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이란 무섭다. 무엇이든 의문을 품을 여지가 없이 애초부터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되니-185쪽
관건은 그것이라 생각한다. 따라 뒤지 않는것.속지 않는것.찬찬히 들여다보고, 행동하는것.피곤하게 살기는, 놈들도 마찬가지다. 속지않고 즐겁게 사는 일만이 우리의 관건이다.-18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