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증과 해결을 집합해 놓은 책!~~

이기적인 다이어트 상담소 - 당신의 다이어트에 딴지를 걸다
남세희.김미구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8월

책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자구요 ㅎㅎ

 궁금증을 살펴보면 한식은 건강음식이 아니다~

여태까지 저는 한식은 좋은 것이여~

라는 생각으로 패스트푸드보다는 한식을 배부르고 든든하게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고 저자의 논리를 보니..

이래서 내가 살이 찌는구나를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한식은 밥을 위주로 반찬이 가미되는 식습관을 가지게 해주는데 

그래서 밥을 많이 먹고 반찬을 적게 먹게 되어서 

결과적으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 구조를 만들어 버리게 되더라고요 

그러니 결국 한식이 몸에 좋기만 하지는 않다~!!!

한식이 몸에 좋으려면 똑똑하게 먹어야 한다~!!!라는 결론이 나오더라고요 

다이어트의 방법으로 밥, 빵, 면, 떡은 금물~!!!

전무 공통점을 보면 밀가루 음식들이라는 거죠~

이 책의 장점 중의 하나가 유명한 배우의 이야기를 들어가면서 말해줘서 

이해하기도 쉽게 재미나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ㅎㅎ

르네 젤위거도 살을 찌우려고 하루에 도넛을 20개나 먹었다고 하네요 

그만큼 빵류는.. 설탕 덩어리 밀가루 덩어리이므로 

살을 빼는 다이어터들에게 금물인 존재~~!!!!

잠을 자지 않으면 살이 빠진다~!!???

저도 많이 들어봤던 말인데요 

몸이 힘드니 그만큼 살이 빠진다는 말이죠~

하지만 한 달 후에는 오히려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서 식욕이 왕성해진다고 하니~

오히려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뀐다고 해요 ㅎㅎ

또한 밤에 식욕이 당기는 호르몬이 분비되니 

빨리자는 게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요 

또 선천적으로 저주받은 무다리에 대해서 나왔어요 

종아리는 여성이라면 근육이 잘 생기지 않는다고 해요 

남성 보디빌더들도 종아리 근육을 만들려고 하면 엄청난 노력과 함께 

이것이 잘 만들어지지 않아 운동이 아닌 다른 방법을 생각할 정도로 힘들다고 하네요 

그러니~!!!

여성의 무다리는 근육이 생긴다기보다는

뭉쳐서 그런 것이라고 해요~~ ㅠㅜ

이제부터 열심히 다리를 주물러 주고 풀어주려고요~~

마지막으로 덜덜이나 슬리밍 젤에 대해서~!!!

슬리밍 젤 압축해서 말하면 그다지 효과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논리 정연하게 말해주니까 아하~!!! 그렇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고요 

또한 덜덜이 저는 근육 털어주는 건 줄 알았는데 

사람들은 이것만으로 살이 빠진다고 생각하기도 한다고...

절~!!! 대~!!! 덜덜이 만으로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하니 참조하세요 

정말 많은 Q & A 가 있었는데요 

위에 것은 제가 읽은 내용에 비하면 몇개 되지 않아요 

몇 챕터만 설명했으니 말이에요 ㅎ

저는 이 책을 보면서 뜨악 ??? 오잉????  하면서 읽었어요 

그동안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많이 아는 게 아니라 무지했구나를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었거든요 ~

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하시려는 분이나 다이어트 하시는 분에게 강추합니다.

꼭 한 번은 읽고 넘어가면 좋을 내용들이 가득한 책이었어요 

더 많은 내용을 소개해드리고 싶지만... 직접 소개해드리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던 책이었답니다.

책 중간중간 예쁜 일러스트와 그림들이 있어서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어요 

저는 앉은 자리에서 그날 바로 다~ 읽었답니다.

