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비즈니스맨 - 한 달에 12시간 일하고 연봉 10억 버는 기술
이승준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2년 1월
평점 :
절판


한 달에 12시간 일하고
연봉 10억 버는 기술을 알려주는 책,
<노마드비즈니스맨>

2021년 기준,
대한민국에서 월 1억 원 이상의
순수익을 올리는 사람은 대기업,
중견기업 회장을 포함해서
7,198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네이버 카페의 운영자로,
5평 남짓한 사무실에서
두 명의 직원과 함께 일하는
'노마드비즈니스맨'의 이승준 저자가
그중에 한 명이라고 합니다.

이승준 저자의 말에 의하면,
노마드 비즈니스를 하기 전의
자신은 영업과 세일즈를 하던
평범한 직장인으로,
아이큐가 높지도 않고
좋은 대학을 나오지도 못했으며
부모님도 평범한 분들이었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현재 연봉이 10억 원 이상에,
일하는 시간은 주 4시간 내외라고 합니다.

네이버 카페 운영으로
연봉 10억 이상을 버는데,
일하는 시간이 하루에
평균 30분도 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저자는 <강남 서초 송파 맘 카페>
<은평 일산 파주 맘 카페>
<남양 구리 중랑구 맘 카페>
<엄마&아빠의 대교 육아 정보 공유 카페>
<일인 기업가들의 공부방-일기공>
<창업 자영업 카페> 등등의
다양한 대형 네이버 카페를 운영 중입니다.

저자의 많은 운영 경험으로 인한
통찰력이 담겼을 책의 내용이 궁금해서
서평단을 신청했습니다.

<노마드비즈니스맨>은 개정판으로,
저자가 이 책을 개정판으로
다시 낸 이유는 누구나 플랫폼 사업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저자는 진정한 노마드 비즈니스란
자신의 시간을 팔아서
돈을 버는 프리랜서와는 다르며,
자신 대신 일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원할 때 원하는 곳에 있을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의 자유를
누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도구가 될 수 있는
네이버 카페 운영의 유용성과
노하우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노마드 비즈니스에 활용 가능한
플랫폼은 홈페이지, 카페, 블로그, 밴드,
카카오스토리 등으로 무궁무진하지만,
대한민국의 다수가 원하는 정보를 얻을 때
네이버 카페에 가입하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네이버 카페야말로 노마드비즈니스에
가장 적합한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지역 정보를 얻고 싶을 때에는
맘 카페에 가입하고,
여행 정보를 얻고 싶을 때에는
여행 카페에 가입하고,
반려동물 정보를 얻고 싶을 때에는
반려동물 카페에 가입하는 등은
대다수에게 있을 경험이고,
저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저자는 네이버 카페를 운영할 때에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기준과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상품 및 강의 판매와
광고 및 제휴를 통해서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본적인 원리 또한 공개합니다.

처음 3~6개월 정도의 기간에는
카페 운영자의 직접 노동이
적극적으로 투입되어야 하지만,
그 이후에는 약간의 노동만이 필요하며
1년 정도 이후 카페가 안정화되면
운영자가 거의 일을 하지 않아도
시스템과 스태프에 의해서
자동으로 운영이 된다고 합니다.

다양한 전략적 사고에 대해서
책의 상당 부분을 할애하는데,
마케팅 및 사회과학, 인문학 서적의
핵심적인 내용을 명쾌하게 요약하고
종합해서 전달하는 듯하여
매우 유용한 부분입니다.

기존 대형 커뮤니티가 있다는 것은
신규 커뮤니티 생성을
포기해야 하는 이유가 아니라
오히려 수요가 충분한 시장이라는 뜻이므로
추가 콘셉트를 부여한 카페를 만들어서
경쟁하지 않고도
기존 수요를 고스란히 끌어올 수 있다는
유사 플랫폼 전략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냥 <지역 맘 카페>가 있다면
똑같은 지역 맘 카페로 경쟁하는 대신에
<전국의 운동하는 엄마들을 위한 카페>를
만드는 거죠.

블루오션 시프트 전략이라고 합니다.

