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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분실물함 북멘토 가치동화 74
니시무라 유리 지음, 오바 겐야 그림, 김정화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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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분실물함> 책은 학교생활 속 모둠 활동과 아이들 사이의 갈등을 잘 담아낸 동화입니다. 그림책에서 글밥책으로 넘어가는 초등 3~4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적당한 분량과 난이도이며, 

미스터리 형식이라 흥미를 잃지 않고 끝까지 읽게 됩니다. 


우리 집 5학년 아이는 비교적 쉽게 읽었지만, 그만큼 문장이 매끄럽고 이야기 흐름이 좋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모둠 활동 중 생기는 의견 충돌을 현실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아이들이 분실물함 사건을 함께 해결해 가며 협력의 의미를 배워 가는 과정이 설득력 있게 그려집니다. 


특히 분실물함과 관련된 두 어른의 이야기는 ‘선한 영향력’이 

무엇인지 조용하지만 깊이 있게 전해줍니다.


오바겐야 작가의 그림 또한 인상적입니다. 흑백과 컬러 그림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 

그림책에서 글자 중심 책으로 넘어가는 아이들에게 부담 없이 다가옵니다. 

모둠 활동, 관계, 협력을 주제로 한 동화를 찾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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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된다! 쉽게 따라 하는 초간단 과학 실험 - 초등학생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36가지 과학 실험
가와무라 야스후미 지음, 송소정 옮김, 김영현 감수 / 길벗스쿨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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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볼 과학책을 찾다가 알라딘에서 이 책을 구매했습니다.
초등학생 대상 과학 실험 책은 많지만, 막상 사두고 보면 준비물이 번거롭거나 난이도가 애매해서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책은 그런 걱정이 거의 없었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실험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집게, 나무 막대, 컵, 물, 식재료처럼 집에 늘 있는 물건들로 바로 실험이 가능해 아이가 책을 보자마자 “이거 해보고 싶어!”라고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준비 과정에서 부모의 부담이 적다는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책의 구성도 알찹니다.
물리 실험, 화학 실험, 식재료를 활용한 실험, 놀이처럼 즐기는 실험까지 총 4개의 챕터로 나뉘어 있고, 부록으로 물을 이용한 간단한 실험도 수록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습니다. 실험 하나하나가 길지 않고 결과가 눈에 바로 보여서 아이의 집중력이 잘 유지됩니다.

또 좋았던 점은 실험 과정을 사진과 함께 단계별로 설명해 주어 아이 혼자서도 이해하기 쉽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따라 하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에 대한 설명이 함께 있어 자연스럽게 사고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부모와 함께 실험을 하다 보면 대화도 많아지고, 과학을 매개로 한 소통이 가능해집니다.

과학을 어려워하거나 실험을 부담스러워하는 아이에게는 과학에 대한 첫 인상을 바꿔줄 수 있는 책이고, 집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찾는 부모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알라딘에서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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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뇌는 만들어진다 - 평생 공부머리를 결정짓는 뇌 성장 수업
노규식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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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뇌는 만들어진>를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우리 아이의 뇌는 지금도 계속 성장 중이며, 부모의 역할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는 확신이었습니다. 아이가 공부를 잘하는지 못하는지로 단순히 성향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뇌의 발달 과정 자체를 이해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책 전반에 깊게 흐릅니다.


이 책은 1장부터 부모의 마음을 바로 붙잡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겪는 학습 환경, 알파 세대가 맞이하는 과부하된 자극, 그리고 공부에 대한 불안과 압박감까지,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현실을 먼저 짚고 시작합니다. 공부 머리가 만들어지는 ‘결정적 시기’가 있다는 점도 새롭게 다가왔어요.


2장은 뇌 구조와 기능을 쉽게 설명하면서, 기억력·주의력·창의력이 어떤 조건에서 발달하는지를 과학적으로 보여줍니다. 특히 “주의력이 부족한 아이의 뇌는 잠든 상태와 같다”는 표현이 인상적이었어요. 버퍼링처럼 멈춰버린 뇌의 상태를 이해하게 되니, 아이를 바라보는 시각도 훨씬 부드러워지더라고요. 약물 치료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대한 현실적인 안내도 객관적이고 균형 잡혀 있어 도움이 됐습니다.


마지막 3장은 실제 양육에 필요한 실천 전략들이 담겨 있어 가장 유용했습니다. 생활 루틴을 만드는 방법, 아이의 뇌를 깨우는 대화법, 디지털 기기 사용 가이드, 그리고 ‘공부 정서’를 긍정적으로 바꾸는 노하우까지 —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들이 많아 부모 입장에서 큰 위로와 방향성을 함께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공부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아이의 뇌를 이해하고 부모의 접근 방식을 바꾸게 하는 책입니다. 아이가 공부를 힘들어한다면, 혹은 부모로서 무엇을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막막하다면 꼭 한 번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읽고 나면 아이의 가능성이 훨씬 더 크게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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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영어 신문 NEWS TIMES : 환경, 과학편 - 하루 30분, 영어 문해력이 자라는 신문 읽기의 힘 바빠 영어
성기홍(효린파파).송수영 지음, Michael A. Putlack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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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늘 고민이 많았어요. 단어 외우기나 문법 공부만으로는 금세 흥미를 잃으니까요. 그러다 《바빠 영어 신문 NEWS TIMES : 환경·과학편》을 만나고 정말 반가웠습니다. ‘영어 신문’이라고 하면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인데, 이 책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기사를 재구성해 두어서 아이가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있었어요. 환경과 과학이라는 주제도 흥미롭고, 영어로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시사 상식까지 익히게 되더라고요. 특히 기사 요약, 핵심 단어, 찬반 의견 정리, 토론으로 이어지는 4단계 학습 구조가 정말 체계적이에요. 단순히 읽고 지나가는 게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이 길러집니다. 효린파파(성기홍) 선생님의 공교육 경험과 두 아이 아빠로서의 시선이 녹아 있어서 믿음이 갔어요. 영어 실력뿐 아니라 문해력과 사고력까지 키워주는 교재로, 모든 부모님께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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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해결사, 사이다 탐정 2 - 사라진 판다 의사 사이다 탐정 2
백명식 지음,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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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책이라고 내용이 부실할꺼라는 편견은 읽고나면 이내 사라지네요. 생각보다 너무 알찬 내용이 많았고, 사이다 탐정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지구온난화의 문제점과 그로인한 동물친구들의 신체 변화를 잘 보여주고 있어요. 또한 어휘확장에도 좋은 책인거 같아요. 저희 아이가 엄마 산부인과가 뭐야? 라고 물어보더라구요. 아이들은 병원이라고 하면, 소아과 정도 생각하기 마련인데, 이참에 아이들과 산부인과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이비인후과 등등 병원마다 치료하는 곳이 다르다는 것도 알게되는 시간이 였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와이즈만북스 #사이다탐정 #기후위기 #이상기후 #생물멸종 #호르몬 #해수면상승 #지구온난화 #이산화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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