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다이어트 - 20가지 필수성분과 20가지 음식의 조화
필 맥그로 지음, 장선하 옮김 / 책이있는마을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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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다이어트는 나의 숙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이 숙명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그 숙명을 안 좋은 의미로 요즘 잠시 벗어났더니 살이 미친 듯이 올라왔네요 옷집에 가서 옷을 구매하려고 입어 봤는데... 뜨악~!!! 한 사이즈가 커진 것 같은 기분이 ㅠㅜ 살을 쫙 빼서 좋은 의미로 다이어트라는 숙명을 좀 피해 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ㅠㅜ이제는 다시 이걸 받아들여야겠어요 ~완전 노출의 계절은 여름이 왔잖아요 ~아무리 꽁꽁 싸매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그래서 아마존의 베스트셀러인 닥터 필 박사의 20/20 다이어트라는 책을 읽어보고 실천을 해보려고요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고 요요를 겪고 있는데 그러한 환상과 요요를 막을 수 있는 이라고 하니 관심이 가더라고요 또한 예전에 케이블에서 본 닥터 필 박사의 책이라고 해서 관심이 가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의 비만에 대해 같이 토론하고 고민하고 많은 아주머니들이 공감하고 등등 ㅎㅎ박사가 많은 논문을 살펴보고 적은 책인데다가 아마존의 베스트셀러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인정한 책인 만큼 저도 따라 해보고 살을 한 달에 1kg이라도... ㅎㅎ책의 목차랍니다  목차가 두세 장인 책들도 많은데 목차가 심플한 편이더라고요 저자는 위에서 말했는 듯이 미국에서 유명하답니다 그의 이름을 딴 토크쇼를 진행했으니까요~그래서 그는 자신의 이름을 믿고 산 사람들을 위해 거짓으로 금방 살을 뺄 수 있다 같은 말은 하지 않고 사실만을 말해 줄 거라고 해요~ 그러니 더 믿음과 신뢰가 ㅎㅎ살을 금방 빠질 거라는 거짓말 이제 절대 믿지 않거든요~이 책이 다른 이유는 요요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이에요 대부분 살 빼기 위해 노력하지만 성공하다가도 다시 실패~  어느 순간 되면 또다시 반복이 되죠~ 그런 이유는 공복감, 구속감, 음식에 대한 갈망, 비현실성과 지루함, 비용, 들쑥날쑥한 결과, 정체기 등등으로 살펴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일반적으로 실패하는 경우가 많죠이러한 실패 이유들을 극복하려면 잠재적으로 열 생성 가능성이 있는 식품몸에 좋고 오래가는 식품들을 먹어야 한다고 해요 이러한 일들이 맛있고 구미가 당기는 식품이라고 해요 맛있고 구미가 당기는 음식이 나쁜 음식이라고 하는 건 잘 못된 생각이라고 해요 맛없는 음식으로 살을 뺀다면 지속하기가 힘드니까요~그렇기 때문에 공복감에 귀 기울이고 체성분도 점검하고 정 안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것 같다고 해요 올바른 다이어트는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해요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모~두 버리고 긍정적인 생각들로 채우기~ 자신이 잘하는 걸 발견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등등이요 살 빼기 위한 방법뿐이 아니라 자신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부터 시작이네요 그리고 자신의 키에 맞는 몸무게를 생각하고 미래의 자기 모습에 대한 뚜렷한 비전을 세운 후 플랜을 짜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다짐~~~책에서 여러 가지 방법이 나왔는데요 그중 가짜 허기 다스리는 방법이 정말 유용한 것 같아요 특히 저녁에 배가 항상 고프거든요 분명히 저녁 든든하게 먹었는데 좀 늦은 시간이 되면 배가 고픈 건지 궁금한 건지 모를 배고픔이 밀려오더라고요 그럴 때는 평소에 먹는 속도를 줄이고 음식은 30초 동안 꼭꼭 씹고 수면의 질을 개선하며 제대로 마시고 이를 닦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화면을 끄는 등의 방법이 있다고 해요 컴퓨터 등의 푸른빛의 화면을 자주 보면 배고픔이 더욱 밀려온다고 해요 그래서 컴퓨터나 영화 등을 보면 입이 심심하구나~ 그는 5일 5일 20일 단계를 거쳐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해요 2단계는 5일 유지기에요 3단계는 20일 달성기고요 각 단계마다 먹을 음식과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꼼꼼하게 적혀있었어요 상적인 건 정말 다양한  다이어트 레시피들이 있었어요 식단을 살펴보니 은근히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법이더라고요 다이어트를 하면 내가 완전히 달라질 수는 없지만 좀 더 자신감 있는 삶을 살 수 있으니 이번에는 좀 더 열심히 도전해봐야겠어요 ^^안에 읽어보면 운동법도 많이~ 적혀 있었는데요 글로만 적혀 있어서 아직 초보인 저한테는 이해하기가 좀 힘들더라고요 인터넷 검색으로 살펴보고 따라 해봐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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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보는 세상의 관점
샐리 호그셰드 지음, 홍윤주 옮김 / 티핑포인트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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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보는 세상의 관점은 어떨 것 같아요? 저는 그게 항상 고민 또 고민이었어요 내가 생각하는 나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이 어떻게 나를 생각하는지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모습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나를 평가, 판단을 하고 나의 사회적 지위나 위치 등도 같이 정해지는 거니까요 물론 실력이 월등하게 뛰어나서 할 말이 없는 분도 있지만 그분들도 어느 정도 위치에 가면 이미지 트레이닝도 받아다른 사람들이 보는 자신을 좀 더 업그레이드하잖아요 예를 들면 대통령 부인들을 보면 아나운서들에게 발음이나 제스처 연습을 받는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그런 분들처럼 저를 보면서 너는 이러니까 이렇게 해봐~라고 해줄 수 있는 사람도 잘 없고 또 그런 분을 만나려면 아무래도 돈이... 참.... 많이 들겠죠?그래서 저는 책 한 권으로 저 자신을 성찰하면서 저만의 매력을 이끌어 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당신을 보는 세상의 관점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어요 

