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걷다보면 - 어린이를 위한 화해와 우정 이야기 우리 아이 인성교육 4
게일 실버 지음, 문태준 옮김, 크리스틴 크뢰머 그림 / 불광출판사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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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이지만 인간관계에 있어서 적절한 훈련을 함으로써

올바른 인성교육이 자리잡을것 같아 이렇게 [천천히 걷다보면]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난후 아이와 함께 많은 애기를 했습니다.

엄마 : "하늘아! 얀 앞에 화가 왜 갑자기 나타났을까?"

꼬맹이 : "친구가 같이 안놀아줘서!"

 

꼬맹이: "엄마! 천천히 걸으면 기분이 좋아져?"

꼬맹이는 얀이 천천히 걸어서 기분이 좋아졌고 생각하더라구요.

그래서 천천히 걸으면 많은생각을 할수 있기때문에 마음이 좋아진다구 해주었습니다.

 

엄마 : "하늘아! 화가 왜 없어졌지?"

꼬맹이 : "조금있다가 다시 나타날라구..."

왜 다시 나타날거라고 생각했는지 물었더니

그냥 그럴것 같다고 하네요 ㅋㅋ

 

얀 앞에 불쑥 나타난 화를 찾는다구 눈을 동그랗게 뜨기도 하고

천천히 걷다가 차츰 모습이 작아지면서 나중에는 사라져버리는

화를 찾아보겠다며 꼼꼼히 책을 드려다 보기도 하네요.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주는 녹색, 그리고 보색인 빨간색으로

화를 강렬하게 표현해서 그런지

화의 표정 하나하나가 눈에 쏘옥 들어오는것 같았습니다.

 

주인공 얀은 자신의 마음과는 다르게 행동하는 친구들로 인해 눈물이 나고 속상해 합니다.

그러다 자신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화가 등장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우스꽝스러울 만큼 독특하게 등장하는 화랑 천천히 걷게 되면서

소중한 가르침을 얻게 되는데요.
우리꼬맹이도 친구들과 트러블이 있을때, 얀처럼 지혜롭게 대처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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