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바꾸는 생각 - 창의력 분야의 세계적인 대가 마이클 미칼코의 최신작!
마이클 미칼코 지음, 박종하 옮김 / 끌리는책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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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우리 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말도 그래서 생겨난 것일 거다. 먼저,할 일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수첩을 사왔던 지난 날들을 떠올려 보라. 생각을 정리한다는 것이 일과에 얼마나 효율적인지 알 수 있다. 이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우리는 할 일을 적어놓고도 종종 게을리해 미루는 난감한 경우를 겪었다.이러고 보면, 생각나는대로 행동에 먼저 옮기는 것이 계획리스트를 작성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여기게 된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처럼 생각과 행동의 우선순위를 놓고 고민하게 만든다.^^

 

이 책은, 생각의 다각화, 재조성이 우리 뇌를 지금까지와는 다른 식으로 즉, 삶을 보다 창조적으로 영위할 수 있게 전환시키는 여러 실천 사례를 제시한다. 파인만, 아인슈타인,잡스,다빈치,피카소,모차르트 이런 창조성의 아이콘들이 세상을 비상식적인 눈으로 바라보며 그 대상 자체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지켜볼 수 있었다.

 

생각에 한계가 있을까.(없다고 알고 있다.하지만,우리는 짜여진 생각의 틀안에서 행동하는 것이 다반사다.) 생각의 옳고 그름이 있을까? 무엇이 올바르고 무엇이 그릇된 것인지조차 우리는 알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내가 알아왔던 모든 것들이 어쩌면 진리가 아닐수도 있다. 그토록 손에 쥐고 싶어했던 학위가 오히려 내 생각의 자유분방한 창조성을 파괴해 온 주역이라면 억울해 할까.^^

 

생각의 창조성을 다루는 책이 많다. 그런데, 어찌 된 것인지 그 내용은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시각화하고 있는 예시 자료가 너무도 판에 박은 똑같은 이미지들이다. 다만, 이 책은 실천 사례를 많이 들어 가끔씩 다운 된 기분을 전화시키는 데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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