 저자는 가장 자신 다울 때 자신이 가장 빛이 난다고 해요 차분한 사람이 강압적인 스타일로 일을 할 때에는 물론 성공을 할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선에서 멈춰진다고 해요 그 이유는 그만큼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 자신이 아닌 다른 자신을 표현하기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죠~그래서 자기 자신다워야 하지만~!!!그것이 자신이 볼 때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보는 나에 대한 시선이 어떤지를 알고 차별화된 가치를 통해서 자신다워야 한다고 해요 본인이 유머가 가장 두드러진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사람들은 그 유머가 지루하다고 생각된다면 나 자신은 유머가 뛰어난 사람이 아니게 되는 것이잖아요 그때는 유머를 고집하는 것이 옳지 않죠~또한 자신은 착하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자신을 괴팍하게 생각한다면?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나를 보는 관점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샐리 호그셰드는 7가지 매혹 장점으로 분석해 놓았어요 7가지는 혁신 열정 힘 명성 신회 신비 경계 이 7개의 유형을 표로 만들면 7*7 = 49가지의 유형의 캐릭터가 나온답니다 책을 구매하면  뒤쪽에 자신의 캐릭터를 검사할 수 있는 코드가 나와요 저도 인터넷에 접속해서 직접 해보았어요 저랑 잘 맞아서 깜짝 놀랐어요 ㅎㅎ물론 설문조사는 많이 시간이 걸리지 않았어요~ 한 5분도 안된 것 같아요 정말 솔직하게 했더니 완전 저~!! 였답니다 