소비자를 의도대로 움직이기 위한
단계별 전략을 설명하기도 하고,
정보성 콘텐츠를 접할 때에
비판적, 응용적 사고를 습관화하는 것의
필요성을 말하기도 합니다.

후자의 예를 들면, 정보 제공자는
기사 소재가 될 사건이 생기면
그에 맞춰 자산 폭락을 예견하는
자극적인 기사를 내보내다가
'떨어질 만큼 떨어졌다'라며
상승을 예상하는 기사를 냅니다.

이를 통해 시세 차익을
노리는 세력이 있을 수 있으며
자극적 기사로 언론사 광고 효과도
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생각하며 정보를 접하면,
폭락했을 때 자산을 매수하고
상승했을 때 자산을 매도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거기에 더해서 상승을 예상하는
여론의 조짐이 보이면,
마치 자신이 전문가인 것처럼
자산의 상승을 예측하는
정보성 콘텐츠를 스스로 생산해서
전문가로 포지셔닝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해당 내용은 <팩트풀니스> 같은
인문학 서적에서 정보 왜곡에 대해서
다룰 때 언급하는 부분인데,
명료하게 잘 설명해 줍니다.

그 외에도 네이버 카페의 기획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팁을 담은 책입니다.

책의 단점은, 책의 내용이
운영 비전과 기획에 대해서
알려주는 정도에서 그친다는 것입니다.

카페를 생성해서 어떻게 꾸미는지,
카테고리는 어떻게 나누는지,
공지와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같은
구체적인 팁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저자가 운영하는 카페와
강의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어떻게 보면 저자는 자신이 책에서
설명한 수익 창출의 원리를
그대로 실천한 것이지만,
실용서적의 역할을 기대한 독자라면
다소 아쉬울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승준 저자의 책,
<노마드비즈니스맨> 은
수익의 시스템화를 위한 전략과
날카로운 통찰을 제공하기 때문에,
자동화된 수익을 통해 얻는
경제적 자유에 관심이 있다면
매우 유용할 책으로 추천합니다.

<네이버카페 리뷰어스클럽의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노마드비즈니스맨 #자기계발 #이승준 #나비의활주로 #리뷰어스클럽 #디지털노마드 #플랫폼 #부업 #네이버카페운영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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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 - 3천만 원으로 3년 만에 50억을 만든 지역분석 고수 세빛희의 투자 비결
김세희(세빛희)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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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3천만 원은 부동산 시장에서
'월세 보증금' 정도의 역할이지만,
그 돈만으로도 자산을 증식 시켜
자본가의 길에 들어설 수 있는
부동산 투자법이 있다고 합니다.

3천만 원으로 3년 만에 50억을 만든
지역 분석의 고수, 김세희(세빛희)님의
투자 비결이 담겨 있는 책,
<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

소액으로 지방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던 중에,
제가 원하던 정보가 담긴
부동산 투자서가 출간되어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저자 김세희(세빛희)님은
원래 문과 출신 수포자에
대출이 무서워서 친구들이
집 갈아타기를 할 때에도
구경만 했다고 해요.

그랬던 그가, 단기간에 재산을
증식 시키는 것에 성공할 만큼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은
부동산 투자 방법이 명확히 있다고 하니,
관심이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책은 320쪽 정도의 분량인데,
목차가 상세해서 목차만 보아도
책의 핵심 내용이 짐작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투자서의 경우에는
난이도 진행의 흐름이 매끄럽지 못하면
쉬운 책을 먼저 읽어본 후 다시 읽거나
그냥 아예 포기하고 다른 책을
선택할 때가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담과 지식을
적절하게 섞어서 단계적으로 설명하고
필요한 부분은 반복을 자주 해주어서,
초보도 매끄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일단 투자 시에 확인해야 할 필수 지표는
총 3가지로, 단순합니다.

10년간 매매가격지수, 수요/입주 물량,
미분양 물량이 그것입니다.

