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유익한 책입니다. 특히 아이들과 게임식으로 질문내기를 하면서 함께 보면 더 좋습니다. 사실 저도 잘 모르는 속닥이 많아 게임에서 어른이 이긴다는 보장을 못하겠네요.중학생인 딸도 생각보다 모르는 속담이 많아서 차근히 본 책으로 공부시켜야 할듯요.지난번 <사랑을 전하는 하트>란 책을 보며 쉽게 즐기겠지 했다가 생각보다 숨은그림을 찾기 어려워서 아이가 해야할 것이 제차지가 되었는데요. 이번도 비슷한 경우가 될 것 같습니다.특히 요 작은 퀴즈북은 차량 포켓북으로 활용하면 장거리 이동시에 아이들과 활용에 잇점이 될것 같아요.속담을 쓰고 외우고 주입식으로 공부했던 우리 이런 잼난 책이 있었다면 지금보다는 더 많은 속담을 알았을텐데 아쉽네요.최근 속담챌린지를 하면서 성격상 한우물 파기를 하고 있는데요. 소에 관한 속담으로 20일 넘게 이어가고 있답니다.새삼 새로운 속담알기에 흠흠합니다.목차별 쉽고 재미난 활동으로 속담에 다가가니 아이들도 즐겁게 활동합니다.특히 이 이야기 속담은 아이들의 스토리텔링 능력까지 활용할 수 있어 넘 좋습니다.이 외에도 다양한 방법과 활동으로 쉽게 익히기를 중심 교수법으로 한 책이라는 것을 느낍니다.사실 첨 겉표지는 문제집 같아서 살짝 별로라는 생각도 했는데 한 장, 한 장 가볍게 풀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책이네요남은 부분은 아이랑 열심히 퀴즈내는 일만 남았네요♡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개인적의견으로 솔직히쓴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