7가지 유형 중 힘을 살펴보면요 힘은 사람의 권위와 자신감으로 소통하는 유형인데요 그 힘 유형에서도 다른 2차 장점이랑 결합하면  우두머리 공격자 마에스트로 보호자 지휘관 수비자 유형으로 또 나뉜답니다 이러한 유형을 통해서 자신의 장점은 무엇인지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그 매력이 몇 % 가 나오는지 알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앞에서 파악한 자신의 매력을 통해서 그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자신만의 슬로건을 만드는 방법도 있어요 많은 형용사를 붙여도 괜찮지만 그래도 간결한 게 좋다고 해요 자신만의 슬로건을 통해서 회사 면접에서 자신을 소개할 때도 더 빛나 보일 수도 있고 회사일도 더 능률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자신만이 가진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므로 해서 자신의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다고 해요 자신의 매력을 알고 탐구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읽어보셨으면 하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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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람다 2015-06-11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슈퍼차이나 - K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KBS <슈퍼차이나> 제작팀 지음 / 가나출판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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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뭐든 중국이 대세인 것 같아요 뉴스에서도 항상 보는 것은 중국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은 것 같아요 미국이 견제하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항상 많은 사람들이 주시하고 있는 거같아요 저도 주식을 이제 조금씩 하면서 중국에 대한 관심이 커지더라고요 미국이 주시하고 우리나라가 눈치를 봐야 하는 나라인 만큼 많은 회사들이 중국과 얽히면 바로 그냥은 주식의 가격이 upup~ 그래서 중국과 얽혔다고 하면  그 종목을 주시하게 되는데요 문제는 중국이 정확하게 지금 어떤 상황인지를 잘 모른 다는 거였어요 김수현을 한번 티비쇼에 부르는데 10억이나 준다는 그런 대국 중국의 부자와 중산층은 우리나라 인구만큼 이거나 오히려 더 많다는 나라~!! 이제는 좀 자세히 알고 가야 한다고 생각돼요 
그래서 저는 슈퍼 차이나를 읽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려고요 이 책은 k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에서 방영한 내용을 가지고 만든 책이에요 방송할 때 엄청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돼서 못 보았거든요~이렇게 책으로 나와서 볼 수 있어서 참 기쁘더라고요 
모든 기업이 중국에 간다~라고 하면 우와 대박~!!이라고 하는데요 국에는 인구가 많으니까~라는 생각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잖아요 근데 그 사실이 정확하더라고요 중국 사람들의 인구는 미국 인구보다 많고요 유럽 인구보다 많고요~그냥 다른 나라에 진출하지 않고 중국의 사람들만 사로잡아도 세계기업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예를 들어 샤오미만 해도 중국 사람들을 사로잡아 애플과 구글을 따라잡는 회사가 되었다고 해요 ~괜히 차이나~라고 하는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기다가 그 많은 인구 중에 10억 이산 현금~!! 무려 현금을 가진 자산가가 240만 명 이래요 헉~!!이라는 소리가 안 나올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만큼 부유한 사람들이 많다는 소리인 만큼 중국 사람들의 구매력이 엄청 나다는 소리죠~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진출하고 싶어 하나 봐요
중국인의 인구가 많은 이유는 넓은 땅이  넓은 것도 있지만 중국의 마오쩌둥이 아이를 많이 낳는 것을 장려했다고 해요 그 시대에는 인구수가 많아서 대부분 나라에서 산아제한 정책을 하는 편인데 그는 오히려 사람이 곧 나라의 국력이라고 생각해서 많은 장려를 했데요~엄청난 선견지명을 가졌다고 해야 하나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인구수 때문에 지금 중국은 무시할 수 없는 나라가 된 거잖아요~^^
인구가 많으면 나라의 국력이 높아지죠~ 동시에 그만큼 많이 먹게 되는데요 중국 사람들이 많은 먹는 것은~!! 돼지고기 요리라고 해요 그래서 중국은 자국 내에서 돼지 수요를 다 채울 수 없어서 다른 나라의 땅을 구매하고 다른 나라에서 돼지 사료 구매하며 돼지 회사를 구매했다고 해요 그예로 아르헨티나의 대초원에서 소가 뛰에 다녀야 하는데 중국의 돼지 사료를 팔기 위해 콩 밭으로 바뀌었다고 해요 
그만큼 중국의 거대한 인구에 따른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다른 나라들도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해요 그런 나라의 대기업은 들은 뭐가 있을지 궁금했는데요 대표적으로 샤오미가 있었어요 이미 알고 있으신 분들은 알고 있을 텐데요 저는 솔직히 중국의 핸드폰 회사이면서 다른 회사를 좀 잘 따라 하는 회사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회장도 검은 티에 청바지를 항상 입고 다녀서 잡스 따라 하는 기분도 살짝? 검은 티에 청바지 입는다고 바로 잡스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대기업 회장이라면 이미지 하는 게 있는데 ... 헌데 샤오미 회장은 그게 어때서요? 하는 말을 한다고 해요 자신들은 초기 회사이기 대문에 완전하게 새롭게 할 수 없다 하지만 좀 더 회사가 커지면 새로운 기술도 만들 것이다~ 라고 당당하게 말한다고 해요 하지만.... 그러한 중국의 마인드로 인해 자신의 발목을 자신이 잡게 되었다고 해요 샤오미를 따라 하는 다른 중국 기업들 때문이죠~ 그래서 공식 석상에서 제발 따라 한 제품을 구매하지 말아달라고 한다고 하니 이건 엄청난 모순인 것 같아요 자신이 따라 하는 건 되고 다른 기업이 하는 건 구매하지 말아달라니.... 그 외에도 다양한 기업에 대한 소개가 있었어요 왕빈기업이라던가 유쿠토도우같은 기업 등의 소개가 있었어요 
중국은 현재도 크지만 앞으로도 점점 더 클 국가인 만큼 미래의 창업자들을 많이 지원해 준다고 해요 창업하고 실패해도 자신이 받는 불이익이 별로 없다고 해요 우리나라도 좀 이런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외에도 좀 더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어서 재미나게 읽고 있어요 중국을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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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만들어 내는 노력의 기술
야마구찌 마유 지음, 김명선 옮김 / 이보라이프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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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을 하면 뭐든 된다는 건 저도 알고 있고 어릴 때부터 많이 듣고 또 듣고 또 들어서요~그런데 실제로 하는 건 참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노력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인 기술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노력의 기술을 읽어보았어요 

