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거 앨런 포는 1940년대 작가이다. 그는 처음 모르그가의 살인을 통해 추리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면 "뒤팽"이라는 주인공의 등장은 지금 현대 추리소설의 탐정으로 나오는 주인공과 같이 뛰어난 분석력과 추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웠다 미스터리 편에서 모르그가의 살인은 오귀스트 뒤팽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는데 그는 명문가 출신이지만 지금은 불행한 일들로 인해 가난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책을 좋아하고 그래서 비록 가난한 삶 속에 살고 있었지만 언제나 책을 가까이 했기 때문에 상상력이 풍부했다. 우연히 그와 함게 지내기로 한 나는 그에 비해 넉넉한 형편이라 외딴 구역에 저택을 구해 은둔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책을 좋아하는 취미가 같았던 나와 뒤팽은 단둘이 외딴곳에서 지내게 되었고 그곳에서 뒤팽이 상상력 뿐만 아니라 분석력도 대단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가난하지만 똑똑한 뒤팽과 지내면서 모르그가에서 일어난 기괴한 살인 사건에 대해 알게 되었다. 저택에서 끔찍한 비명소리가 들렸고 부인과 딸이 살고 있는 그 집에 경찰들이 들어갔는데 집안은 엉망으로 변해 있었고 노부인은 사라지고 없었는데 딸은 끔찍한 모습으로 죽어 있었다. 그리고 사건 현장에는 무언가를 뒤진 흔적이 있었다. 사건을 수사하면서 뜰에서 발견한 심하게 훼손된 시신은 누구인지 알수없는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이 기괴한 살인 사건은 단서조차 없었다. 노부인과 딸은 평소에 사이가 좋았지만 그들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았고 거의 은둔 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주변 사람들은 증언했다. 이웃들은 그날밤 그 저택에서 들린 비명은 오랫동안 이어졌고 그 소리는 무섭고 소름끼치는 소리였다고 증언했다. 많은 사람들이 조사를 받았지만 단서는 없었고 기괴한 사건에 대해 전혀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이 사건에 대해 뒤팽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이 사건의 용의자로 붙잡힌 르 봉씨에게 신세를 진적이 있는 뒤팽은 사건을 조사해 르 봉씨의 누명을 벗기고 싶어했고 그래서 나와 뒤팽은 이 기괴한 사건에 개입하게 되었다. 잔인한 살인사건은 단서도 없었는데 노부인과 딸의 죽음의 비밀을 어떤 방식으로 해결할수 있을까. 그리고 잔인한 살인 사건의 범인은 누구일까. 또 다른 이야기 폭로하는 심장은 자신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모욕하지도 않았지만 노인의 눈이 자신을 쳐다볼때면 피가 얼어붙을것 같은 두려움에 노인을 죽이기로 결심한 남자의 이야기 이다. 그는 노인을 죽이기 위해 일주일동안 준비했다. 노인이 자신을 볼때마다 사악한 그 눈에 짜증이 나지만 매일 아침 그에게 찾아가 따뜻한 말로 인사했지만 노인의 눈이 자신을 볼때는 기분나쁘고 두려웠기 때문에 마침내 그를 죽이고 말았고다. 그리고 용의주도하게 시체를 처리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웃들은 밤중에 비명을 듣고 경찰을 불렀고 경찰이 자택을 수색하러 왔지만 남자는 두려워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자신이 완벽하게 시체를 처리했다고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비명은 자신이 악몽을 꾸어서 지른 비명이라고 경관들에게 설명했다. 경관들이 집을 수색하기 시작했지만 모든게 완벽했다. 경관들은 아무 의심도없이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런데 귓속에서 이상한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그 소리는 점점 더 심해졌다. 자신의 귓속에서 들리는 울림 소리를 경관들이 듣지 못하는게 오히려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경관들이 그 소리를 듣지 못하게 더 크게 말했다. 소리는 점점 더 커져만 갔고 모든 것이 완벽한 완전 범죄라고 생각했지만 그가 모르는 것이 있었다. 자신의 심장에서 나오는 진실을 막을수는 없다는 사실은 남자는 알지 못했다. 시대상으로 에드거 앨런 포의 추리소설은 지금 우리가 읽고 있는 추리소설과는 분명 다른 전개와 내용이지만 읽고 있으면 공감가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다. 조금은 어색한 이야기 전개도 있지만 그 시대에 그가 얼마나 뛰어난 추리력과 관찰력 그리고 분석력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짐작할수 있다. 홈즈와 뤼팽을 알고 있는 독자들에게 뒤팽의 추리를 보면서 그들과 비교하는 것도 재미있는 시간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