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안녕, 나의 취향!
장한별 지음 / 부크크(bookk)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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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 작가님의 글에서는 따뜻하고 선한 그녀의 성품이 그대로 드러난다. 또한 독자들에 대한 배려가 느껴진다.

취향 탐닉자로서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자유로운 취향에 대해 쓰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의 취향 또한 존중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그녀가 평생에 걸쳐 했던 덕질의 취향은 감탄을 자아낸다. “덕질을 하려면 저 정도는 해야지인정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녀와 함께 넓은 식탁에 앉아 그녀가 만들어주는 음식을 함께 나눠 먹고 싶다. 그리고 그녀와 함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시나몬 롤을 디저트로 먹고싶다.  녹차 아몬드초콜릿까지 곁들인다면 금상첨화! 다이어트 포기 각!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 만땅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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