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교육심리학을 전공한 교수인 저자가 아이를 육아하면서 쓴 책 아마 교수로서 가르치는 것이 아닌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하고 싶은 말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지은게 아닐까 해서 넘 기대됐다어려운 이론이 아닌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접근했다가벼운 동화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자존감도 높일 수 있는 좋은 책이다이 책은 마음을 챙기는 4가지 시리즈중 하나이다자존감, 사회성, 사고력, 마음챙김을 주제로 다루며 아이들이 마음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세상 누구도 아닌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해보자... 자신을 믿을 수 있는 힘도 연습하고 대가를 바라지 않고 누군가를 도와주고 자신의 재능을 찾기 위해 열정을 쏟고...나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등 여러가지 탐구활동이 나를 제대로 알고 표현하는 연습이 된다몇가지 우화를 통해 아이에게 즐겁고 쉽게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고 이렇게 스스로에게 주문을 외울수 있다매일 자신의 모습을 바꿔가며 진정함 자심을 드러내지 않는 원숭이 이야기가 크게 와닿았다 나를 드려다보려는 노력보다 무군가에게 주목받고 있는 사람, 영향력이 큰 사람, 어쩔때는 묻어가려는 나....그러다 보니 온전한 나를 그대로 드러낸 적이 제대로 없는 것 같다 사회생활하면서 나를 감추는것만 안전하다 생각했다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고 드러내는 것도 어렵지만 중요한 일 인것 같다내 아이에게도 좀 더 스스로를 인정하고 사랑하라고 알려줘야지**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나는나를사랑해#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자존감#마음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