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막스?

풀 메탈 패닉! 20 - 임박하는 닉 오브 타임
가토우 쇼우지 지음, 민유선 옮김, 시키 도우지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8년 7월

아랫분께서 클라이막스라고 언급하셨는데...

훔.. 기승전결의 구조로 따지자면 전 정도의 단계가 될것같고

갈등이라든지 이런것들이 최고조로 나오지만 그래도

1~2권내로 끝나지는 않을것같습니다.

또 슬슬 외전 한두개가 등장해서 그동안에 쌓인 궁금증들을 해소시켜줘야하기에

좀더 늘어날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번권에서는 지난번처럼 또 여러 액션씬들이 나오고 가슴찌~잉한 장면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쑈킹한 장면도......

쿠레나이 3권의 베니카의 죽음?! 이라고 언급되었을때 (아직 해소는 안됨)

죽었을까 안죽었을까 많은 논란의 여지?! 가 있었던 것처럼

이번권에서도 그런 논쟁이 일어날만 한 그런 사건이 터집니다.

(물론 베니카는 안죽었다고 자부합니다. 전파적그녀에서도 멀쩡히 살아있으니...)

풀메탈 이번권에서는 소스케와 매우가까운 팀원중한명이 죽음?! 이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가는 것 같은데..... 네타성 발언은 우선 이만두고

이번권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을정도로 쑈킹에 익스뻬리언스한 장면들이

많이나옵니다. 초강추하며 글을 줄여봅니다!

타바사의 모험이죠? 그렇죠?!

제로의 사역마 외전 2 : 타바사의 모험 - J Novel
야마구치 노보루 지음, 윤영의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8년 7월

제목과는 달리 물론 이번에는 본편들과 달리 야설급?!의

노출이라든지 썸씽?!들은 정말 드뭅니다....

(그러나... 풍운룡의 노출씬?! 요정도는 그대로 ㅎㅎ)

본편에서의 내용이 끈끼는게 정말 아쉽기는 한데 일본에서도 이제

막 14권이 나온 관계로(6월달에 나왔습니다.) 출판사에서도 빨리 나오게끔

노력한다고는 하지만 빨라야 9~10월이라고 하더군요....

다시말해 요 외전이 끝나고 최소2~3달은 기다려야 나온다는...............

여러 아쉬움이 많이남고 이번권에서도 여시 타바사와 뀨우뀨우 거리는 풍운룡의

콤비네이션 플레이가 많이 나옵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만큼의

재미를 보장하며 글을 줄입니다.

살쪘나?? ;;;

키리 7
카베이 유카코 지음, 김현숙 옮김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8년 7월

키리의 내용구성도 훌륭하다고 하지만 역시 키리는 일러스트에서

많이 따고 들어간다고 볼수있다고 생각한다. 타 라노벨과는 다르게 돋보이는

그림체... 이거 정말 많이 훌륭하다고 생각하며 (글도 역시 훌륭하지만... ㅎ)

책을 보는데... 이번권 겉표지에서 키리가 좀 살찐듯... 통통하게 나오네요 ;;

이번권역시 고생은 지지리 하는데.... 왜 살이 찌는거지?! 라는 이상한 망상을하며

소개드려봅니다. 이번권 역시 강추합니다!

잔혹한 동화속으로...

단장의 그림 5 - 빨간 모자 (상)
코다 가쿠토 지음, 유정한 옮김, 미카즈키 카케루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8년 7월

3~4권에서 상하권 구성으로 나와 기달리는 공백기간동안 정말 안습이였는데

이번에도 .... 상하권 구성이다.....

기다릴 생각하면 좀 막막하고... 이번권은 빨강모자를 가지고 이야기를 도출해나가는데

또 역시 상상하기 힘들정도의 잔혹함?!을 내세우는 작가님의 글체가 인상깊고

한여름의 무더위를 씻어 던질만하다고 생각한다.

ps.개인적으로 이번겉표지의 빨강은 좀 맞지 않는듯.....ㅋ

귀여운 꼬마들과의 추리!

고식 Gosick 6 - 가면무도회의 밤
사쿠라바 카즈키 지음, 김현숙 옮김, 타케다 히나타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8년 7월

우연찮은 기회에 고식을 접하기된 나는

솔직히 내용보다는 겉의 일러스트에 끌려서 책을 보게되었는데

결론을 도출시켜놓고서 추리를 진행한다?!라는 느낌을 들게하는

(보다보면 누가 범인인가는 다른 추리소설들보다는 쉽게 마출수 있는편이다.)

책의 매력이 참 인상깊고 꼬마들간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도 재미있다.

이번권 역시 이 둘의 활약으로 나아가게 되는데

고식을 전(前)권들을 재미있게 보신분은 이번권역시

재미있을것임을 믿어의심치 아니하며 글을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