겸 카페지기 겸 번역가인 그에게 SF팬인 나는 정말 많은 빚을 졌다. 불새가 죽어도 불씨가 남아있으면 다시 태어나듯이 오늘의 안녕이 다른 언제 어디선가의 `안녕?`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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