3가지 지표는 스스로 자료를 찾아서
그래프로 만들어야 하는 만큼,
어디서 어떻게 자료를 찾는지부터
그래프를 활용한 투자까지의
전체 과정을 설명합니다,

또한 투자 원칙이 단순하기 때문에
여러 사례에 원칙을 적용하는 것을
반복해서 상세하게 보여주고 설명하며,
부가적인 실전 지식을 함께 알려줍니다.

부가적 지식에서는,
아파트 매매 시 수도권은 전철이라는
교통 호재에 크게 반응하지만
지방은 철도(KTX) 호재에
더 크게 반응한다는 점과
지방이 수도권보다 구축 아파트의
시세 형성에 불리할 수밖에 없는 이유 등
지방 투자 시 도움이 될 팁이 많습니다.

책에서 설명하는 소액 투자,
즉 3,000만 원으로 할 수 있는 투자의
대표적인 패턴은 총 6가지인데,
입주장 분양권, 미분양 분양권,
전세 갭 투자, 저평가 신축 아파트,
저평가 구축 아파트, 지식산업센터가
그것입니다.

각 투자에 대한 설명도 사례 중심으로
알려주는데, 사례마다 저자가 현장에서
습득한 노하우가 담겨 있어서
실제로 독자가 투자로 실행하기 편리합니다.

예를 들면, 전세를 이용하는 투자에서는
잔금일까지 전세가 나가지 않으면
곤란할 수 있는데,
저자가 직접 해봐서 아는
전세를 잘 놓는 방법을 알려주고
세입자와 잘 지내야 하는 필요성과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부동산 소장님과 대화할 때
확인해야 할 사항을 실제
대화체로 알려주는 것과
임장할 때 놀이터와 마트 등을
포함한 코스를 짜야 현장 정보를
꼼꼼히 챙길 수 있다는 등의
팁 또한 좋았습니다.

지식산업센터 투자에 대해서도
기초와 핵심을 알려줍니다.

지식산업센터가 뭔지,
왜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지,
향후 시세 예측에 긍정적인 이유는 무엇인지
수도권 거주민이 유리한 이유는 무엇인지,
기준과 유의사항은 무엇인지.

저자는 아직도 지식산업센터가 저평가인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지식산업센터가 너무 올랐다고
생각하지만, 저자는 서울지식산업센터가
인근 아파트 가격의 50퍼센트인 점과
수요의 급증으로 가격 상승의 흐름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측합니다.

수도권에 거주한다면 지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공부해야 할 종목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의 장점인 동시에
단점일 수 있다고 느낀 부분은
각 사례마다 기본적인 그래프 분석을
처음부터 다시 반복해 주는
구조를 가진 것입니다.

초보 독자의 반복 학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는
인상이 강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이 책의 큰 매력 중 하나는,
저자가 투자자로서 각성하여
적극적으로 생활 방식을 바꾸어나간
이야기와 마음가짐에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자녀 사교육비의 부담은 당연한 것이라는
자동사고에서 벗어나서 영어 홈스쿨링에 대한
책을 읽고 실천해서 사교육비를 줄이고,
넷플릭스를 끊고 똑 부러지는 기준으로
부동산 유튜브 채널을 선택해서 보고,
매일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일기를 쓰고 부동산 공부를 하며,
주말에는 가족과 나들이를 겸해서
임장을 함께 가는 것.

투자금 마련을 위해서
가족과 함께 오래 살던 집을 팔고,
월세 집으로 이사 가는 적극적인 변화까지.

책의 곳곳에서 묻어나는 저자의 삶에서
원래 그런 것, 당연한 것이라는
스스로의 인식을 깨부수고
자신을 차근차근 바꾸어간 과정과
그렇게 이루어낸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는 저자의 현재가
인상적이었고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투자서가 때로 소설보다 재미있는 것은
바로 이런 이야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겪었던 소액 투자자로서의 어려움과
숫자에 밝지 못 한 사람으로서의 한계를
똑같이 겪고 있을 초보를 돕고자 하는
마음이 책의 곳곳에서 느껴지기도 합니다.