저자는 야마쿠치 마유라고 한 책을 7번 읽으므로써 도쿄대학교 법과 대학 수석 졸업을 한 사람이에요 일본에서 미모의 작가가 7번 읽으므로써 각종 시험에 합격한 이야기는엄청 유명해져서 각종 티비쇼에 나와요~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그녀의 공부법을 궁금해하고 따라 하고 싶어 하거든요 저도 마찬가지예요 어떻게 하면 그런 대학교에 갈 수 있는지 항상 궁금하고 또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자신은 천재가 아니고 노력의 결과이라고 말한 그녀의 공부법 아니 노력 법을 배우고 또 배우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그녀의 노력법을 파헤져보았어요

책을 읽어보면 노력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면 일단 노력을 한다는 것 자체가 어렵다고 생각되더라고요 일단 저 같은 경우 무조건 작심삼일? 정확하게 작심 일일인 경우가 더 많더라고요 ~그 이유를 책에서 살펴보니 계획이 너무 추상적이라서 그렇다고 해요 계획은 구체적으로~ 하지만~!!!너무 완벽하게 계획을 세우려고 해서는 안된다고 해요 너무 완벽한 계획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해요 완벽하게만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인해서 실수를 용납하지 못하고 그렇다면 새로운 시도는 해볼 수 없는 거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저 사람은 천재야~ 뭔가 다를 거야~라고 하지만결국은 전부 다 노력으로 인한 것이라고 해요 노력을 해야만 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거죠 

노력에 대해서 사람을 나눠 본다면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과 노력을 하는 사람으로 크게 나뉘는데요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은 노력이 필요 없을 정도로 이미 완성돼 있는 사람이거나 노력하기를 포기한 사람으로 다시 나뉠 수 있다고 해요 어떻든 성공하려면 노력을 해야 된다는 말이더라고요~노력을 하는 것은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작은 테스트를 시도해야 한다고 해요 조그마한 테스트를 하면서 성공을 계속 맛보다 보면 점점 발전하고 노력을 하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거라고 해요 저도 이 말에 참 공감이 가더라고요 계획을 엄청나게 세워 놓았다가 실패를 하면 점점 의욕이 상실이 되어서 점점 게을러지더라고요 ㅎ

그래서 사람들은 수첩을 한 달 이상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계획 표나 다이어리 스케줄러를 사용하면 일주일 이상 사용하기 힘들더라고요 결국 버리고 다시 구매하기 ....실패하는 이유는 심하게 꼼꼼하게 짜서 미뤄지면 점점 계획이 어긋나게 되고그러면서 점점 책장 뒤쪽으로 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자는 일요일 같은 하루 공백 기간이 필요하다고 해요 너무 꼼꼼한 스케줄을 세우다 보면 실패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보다는 정당한 공백시간을 주어서 못한 것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그녀의 방법은 잠자기 전 1분 동안 자신과 대면하는 시간을 가지는 거라고 해요 그날 일은 그날 바로바로 반성하고 생각하면서 다음날을 준비하는 거죠~

