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퍼즐과 함께 숨은 그림을 찾을 수 있는 이번 책도 아이가 너무 좋아했습니다. 숫자편이라 다양한 수 관련 코너들이 많았는데요. 연산과 구구단까지 함께 해결하며 미로를 찾고, 수수께끼를 해결했답니다.특별히 요즘 시계읽는 법을 익혀가고 있는데 관련 문제가나오니 넘 신나했어요.하지만 분수와 함께 다소 어려운 지문으로 혼자 해결하기는 아직 무리인 페이지도 다소 많았습니다.또래에 비해 언어와 수가 빠른 편이고 꾸준히 아라미키즈 책으로 활동을 해온터라 손이 많이 가지않고 스스로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아빠에게 sos를 보내더군요.스토구를 비롯해 암호찾기 문제는 어른인 저도 많이 어려웠답니다.초등이상이지만 중고등은 물론 성인까지 실력차가 뿜뿜 나겠어요낯익은 아인슈타인의 얼굴에 저는 웃음이 빵^^ 아이는 숨은그림 찾느라 바쁜데 아무래도 흑백이라 요건 좀 어려워 했답니다.역시 다양한 그림표현과 더불어 지루하지 않게 반복되는 구성이 아라미키즈 퍼즐북의 매력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