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동무 창비아동문고 209
노양근 지음, 김호민 그림 / 창비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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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면 이책은 딱히 내가 좋아하는 형태의(?)책은 아닌거 같다. 

여기나오는 아이들은 집안 형편이 가난해서 공부를 많이 하지 못했다. 

상조회에서 한사람을 뽑아 서울로 보내공부를 시키고 돈을 대 줬다. 

나같았으면 내가 조금이라도  더 잘 살고 좋은 직업을 가지기 위해 친구따위 생각지 못하고 

나만 살겠다고 올라갔을텐데 이 친구들은 정말 한 친구에 목숨을 건 대단한 사람들인것 같다. 

나도 별사람을 본받아 우리선생님이 말하는 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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