그녀의 노력의 기술이자 공부 방법으로 좋은 성과를 얻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따라 해보려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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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개정판
조재길 지음 / 참돌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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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보험을 드셨나요?  저도 보험이 하나 있어요 정말 하기 싫었는데 주변 친척이 엄청 해달라고 끊임없는 연락으로 어쩔 수 없이 ... 해버렸어요 그러다 보니 주 계약 내용이 뭐인지도 모르고 그냥 계약 체결~!!!  한지 한 2년 정도 되었는데 하나도 보험금을 못 탔어요 ㅠㅜ 그래서 보험을 들기 전에 꼭 공부를 하고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이미 들었으니 해약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하기 위해서  보험 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읽어보려고 해요 

몰라서 손해 보는 짓은 더 이상 하고 싶지도 않고 좋지 않으면 빨리 해약하는 게 좋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이 책의 저자는 조재길씨인데요 한국경제신문 기자로 각종 재테크 및 경제 분야를 취재해온 분이라고 해요 그래서 믿음을 가지고 꼼꼼하게 읽어보려고요

보험 중에는 착한 보험과 나쁜 보험이 있는데요 나에게 착한 건 나에게 혜택이 많은 거고 나쁜 건 혜택이 적은 거죠~반대로 회사에 착한 보험은 나에게 혜택이 없는 거고요 그래서 나에게 좋은 상품은 금세~ 사라진다고 해요 왜냐하면 회사가 적자가 되기 때문이죠~ 예로 예전에 80년대에 몇 년 동안 몇만 원만 넣으면 은퇴 후에 매년 1000만 원 정도를 준다는 상품이 있었대요 ~!!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꿀인 제품인데요 그 당시 금리가 엄청 높아서 그게 가능했다고 해요 하지만~!!! 지금은 금리가 많이 낮아져서 회사에서는 엄청난 적자를 겪게 돼버렸다고 하더라고요 또한 여성시대라는 상품으로 요실금 수술하면 500만 원씩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 당시에는 요실금 수술이 훨씬 비싸고 까다로운 수술이었기 때문에 만들어졌는데요 점점 기술이 발전하면서 수술은 하루 만에 가능하고 그날 바로 활동 가능하다고 해요 또한 가격도 20~30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따라서 수술하면 엄청난 470~480만 원의 차익을 남길 수 있었다고 해요 또한 재수술해도 준다는 사실~!!! 이런 회사는 손해 보고 계약자는 이익을 보는 제품은 바로 없어진다고 해요 ㅠㅜ 회사가 망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때 보험을 들어 두신 분들은 지금까지 혜택을 보고 계시겠죠?

그래서 보험은 알면 알수록 이익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모르면 손해~!! 그 이유는 보통 잘 모르고 가입을 하다 보니 

막상 사고를 당하면 혜택을 잘 보지 못한다고 해요 그 사고에 대한 특약을 들어 놓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은 주변 사람들의 부탁으로 인해서 보험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보통 보험설계사라고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일 이주 교육을 받아서 보험은 완전히 정복한 상태에서 파는 것이 아니고 또한 주변 지인들에게 자신의 실적을 올리기 위해 상품을 판매한다고 해요 

그러니 좀 더 꼼꼼하게 알고 가입하는 게 좋겠죠 그래야 노후를 위한 상품이 정말 노후를 보장할 수 있으니까요 몇 가지 지식을 살펴보면 일단 보험은 자신의 소득 대비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해요 1000만 원 버는 사람이 20~30만 원 보험을 넣는다면 나중에 소득이 없을 때 원래의 씀씀이로 인해서 곤궁해질 수 있다고 해요  반면 한 달에 300 버는데 보험을 50~80만 원씩 넣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해요 그러니 자신의 소득을 살펴보면서 적당한 수준으로 넣는 것이 중요하고 해요 

또한 보험료 속에 보면 보장 보험료와 적립보험료라는 항목이 있는데요 보장 보험료는 계약자가 실제 치료비 등을 보장받기 위해 내는 돈이며 적립보험료는 갱신비용을 위한 적립금이라고 해요 적립보험료에 이자가 붙는다고 하지만 매우 낮기 때문에 적립 보험료가 높은 제품은 좋은 제품이 아니라는 사실~~!!!

따라서 보장성보험을 가입할 때 적립 보험료를 아예 책정하지 않거나 최소화한 상품이 좋다고 해요 또한 만기 환급형보다는 순수 환급형이 더 좋고요 ~

아이, 치아, 연금 보험 등 각종 제품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와 있어서 좋았어요  따로 인터넷으로 살펴보려면 눈 아프고 시간이 걸리는 데 이 책 한 권으로 다양한 상품을 훑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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