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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 끼 생채식의 기적
한경숙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4월
평점 :
저자는 2년 가까이 하루 두끼 생채식을 꾸준히 실천하며 스스로 몸의 변화를 체험하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생채식을 혼자만 할 게 아니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게 되어, 여러 사람들에게 꼭 알리고 함께 건강한 삶을 실천하게 하고픈 마음이 갈수록 간절해졌다.
생채식으로 식습관을 바꾸면서 내 몸에 치유의 기적을 만나게 된다. 그러면서 생채식에 대한 믿음은 더욱 깊어갔고, 세상에 알려도 되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된다. 스스로도 놀라운 치유효과에 대하여 신기해 하였다.
지금까지 반평생을 살면서 생채식을 만나고 식습관을 바꾼것이 제일 탁월한 선택이라는것을 자신있게 말할수 있다. 생채식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남녀노소 누구든 시작할 수 있고, 100세 인생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꼭 권해주고 싶은 선물과 같다. 저자의 실제 사례를 보고 스스로 생채식을 하루 한 두끼 만이라도 시작해서 질병의 불편함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젊은이든 늙은이든 100세는 이제 남의 일이 아니다. 질병은 최대한 예방을 하면 되고, 의료비가 많이 나가면 의료비가 안 나가게 하는 방법을 고수하면 된다. 이제는 홀로서서 자신을 바라보자. 자신의 몸을 맑게 하는 것에 집중하여 100세를 맞이하자. 게으름에서 벗어나 100세 건강의 마무리는 자연이 준 생채식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이유가 없는 질병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