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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코드 - 평생 병 걱정 없이 사는 하루 6분의 비밀
알렉산더 로이드.벤 존슨 지음, 이문영 옮김 / 시공사 / 2011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몇 년 전에, 주위에서 이런 사례를 들었다. 지인이 갑자기 일반 병원에서 위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대형 병원으로 정밀검사를 권유받은 것인데 믿기지 않은 사실에 일단 오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환자는 아주 활달한 성격으로 평소에 건강문제가 거의 없는 분이셨다. 그런데, 그 기간중에 가족간의 불화로 극도로 마음 고생을 한 것을 나중에 알았다. 스트레스가 병을 유발한다지만, 암'이라는 갑작스런 경고는 사람일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아시다시피, 정신적인 문제에서 기인한다. 최근에는, 병명도 아주 희귀한 것들이 많다. 그 모든것이 외상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정신적인 증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다. 이 정신이 아파서 파괴적인 세포를 생성하고 이는 곧 기억,특히 무의식에 이미지로 자리잡게 된다 한다. 궁극적으로 심장에 무리를 줘 병을 유발시킨다는 것이다. 이 무의식에 잠재한 부정적인 기억을 치유하고자 하는 것이 힐링 코드가 추구하는 바다.
진실이란 무엇일까. 감기나 두통 소화장애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병하는 증상이 생기면, 으례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두통때문에 내원한 경우가 있었지만,사실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화학작용을 일으키는 각종 이름모를 알약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한 까닭일까. 실제로 우리가 복용하는 약들 중에는 그 약효의 미지수와 불확실성이 미국 내과 의사 처방전에 수록되어 있었다. 마치 우리는 위약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플레시보 효과에 속고 있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조차 들 때도 있다. 이 책은 이렇게 현대의학이 치유하지 못하는 각종 성인병에서 희귀병까지 치유력 95%를 자랑하며 우리에게 힐링 코드를 전달해 준다.
기적이라고 생각될만큼, 실제 사례가 실린 몇 페이지들은 솔직히 믿기 어려웠다. 단 하루 6분의 힐링 코드 효과가 화학약품이 치유하지 못한 병을 일시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더 놀랍다. 힐링 코드는 양자물리학 개념과 같이 에너지 진동수 개념을 도입한다. 암이라면, 이 암의 파괴적인 진동수를 반대 진동수로 때려 잡는 것이다. 그래서, 진동의 근원, 즉 병의 원인을 치유하거나 중화된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병을 치유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현대과학에서 양자물리학 개념이 새로운 발견이듯, 이 힐링코드는 기적이 아니라 새로운 발견일 뿐이다라고 한다. 이 치유법대로라면, 병원은 이제 사양길로 접어들어야 할 것 같지 않은가. 문제는 백만장자가 되기 위한 책을 읽고도 수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될 수 없는데, 이 힐링코드도 강한 믿음에서 적용해야만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일종의 마인트 콘트롤 개념으로, 우리 심장에 직접적으로 그 효과를 유지시키고 행복을 가져 준다니, 치료비를 걱정하는 일반인들에게 신통방통약이다! 부작용 없는 유일한 의료분야인 에너지 의학이라는 전문가의 인용도 보이고, 보편적으로 간단히 실시할 수 있는 이 힐링코드를 짬짬이 실행해 보는 것도 지금 어딘가 아픈 이들이라면 시도해 볼 만 하겠다. 기적은 당신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라는 신념을 확고히 가지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