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노로 시작하는 AI 작곡 - 10분이면 완성하는 배경음악, 대중음악, 동요 제작 가이드
강성우.한나래 지음 / 제이펍 / 2025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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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o를 ‘막 쓰는 단계’에서 벗어나게 해 준 책


Suno를 처음 쓸 때는

솔직히 그냥 막 눌러보는 수준이었다.

프롬프트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정확히 모르겠고,

그때그때 감으로 단어를 넣어

“이런 느낌이면 되겠지” 하고 생성해보는 정도였다.


그래도 음악이 만들어지긴 하니까

툴 자체는 재미있었지만,

내가 컨트롤하고 있다는 느낌은 거의 없었다.


최신 v5 모델 기준이라는 점이 가장 좋았다


이 책은

지난 10월 출시된 Suno 최신 v5 모델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v5는 이전 버전에 비해


보컬이 훨씬 자연스럽고


악기 표현도 더 현실적이며


곡의 흐름과 구조가 안정적인데


이 책은 그 특징을 전제로

프롬프트를 어떻게 써야 원하는 결과에 가까워지는지를

차근차근 알려준다.


그래서

“왜 이런 프롬프트를 쓰는지”가 이해되기 시작했다.


음악을 몰라도 시작할 수 있는 구성


나는 음악 이론도, 작곡 경험도 없다.

그래서 ‘장르, 코드, 편곡’ 같은 말만 나와도

괜히 부담부터 생기는데,

이 책은 그런 부분을 최대한 덜어냈다.


대신


어떤 상황인지


어떤 감정인지


어떤 분위기를 만들고 싶은지


이 정도만 떠올리면

프롬프트를 만들 수 있게 설명되어 있다.


그래서

Suno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음악을 만든다”기보다

“상황에 어울리는 소리를 만든다”는 느낌으로 접근할 수 있다.


노션 프롬프트 템플릿이 정말 편했다


Suno가 영어 프롬프트 기반이라

은근히 진입장벽이 있는데,

이 책은 그걸 노션 템플릿으로 해결했다.


영어 문장을 직접 타이핑할 필요 없이


템플릿을 그대로 복사해서


Suno에 붙여 넣기만 하면 된다.


덕분에

문법이나 표현에 신경 쓰지 않고

프롬프트 구조 자체에 집중할 수 있었다.


이게 생각보다 크다.


“이제는 내가 쓰는 느낌”이 든다


이 책을 보고 난 뒤

Suno를 다시 쓰면서 느낀 건 하나다.


예전에는

“Suno가 만들어준 음악을 듣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내가 의도한 방향으로 만들어진 음악을 확인하는 느낌”에 가깝다.


막 쓰던 도구가

조금씩 내 손에 들어오는 도구가 된 느낌이다.


이런 사람에게 잘 맞을 것 같다


Suno를 써보긴 했지만 항상 감으로만 쓰는 사람


음악 이론 없이 AI 음악을 만들고 싶은 사람


배경음악, 영상용 음악, 브랜드 콘텐츠용 사운드를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


복잡한 설명보다 바로 써먹는 예제를 원하는 사람


정리하며


Suno를 이미 써본 사람이라면

이 책은

‘입문서’라기보다 정리서에 가깝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막 쓰던 단계에서 한 단계 올라가고 싶다면,

툴을 제대로 이해하고 쓰고 싶다면,

분명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나처럼

“그냥 생성만 해보던 사람”에게는

Suno를 더 오래, 더 잘 쓰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될 것 같다.

[ 강아지똥] 을 읽고 음악을 만들어 보았다. 


[ 제공해주는 노션- 템플릿, 프롬프트 ] 




 #제이펍 #수노 #수노사용법 #AI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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