읽고 머리에 남지 않거나

그냥 한 줄로 요약 가능한 다이어트 책이 많은 편인데

이기적 다이어트 상담소는 내용이 많아서 한 줄로 요약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머리에 엄청난 상식이 남았어요 

거꾸로 식사법은 실생활 꾸준히 활용해서 다이어트가능한 책~

거꾸로 식사법 - 순서만 바꾸면 저절로 건강해지는 식습관 개선 프로젝트
박민수 지음 / 퍼플카우콘텐츠그룹 / 2014년 9월

많은 다이어트 방법들이 있죠~ 레몬 디톡스 원푸드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등등~결국 이런 건 전부 식이조절을 하면서 하는 거더라고요 일전에 읽었던 책에서도 다이어트는 식이조절이 핵심이다~!!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 다이어트에 관련된 식이조절과 관련된 책을 통해서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 거꾸로 식사법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어요

이 책의 저자는 박민수 의사예요 그러니 의사선생님의 정말 정확한 지식으로 적은 책이라서 어중이떠중이 떠돌아다니는 글이 아니라 완~전 신뢰를 가지고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거꾸로 식사법은 생로병사의 비밀, 엄지의 제왕, mbc 스페셜에서 입증이 되었다고 해요

책의 목차를 먼저 살펴보면 정말 눈에 확확~~ 들어오는 제목들이 눈에 보이실 거예요 그중에는 처음 듣는 것도 있지만

이미 알고 있는 것도 있어요 ~ 이제 책을 좀 더 살펴보면 현대인에게 다이어트는 정말 뗄 수 없는 존재라는 말이 정말 공감이 가요~ 점점 외모를 중시하는 세대를 살아가면서 ~앞으로는 외모를 중시하는 게 심하면 심해졌지 외모를 덜 보는 사회가 될 거라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그러니 ~ 외모를 가꾸려면 제일 먼저 다이어트~!!!는 떼려야 뙬 수 없다고 해요

그러나~  시중에 알려진 잘못된 다이어트를 하면 잘못하다가는 더 늙어 보이거나 요요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이제 책의 내용에 들어가 보면 한국인들은 대식가의 기질을 가지고 있어요 아시다시피 밥과 반찬을 같이 먹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데 밥을 많이 먹기 위해 반찬과 국을 먹으니까요~ 과거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 사람들이 먹는 밥그릇을 보고 간장종지만 하다고 했다고 해요 그만큼 대식 문화에 길들여진 우리에요  이 대목에서 솔직히 저도 뜨끔하더라고요

저도 밥을 반찬보다 더~ 많이 먹는 스타일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살이 안 빠지나 ~~~ㅠㅜ

대식가인 사람들은 우리들은 대부분 다이어트 한다고 각종 열풍에 휩쓸려서 조금 했다가 잠시 쉬었다가 다음에 또 다이어트 했다가를 반복하게 되는데요  자꾸 반복해서 할수록다이어트는 점점 실패할 확률이 많이 지기 때문에 시도와 포기를 되풀이하지않고 꾸준히 ~!!  한 번 할 때 제대로 하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아~ 정말 가슴에 콕콕 와 닿는 말이네요

한 번에 확~ 끝내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요 원푸드 다이어트 등등은 솔직히 오랫동안 지속해서 다이어트를 하기 힘드니 오랫동안 할 수 있는 거꾸로 식사법이야말로 진정한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꾸로 식사법 방법은 먼저 애피타이저를 식전에 먹고 야채 반찬 먹고 고기반찬 먹고 밥을 입에 넣고 먹는 거예요 평소에는 밥을 입에 넣고 고기 좀먹다가 채소를 집어먹잖아요 딱 ~ 그 반대로 입에 넣고 오물오물하는 거예요 정말 단순한 방법이지만 효과 최고랍니다. 요즘 입맛이 좋아지면서 밥 두 공기를 뚝딱하고 있는

제게~이렇게 먹으니 밥 한 공기도 배불러서 괜히 한 공기 가득 펐나?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식사법이었어요

