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노린 음모
필립 로스 지음, 김한영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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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고 나는 처음으로 아버지가 우는 모습을 보았다. 그것은 유년기의 한 이정표였다. 타인의 눈물이 나 자신의 눈물보다 더 견딜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 P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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