흥미로운 경험담과 초보를 위한
친절한 설명이 담겨 있는 김세희 저자의 책,
<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

소액으로 지방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부동산 초보라면 크게 도움받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며 추천해 봅니다.

#2년안에무조건돈버는부동산투자시크릿 #김세희 #세빛희 #소액투자 #아파트
#서평단 #흥부야재테크하자 #부린이 #지식산업센터

<흥부야재테크하자 카페의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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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분 시력 운동
야마구치 고조 지음, 최말숙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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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전공에 애정을 갖고 있는 안과의의
사려 깊은 충고를 접할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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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분 시력 운동
야마구치 고조 지음, 최말숙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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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눈 앞의 길을 보며 걸을 수 있는 일.

원래 해왔으니 앞으로도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일까요?

개방각 녹내장이라는 병은,
말기가 될 때까지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녹내장은, 실명 원인 1위
질환으로 꼽힙니다.

녹내장은 환자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40세 이상 성인 3,000명을
무작위로 추출해 조사했을 때
유병율이 5.79퍼센트로,
이는 성인 17명 중 1명꼴이나 돼
많은 숫자라고 합니다.

원인은 가족력, 고도 근시, 안압 이상,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 당뇨병,
운동 부족 등으로 다양합니다.

즉 유전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에
영향을 받는 병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근시가 있습니다.
근시가 있다는 것은, 눈이 약하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눈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합니다.

요즘 들어서 눈이 피곤하고
시력이 더 나빠지는 느낌이라서
마음에 걸리던 중에,
<1일 1분 시력운동> 이라는 책의
소개를 보고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저자는 야마구치 고조,
안과전문의라고 합니다.

시력은 한 번 나빠지면
돌이킬 수 없다는 게 일반적인 인식인데,
이 책을 그대로 따라 해서
시력이 0.3에서 1.0으로
개선된 사례가 실제로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스마트폰 노안 환자의
시력이 개선된 경우도 꽤 있고,
백내장, 당뇨병으로 인한
안저출혈 완화 사례도 있다고 해요.

사실 이전에 읽었던 서진규님의 자서전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에서도
노력으로 시력을 개선한 이야기가 나와서
신기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거든요.

기대 반, 의심 반으로 책을 펼쳐서
읽기 시작했는데 책의 후반부에 가서는
왜 개선 사례가 많은지
어느 정도 납득이 가기도 했습니다.

책의 1장은 시력 개선에 효과적인
안구 운동에 대해서 소개하며,
2장에서 4장은 눈에 좋은 생활 습관 및
다양한 안구 질환의 원인과 관리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안구 운동은 각 증상에 따른 운동법들이 있어서
원하는 운동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마사지도 설명해주는데
우리가 피곤할 때 저절로 마사지 하는
눈 쪽의 콧대는 '정명'이라는
혈자리라고 해요.

5초 동안 시원할 정도의 강도로 눌러주면
안구 혈액 순환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눈 주위의 뼈를 마사지 하는 법도
알려주는데, 안구를 다치지 않고
정확히 마사지 하는 법을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되는 부분입니다.

눈동자 돌리기와 눈 마사지는 곧바로
눈의 피로가 풀리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원근 트레이닝과 명암 트레이닝이라고
거리와 명암에 작용하는 눈의 근육을
단련하는 운동도 꾸준히 하면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면에 숫자 찾기, 도형 찾기,
눈으로 선 따라가기 등의 과제는
흥미로웠지만 개인적으로 큰 효과를
느끼지 못 했습니다.

개인의 눈 건강 상태에 따라서
다른 부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장부터는 생활 습관이 눈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해주는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눈은 우리 몸에서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을 가장 많이 받는 기관이며,
동시에 영양소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기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본다'라는 것은 뇌의 작용과도
이어져 있으므로, 뇌 건강 관리도
시력에 영향을 끼치며, 뇌는 장의 건강에
직접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장 건강 또한 시력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뇌장축 이론은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은
이미 익숙한 내용일 거예요.
그게 눈 건강까지 확장된다는 얘기입니다.

