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처럼(2월)
2011. 2.1~2.9
익숙함이란 무섭다. 무엇이든 의문을 품을 여지가 없이 애초부터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되니-185쪽
관건은 그것이라 생각한다. 따라 뒤지 않는것.속지 않는것.찬찬히 들여다보고, 행동하는것.피곤하게 살기는, 놈들도 마찬가지다. 속지않고 즐겁게 사는 일만이 우리의 관건이다.-188쪽
남-북반구의 경계선 적도에는 돌드럼스(Doldrums, 무풍지대)가 있다.옛날 범선들이 적도를 통과하다 돌그럼스에 갇히면 며칠씩 꼼짝 못하는 것은 예사였는데, 무풍이 길어지면 선원들이 거의 정신분열 단계이 이른다-63쪽
1월 첫주
박희병 교수님 책이라 얼른 집어 들었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