  그 외에도 다양한 생활 식사법을 알려주었는데요 차도 음식이니~ 최대한 물을 많이 마시라고 말해주시네요

​커피도 물 아닌가요??? 절대 아니라고 해요 커피도 음식이라서 커피를 마신만큼 몸에 물이 필요하다고 해요~

거꾸로 식사법에서는 일반인이 이해가 되지 않을 만한 내용을따로 자세하게 적어놓아서 이해하는 데 어렵지 않고

편하게 이해 가능했어요

책 뒷부분을 보면 40대 여성과 남성 및 20대 다이어트녀 등등에게 필요한 일주일 치의 식단이 나와 있었어요  아침 점심 저녁으로 일주일치 식단이었고 또한 이 식단들의 공통점을 자세하게 적혀 있어서 꼭 똑같은 식단이 아니더라도 비슷하게 식단을 만들 수 있도록 해놓았네요 저자가 한국 사람이라 식단이 한국 음식이라 만들기 편안한 식단이었어요 ㅎㅎ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식생활개선의 동기를 주는 책

다이어트는 운동 1할, 식사 9할 - No.1 트레이너의 고영양밀도 다이어트 완결판
모리 다쿠로 지음, 안혜은 옮김 / 이다미디어 / 2014년 10월

다이어트를 하지만 다이어트가 항상 잘 되지 않는 저를 위해서 꼭 읽어야 할 책인 것 같아서 다이어트는 운동 1할 식사 9할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어요 운동은 열심히 하려고 하지만 매일매일 운동하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일단 귀차니즘도 있고 운동 후 지치는 것도 있고 등등 다양한 핑계들로 인해서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게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일본에서 다이어트 도서에서 1위를 한 책을 읽어보고 저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을 점검해보려고요 책의 저자 모리다쿠로 씨는 다이어트는 절~대 운동만으로 할 수 없다고 하네요 근데 요 챕터를 읽으니... 딱 제가 생각나더라고요 운동을 열심히 하고 나서 "운동 열심히 했으니까 좀 더 맛있는 거 먹어도 되겠지?"  또는 "운동했으니 과식 좀 하면 어때 운동으로 칼로리 빼거나 뺐는데 "  라고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먹어버리거든요 

그래서 다이어트는 식습관을 고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하네요 다이어트는  식습관을 고치면 거의 다 한 거라는....

슬픈 현실을 일깨워 주었어요 

책의 목차를 살펴보시면 전부~ 식사를 조절해라~다이어트의 성공은 식이조절이라는 것을 절실하게 보여준답니다.

처음에도 말했듯이 다이어트를 운동 중심으로 하면 다이어트가 실패한다고 해요 물론 예외적인 분들도 있지만 단기간에 운동으로 빼려고만 한다면 다이어트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요 

그렇다고 매일매일 운동을 꾸준하게 하면 좋으냐~  물론 몸에는 건강해지고 좋을 수 있지만 다이어트를 할 때는 별로라고 하네요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좋은 운동은 일주일에 두세 번이라는~~저는 참... 매일 하면 좋을 줄 알았는데 

일주일에 두세 번이라고 하네요 저자는 일주일에 두세 번도 제대로 하지 않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매일 운동을 하면 운동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그 스트레스로 폭식을 할 수도 있으니 오히려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고 해요 또 처음부터 매일매일 나오다 보면 점점... 헬스장에 가는 횟수가 줄어들게 되고 결국 나오지 않게 된다고 하네요 (뭔가 엄청 뜨끔했다는 ㅎㅎ)

그래서 다이어트를 할 때는 운동을 하되 식이 조절을 완전 필수로 해야 하며 녹황색 채소를 위주로 먹고 정크푸드를 지양해야 한다고 해요 

술을 어떻게 먹으면 다이어트에 좋은지 와 각종 지수들을 통해서 음식을 비교해주기도 하고 다이어트에 필요한 영양성분 및 영양제도 가르쳐 주시고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이 책을 읽고 이제 식욕을 조금씩 자제해서 조금 슬림해져봐야겠어요 

재테크의 기본 상식을 고스란히 담아둔 책~!!

