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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들의 공부법
박희병 엮어 옮김 / 창비 / 199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동화를 찾아가는 아름다운 여행'이 진짜 재밌을거 같아서 기대했는데 절판되서 아쉬웠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처음에 너무 재미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읽어보니 나름 괜찮았다.
요즘에는 학교에서 시험 잘치고 수능 잘쳐서 좋은대학 가고 좋은 일하기 위해 억지로 공부하는데
옛날 선인들은 자기가 하고싶은 공부를 즐기면서 했다고 한다.
앞으로는 아무리 시험이 중요하더라도,
너무 시험에 치우치지 않고 정말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게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