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전략가입니까 - 세계 0.1%에게만 허락된 특권, 하버드경영대학원의 전설적 전략 강의
신시아 A. 몽고메리 지음, 이현주 옮김 / 리더스북 / 2013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결국 현재의 모습 그대로를 유지해서는 우리가 되어야 할 모습이 될 수 없음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페이지 : p.267

 

사람들의 사는 방식은 다양하다. 소처럼 사는 사람도 있고, 여우처럼 사는 사람도 있고,사자처럼 살아가는 사람도 있다.자신이 살아갈 목적이 있어서 비유한 동물들의 속성을 드러내며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부류도 있다. 그러나,대개 그 타고난 속성 때문에 호불호도 깨닫지 못하고 변화없이 그냥 그렇게 살기도 한다.

 

사람이 더 나은 삶을 이루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적이 필요하다.하물며 기업은 두말 할 것도 없다.전략을 가지고 기업을 쇄신해 나가는 기업을 당해낼 재간은 없을 것이다. 우리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바라며 고군분투하는 지금의 노력이 결국 미래를 결정짓기 때문이다.지금 내 삶이 어딘가 부족하다면 나 자체의 문제라기보다, 나의 '전략적 결함'때문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는가.

 

이 책은 이런 질문을 말미에 던졌다. 애플의 워즈니악이 회상했듯, 제품(컴퓨터)하자가 아니라 전략적 문제가 있어 실패했듯이. 기업을 경영함에 있어 언제나 승승장구할 수 만은 없겠다. 잡스도 결정적인 실수를 댓가로 오늘날의 애플이라는 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그런 실패의 경험이 미래의 독보적인 기업으로 각인하게된 요인이 된 것이다.

 

 좀 더 윤택한 삶을 바란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좋겠다. 기업을 나라는 사람에 대입시켜 전략가가 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무조건 성공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나(리더)를 비롯한 타인(직원,고객)의 삶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고 그들이 진정한 가치을 느낄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한 것이다.

 

다수를 위한 가구를 제작한 이케아(IKEA)의 성공 스토리, 패션 업계의 '트렌트'를 발판삼아 재도약한 구찌의 성공담 그리고 매스코의 몰락과 애플의 과도기 등 생활속에서 일반인에게 친근한 기업의 친절한 설명으로 전략가가 되는 하버드의 명강의를 이 책은 들려준다. "무엇이 되어야 할지"에서 시작해서, 모든 것을 바꾸겠다"는 각오까지 그 사이의 전략 수립 과정,진화 과정이 궁금하다면 일독해야 한다. 세계 0.1%에게만 허락된 특권을 내 손안에 펼쳐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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