재테크 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개정판, 몰라서 손해 보는 당신의 잘못된 재테크 습관
안훈민 지음 / 참돌 / 2014년 9월

 요즘 재테크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지더라고요 아직 돈을 벌지 못하지만 가지고 있는 돈이라도 좀 알뜰하게 재테크해보고 싶은 생각은 있는데 실제로 재테크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항상 나중에 하지 뭐~~라는 포기와 함께 은행에 고이 묵혀두기만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처럼 아무것도 몰라서 손해 보는 사람을 위해 재테크 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모아 책으로 나왔어요 안훈민 작가님은 보험쪽의 전문가 이기도 하시고 꾸준히 재테크를 하시는 분이기도 하니 그 분의 노하우를 살짝 엿보고 저도 재테크의 기초에서 탈출하고 싶어서 책을 읽었어요 제목만 보고도 귀가 솔깃해지는 제목을 가진 책이라서 그런지 책에 대한 믿음이 가더라고요

 이 책은 은행 적금부터 주식, 보험, 카드, 채권 등등 다양한 재테크에 대한 기초 상식을 적어 놓은 책이에요 그러니 재테크에 대한 기본이 없는 분들이 읽기를 추천해요 아무래도 재테크에 대한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만큼 엄청 깊이 들어간다기보다는 정말 알아야 할 기초 상식들을 다루는 책이니까요 

책을 읽기 전에 처음에 책의 저자는 너무 많은 일확천금을 노리지 않고 은행 이자보다 높게 또는 물가 상승보다 높게 이익을 보면 만족할 것을 말하는데요 저도 완전히 공감하더라고요 너무 욕심부리면 항상 화를 당하더라고요 특히 재테크에서요~ 또한 저자는 한국은 이제 분산투자하기가 어려운 나라라고 하네요 ㅠㅜ오죽하면 대기업 삼세들이 골목상권으로 들어오겠냐면서요 정말 공감 가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들어가는 내용들이라서 저 같은 재테크 초보도 단박에 이해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재테크의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가르쳐 주시기도 하는데요 매달 돌아오는 풍차 만기일도 가르쳐 주시더라고요 

첫 달은 10만 원 정기적금둘째 달은 다른 계좌로 10만 원 더 넣어서 총 20만 원 정기 적금셋째 달은 다른 계좌로 또 넣어서 총 30만 원의 정기 적금 ~점점 늘어나면 마지막 날은 120만 원의 정기 적금을 넣어야 하고요 ~그렇게 만들다 보면 매달 정기 적금 만기일이 되어서 매달 기분 좋게 정기적금 이자를 받을 수 있어요 만기 된 이자는 당연 정기예금으로 넣고요

 적금에 대해서만 알라보는게 아니라 보험에 대해서도 나와있는데요 ~ 보험은 너무 비싼 보험은 금물이고요 저축성보험도 비추천이라고 해요 또한 보험은 비갱신형을 추천하고요 만기환급형 중에 이자를 많이 준다는 거 자세히 따져보라고 하네요 은행 이자보다 많이 주는 게 거의 없다고 ~!! 꼭 따져보시기를 권합니다. 보험은 암보험 정도를 넣으라고 하더라고요 암보험은 당연히 우체국에서~!!라고 하더라고요 우체국만큼 좋은 보험도 없다고 해요 어떤 조건을 따져도 우체국의 보험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또한 자동차보험은 꼭 인터넷에서 가입하는 게 좋다고 해요 인터넷에서 가입하면 좀 더 저렴하게 가입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위에서 말한 것 외에도 책에는 정말 다양한 기초 재테크들이 있었어요 스마트폰 비용 아끼는 법 등등 ~ 저자님을 따라 한다면 어느새 알부자가되어 있을 것 같네요 ^^ 저도 열심히 따라해서 작은 것부터 새어나가지 않는 재테크를 해야 겠어요 

