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마티아스 뇔케 지음, 이미옥 옮김 / 퍼스트펭귄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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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나를 추앙하라고 아우성하는 시대에 겸손의 미덕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점은 좋다.
그러나 분량을 채우려고 애를 쓰듯 결국은 같은 말의 반복과 비약이 심하다.
쉽게 읽힌다는 점은 분명 좋으나 조금 감정적으로 쓴 듯한 부분이 많다.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부족하고 주관적이라 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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