결국 사람의 몸은 이어져있으며,
눈은 예민하고 섬세한 부위이기 때문에
특히 생활습관의 영향을 받기 쉬운
부분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저자는 책의 상당 부분을 할애해서
의학적으로 눈이 왜 생활습관에
예민할 수 밖에 없는지 잘 설명해줍니다.

또한 당질이 적고 영양소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으로 소식하며,
1만 3000보 정도의 걷기 운동을
매일 할 것을 권유합니다.

제 경우, 건강에 관한 팁들을
뻔한 얘기들이라고 흘려 듣다가도
'왜' 그래야 하는지 의학적으로
잘 설명해주는 책들을 읽으면
어느 정도라도 실천해야겠다고
마음이 바뀌고는 합니다.

그래서 건강 서적을 좋아하는 편인데,
눈이 얼마나 약하고 소중한 기관인지
의학적으로 설득력 있게 설명해주는 것이
이 책의 큰 장점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4장에서 녹내장, 백내장, 황반병성
등의 다양한 안구 질환에 대한 내용을
처음 접했는데, 생활습관이 삶에 치명적인
질병을 부르는 원인이 될 수 있음에 대해
다시금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병원에서는 잘 설명해주지 않는,
양안 동시 수술의 위험성이라든지
수술을 하기 전 후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설명해주는 것이 도움이 됐습니다.

이 책은 눈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합니다.

그대로 지킨다면, 눈의 건강이
개선될 수 밖에 없는 책입니다.

다만 귀찮아서 아무렇게나 먹고 자며
만성질환에 걸리면 평생 약을 먹는 것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은 현실에서,
이 책이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책 <1일 1분 시력 운동>은
동기 부여와 방법을 찾음으로써
관심을 실행력으로 바꾸고 싶은 분들에게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즉, 눈의 소중함에 대해 평소에 관심이 있었으나
'무엇을' '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방법을 알고 싶었던 이들에게는,
자신의 전공에 애정을 갖고 있는 안과의의
사려 깊은 충고를 접할 수 있는 책이기에
읽어보시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1일1분시력운동 #건강에세이 #녹내장 #백내장 #당뇨합병증 #서평단 #리뷰어스클럽

<네이버카페 리뷰어스클럽의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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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정리의 힘 - 같은 시간,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는 마법
심은정 지음 / 북카라반 / 2021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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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게임에서, 살아남으려면
핵심 스킬부터 발전시켜야 합니다.

직장 생활에서 살아남는 것도
역시 핵심 스킬에 달려있습니다.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기술.
업무 소통을 효과적으로 해내는 기술.

두 가지를 못 하면 몸은 물론이고,
마음까지 지치거나 다칠 수 있는 곳.

직장입니다.

달리 말하면, 핵심 스킬을 잘 익히면
직장 생활에서 나를 잘 지킬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책 <생각정리의힘>은, 그 두 가지
스킬을 중점적으로 코칭해주는 책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일을 잘 하는 것이든,
표현을 잘 하는 것이든
생각을 잘 정리하는 것이 그 출발점입니다.

일단 목차를 보면서 느낀 점은,
대략 두 가지인데
하나는 단점이고 하나는 장점입니다.

단점을 먼저 말하자면,
2장의 생각 정리 도구들의 각 이름을
목차에 명시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본 페이지로 가보면, 챕터 제목 옆에
도구 이름이 명시되어 있는데
목차에는 챕터 제목만 쓰여 있습니다.

이게 이 책에서 느낀 유일한 단점입니다.

장점은, 실제로 제가 신입 때 몰라서
몸으로 부딪혀가며
배운 내용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선배도, 상사도 결국 자신이 살아남는 게
먼저이기 때문에 친절하게 가르쳐 줄
여유가 없는 현실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혼나가면서, 부딪히고 깨져가면서
배우겠다면 그것도 자신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제게 타임머신이 있다면
입사 전에 이런 책을 읽을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았을 거예요.

1장은 생각 정리를 하는 것에
노하우와 도구가 필요한 이유와
효과에 대해 알려줍니다.