이순신에대해서 재미있게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이순신 불멸의 신화
조정우 지음 / 세시 / 2014년 7월

책을 펼쳐보니 거북선의 진수식부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옥포해전부터 시작해서 사천과 당포 당항포와 한산 대첩 등등으로 해서

우리가 알던 명량대첩과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대첩~!!!까지 이순신의 모든 전투를 다룬 소설이라서 좋았어요

이순신의 전기에 대해서 알고 싶었던 만큼 부분적으로 다룬다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았거든요 ㅎ

책은 거북선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정확히 거북선이 건조되고 나서 건조된 거북선을 주변 장군들에게 보여주면서 좀 더 지원을 받기 바라는 모습부터 나와요 그 시기는 육지는 왜군이 우세한 때였어요 그래서 많은 백성들이 왜군에게 약탈을 당하고 피난다니고 힘들어하던 시기였어요 하지만 이순신의 전쟁으로 인해서 많은 백성들이 힘을 얻고 일본인들도 이순신의 명성만 들어도 두려워하는 존재가 되었죠~ 일본에서 바다에서 최고라 불리는 사람들도 이순신의 전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이기지 못했어요

이게 다 이순신이 개인의 영리만을 위해 전쟁을 하는게 아니라 백성과 나라를 위한 마음만으로 전쟁을 해서 그런 것 같아요  

이순신이 나라를 위해서 전쟁을 하지만 당연히 사익을 위해 전쟁을 하시는 분들도 있죠~~~ 그런 분들 때문에 이순신이 그 급박한 전쟁 중에 고초를 당하게 되더라고요 선조... 선조 옆에서 있던 문관들~~~

그런 문관들 덕분에 이순신은 힘든 고문을 받게 되지만전쟁의 급박성으로 인해 결국 다시 풀려나서 전쟁을 치르게 되네요  (이건 엄청난 애국심이 있지 않으면 불가능할 거란 생각이 들어요 )또 이순신의 세 아들 또한 나라를 위해 봉사를 하고 싶은 마음에 전쟁터에 오는 모습과 함께 전쟁 중 끝까지 왜구에게 대항하며 싸우다 죽은 모습이.. 정말 안타까웠어요 명량~~ 페이지를 읽는데 영화 명량에서 다루지 않았던

내용도 나왔어요 강강술래~~   영화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책에서는 살짝 나왔어요 ㅎㅎ 

마지막 페이지에서 나온 나의 죽음을 적들에게 알리지 마라~ 

마지막 가는 길에도 전쟁을 생각하며 죽은 이순신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었어요 나였으면 그럴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요 ㅎ

책을 읽는 동안에는 정말 책에 빠져서 하루 종일 책만 읽었어요 그냥 쉽게 읽으면 금방 읽겠지만이순신에 대해서 좀 더 이해하고 싶은 마음에 정독한다고 조금 더 시간을 들여서 읽었어요  조정우 작가님의 책의 제목이 이순신 불멸의 신화인 만큼이순신의 전쟁을 자세하게 다룬 책이라서 좋았어요  전쟁을 머릿속으로 상상하며 읽으니 영화보다 더 실감 나게 읽었어요  또 영화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들도 보충적으로 보니 더 생동감 있게 읽었던 것 같네요  

조정우 작가님이 이순신 불멸의 신화 책을 고심해서 적은 느낌이 팍팍~~!!!이순신의 마음을 살짝궁 들여다본 것 같은 기분이라서 책을 읽고 기분이 좋았어요 이순신의 많은 전투 헷갈렸는데  요 책 한 권 읽으니 시대순으로 머릿속에 정리가 되더라고요 ㅎㅎ좋은 책이었어요

 오랫동안 소장하고 싶은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