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나는 착한 고객에 속한다.
읽자마자 내 마인드라고 느껴졌다.
단골카페거나 식당이면 오늘따라 컵에서 물냄새가 많이나요,
문 앞에 뭐가 있어서 오는데 불편했어요. 같은 말을 하지만
다시 안 올 곳 이라면 아예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
잠깐 볼 일만 보면, 이번 한 번을 넘기면 다시 안 올 곳이니까.
계속해서 거래할 생각이 있어야만 개선할 점을 말한다.
서운하거나 고깝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 이유를 조곤조곤 일러준다.
스쳐지나가는 손님을 잡는 한마디,
고객의 결제를 부르는 말하기를 배우고 싶다면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마케팅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는다면 고객이 바라는게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고객들이 만족하는지를 예시와 공식으로 배울 수 있다.
단지 세일즈맨에게만 해당하는 얘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도움이 될 이야기가 많아서
매력적인 말하기를 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