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링컨의 전기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는데 그때에는 그가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으로 노예를 해방한 인물로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데일 카네기는 링컨의 업적 뿐만 아니라 그가 왜 위대한 인물이었는지 그가 보여준 리더십이 얼마나 대단한 것이었는지를 이 책을 통해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고 있다. 데일 카네기는 링컨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주기 위해 그의 고향을 찾아가 그의 행적에 대해 더 많이 조사하고 그가 어떤 인물이었는지 우리가 알고 있었던 보편적인 지식보다 더 많은 것을 이 책에서 알려 주면서 독자에게 그가 가진 업적보다 더 인간적인 모습과 그가 보여준 리더십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있는것 같다. 데일 카네기의 멘토인 링컨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미국 대통령 링컨의 일대기와 함께 그가 대중과 전적에게 보여주는 행동을 통해 링컨이 어떻게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었는지를 알려줍니다. 링컨은 어릴때 너무 가난해 정규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그런 링컨이 역사사 가장 위대한 미국 대통령이 되고 노예해방이라는 위대한 일을 하게 되었는데 데일 카네기는 링컨에 대해 많은 자료를 검토해 그가 어떻게 그런 업적을 만들수 있었는지를 독자들에게 들려 주고 있다. 가난한 어린시절에 어머니의 죽음으로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지만 링컨은 자신이 가진 꿈과 능력을 믿고 정직하게 생활하면서 비록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노력하는 아이로 언제가는 자신이 위대한 일을 할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물론 링컨에게는 가난과 같은 물질적인 고통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잃게 되는 고통으로 그의 청년시절도 행복하지는 못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 사랑하지 않는 여자와의 결혼으로 그의 결혼 생활은 불행하기만 했지만 여전히 그는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불행한 결혼생활과 정치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다른 사람이었다면 어쩌면 포기했겠지만 링컨은 그러하지 않았고 어려움이 있을때마다 다시 일어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렇게 그는 당당하게 대통령이 되었고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사람들의 기억에 지금까지 남아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 그의 업적 중 제일 중요한 노예해방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일로 기억될 것이다. 많은 반대에도 그는 사람들을 설득했고 사람들의 마음에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연설로 그들의 마음을 열고 그를 믿게 만들었다. 자신과 반대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그는 용감하게 맞서서 그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설득해서 그의 편이 되게 만들었다. 누구보다 위대한 대통령으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은 링컨은 정규교육조차 받지 못했지만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었다. 많은 실패속에서도 다시 일어날수 았었던 것은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기가 할수 있다는 사실 속에서 자기계발에 힘쓰고 노력했던 결과라고 생각이 된다. 링컨의 위대한 업적 노예해방을 위해 그가 보여준 리더십과 소통을 위해 설득하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수 있었던것 같다. 위대한 지도자 링컨과 데일 카네기가 말하는 사람과 사람과의 인간관계가 서로 연관되는것 같아 다른 시대의 인물들이지만 위대한 지도자의 리더십은 인간관계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사람과 사람과의 소통이 얼마나 위대한 일을 만드는지를 깨달을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