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젊어지는 1분 뇌활동 - 뇌기능의 노화를 막고 건강한 삶을 가져다주는 젊은 뇌 만들기
시라사와 다쿠지 지음, 최우영 옮김 / 생각의날개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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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장생의 비밀을 죽기전까지 찾아 다니던 진시황제는 그 비밀을 풀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우리 몸의 노화를 막기에는 어렵지만 그 속도를 늦추는 것은 의학의 힘으로 어느정도 가능해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뇌를 젊어보이게(?)만드는 시술은 어디에도 없다. 기억력 강화 치매방지의 각종 영양제 건강보조제가 쏟아져 나오지만 획기적인 제품이라면 벌써 노벨상을 타지 않았을까?

저자는 유전자와 알츠하이머병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현재는 도쿄 건강장수클리닉에서 연소성 알츠하이머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는 의사이다

저자는 치료보다는 예방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매일의 사소한 생활습관에 달려있다고 말이다.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좋은 습관들을 모아 꾸준히 실천하기를 권유하고 있다

임신했을 때 닌텐도와 스도쿠를 열심히 했었다. 열심히 사소한 방법으로 뇌를 움직이는 것도 태교에 좋다고 하니 말이다 

 CHAPTER1

이 책에는 간단하게 손가락을 움직이거나 숫자를 쓰거나 가벼운 연산을 통해 뇌를 트레이닝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닌텐도에서 했던 것과 비슷한데 값비싼 게임기가 없어도 가능한 트레이닝들로 모아놨다 

CHAPTER2

생활환경을 조금씩 변화시켜 몸을 체득화 하는 습관화과정을 강조한다

아침 햇살받기, 이틀 전 일 글로 남기기, 매일 요리하기, 활기찬 여행가기, 취기 갖기 등등 그냥 긍정적이고 밝은 일상생활만으로도 뇌를 젊게 해주는 원동력이 된다고 하는데 코로나 시대에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들도 많다 사소하게 나열해놓은 것 같지만 알고보면 상당한(?) 노력이 드는 활동들이다

CHAPTER3

건강하고 풍부한 영양소가 갖춰진 음식을 먹는것, 적당히 먹고 제대로 먹는 것, 나이가 들면 오히려 마르는 것을 경계해야 하는 것, 뇌에 좋은 식품과 효과적인 섭취법을 소개하고 있다 노화를 막기 위해 필요한 것들도 알려준다

CHAPTER4

뇌는 정신적 활동, 가만히 앉아서 움직이지 않는 무형의 세계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뇌도 우리 몸의 일부이다 열심히 운동하는 것도 뇌의 생기를 되찾게 해주는 좋은 활동이라고 한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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