뇌는 글보다 그림을 선호하기 때문에
생각과 정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비주얼 씽킹 기술이 효율적 의사 결정을 위해
필요하다고 합니다.

튤립의 생김새에 대해 설명하는 글보다
사진 한 장이 이해가 빠른 것이
그 예라고 해요.

책의 중심 내용이라고 할 수 있는
2장에서는 생각을 시각화, 효율화 하는
도구들을 본격적으로 알려줍니다.

도구로는 로직트리, 교환도, 포지셔닝맵,
매트릭스, 프로세스맵, 마인드맵, 만다라트,
스캠퍼, 37가지 변환 요소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도구가 필요한 예시를 통해
각각의 활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유용하고
자주 활용할 것으로 느낀 도구는
로직트리와 만다라트입니다.

로직트리는 주어진 주제를 분해하여
피라미드 형태로 나타내는 것인데,
문제 해결에 유용합니다.

문제에 대해 '왜'라는 질문을 반복해서
원인 로직트리를 작성한 후,
'어떻게'라는 질문을 반복해서
해결방법 로직트리를 작성하는 것이나
5W2H라는 7가지 질문 요소에 의한
로직트리를 작성하는 것이
문제 처리를 명확하게 해줍니다.

만다라트는 목표를 표 중심에 적고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64개까지
주변으로 확장하는 방식의 도구인데,
목표 구체화를 하는 것에 적합합니다.

저처럼 결정을 미루거나 목표를
대충 생각해두는 경향이 있는 경우,
두 가지 도구를 습관화 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그 외에도 찰스 톰슨의 37가지 변환 요소를
이용해서 발상력을 키워주는 도구도
창의적인 작업을 할 때, 유용합니다.

'늘리면/줄이면' '단순화하면/복잡화하면'등의
37가지 질문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로
발전 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2장의 숨은 장점은 예시가
자세하고 유용하다는 것입니다.

소개한 도구들 자체도 유용하지만,
사람들이 업무와 사생활에서
자주 겪는 어려움을
도구 활용의 사례로 보여주기 때문에
대부분의 내용을 복사해서
바로 문제에 적용 가능할 정도입니다.

3장에서 6장의 내용 역시,
업무 효율성을 향상 시키는 내용 이외에도
기초적 소통 능력의 향상법이라든지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할지 라든지
인생 전반을 위한 생각정리 라든지 하는,
직장인의 자기계발에 유효한
실제적인 내용들이 상당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3장에서 5장은 특히, 신입 사원에게
정독을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챕터입니다.

상사에게 보고할 때의 요령,
메일, 보고서, 기획서 작성 시의 요령에 대해
설명하는 챕터는 어지간하게 일 잘 하는
선배보다도 '똑똑한' 팁을 제공하고,
독자가 해당 내용을 '아예 모른다'라는
가정 하에 쓰였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쉽고 체계적인 설명이 돋보입니다.

제 경우에 메일은 제가 받은 메일을
알아서 눈치껏 따라 해야 했고,
업무 양식은 대략적인 틀만 제공 받았으며,
상사에게 하는 보고는 경험을 통해
점차 좀 더 나은 방식으로 바꿔나갔습니다.

이 단계에서 잘 하지 못 한 동료들은
상사에게 '찍혀서' 혹은 스트레스로 인해
결국 퇴사하는 경우도 있었고,
저도 업무에 대해 체계적인 팁을 주는
이런 책을 읽었다면 그 시간들이 좀 더
마음 편하고 효율적일 수 있었을 거라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책 <생각정리의힘>은,
직장 생활 불변의 기본기를 알려줍니다.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 할 줄 안다는 것이
직장 생활을 어떻게 변화 시킬 수 있는지,
자신을 어떻게 지킬 수 있는지
그 힘과 영향력을 예시를 통해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입사 전에 이 책을 읽을 수 있다면
가장 행운일 것이고,
직장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중일
신입사원에게도 역시 행운일 책입니다.

또한 저처럼, 일을 체계적으로 하고 있다는
확신이 부족한 기존 사원과 프리랜서들 역시
점검 차원에서 한 번 읽어보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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