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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Ubuntu - 한 사람이 세상을 바꾸는 생각의 전염력
데이비드 R. 해밀턴 지음, 이정국 옮김 / 애플북스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사람의 얼굴 표정을 보면, 어느샌가 우리도 그 표정에 동화되어 버린다. 웃는 사람을 보면 따라 웃고, 우는 사람을 보면 슬프거나 운다(아기). 인간은 서로의 감정을 알게모르게 모방하고 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이 그리고, 젊을수록 더 잘 동화된다. 이는 우리에게 거울 뉴런이 있어 마치 거울처럼 상대를 그대로 반영하기 때문이다.누가 화를 내면 주위의 분위가가 다운되는 것도, 누가 활짝 웃어보이면 순식간 기분이 업되는 것도 이 감정의 전염이 얼마나 파급적인 효과가 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셈이다.단지 보는 것만으로도 뇌는 반응한다. 그럼 이것은 감정만 좌우하는 것일까. 또 있다. 우리 학창시절에 수동학습 참 많이 경험했다. 학습효과 저하의 주요원인으로 주목된 이것이 효과는 있었다.또한,보는 것은 뇌만이 아니라,근육도 자극한다.타인이 운동하는 것만 보아도 실제로 자신이 운동한 것 같은 효과가 난다고 밝혀졌다. 우리는 감정을 지닌 생물이다. 오늘 내가 행복하고 싶다면? 첫째,억지로라도 거울을 보고 내게 웃어보인다. 웃기 때문에 기분이 나아질 수 있다. 둘째, 주변인이 행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는 생각보다 큰 전염성이 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사회적 연결망 내에서 상호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나에서 이웃에게 그리고 그 이웃에게 전혀 상관없는 초면자에게도 단지 웃어보임으로써 행복을 전파할 수 있다. 그리고 친구를 많이 사귄다. 이 책으로, 친구는 불행의 해독제'라는 근사한 슬로건을 건졌다.연인보다도 더 친구의 감정은 나를 행복하게도 우울하게도 만드는데 큰 몫을 담당한다.실제로 장수하는 사람들에게는 친구가 많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친절도 폭력도 모두 전염된다. 나 하나의 생각과 감정,행동이 다수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데 오늘부터 이 하나하나에 주의를 기울이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스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