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크루소 펭귄클래식 36
다니엘 디포 지음, 남명성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08년 8월
평점 :
품절


로빈슨 크루소는 항해를 하다가 폭풍을 만나 혼자 무인도에 살게 되었다. 

로빈슨은 배에있던 식량들과 개를 섬에 데리고와 살았다. 

땅에떨어진 보리가 싹이나고 자라고, 

목장에 염소들이 뛰어노는 것을 보며 로빈슨은 행복을 느꼈다. 

어느날 로빈슨은 앵무새를 데리고와 말을 가르쳤다. 

혼자서 외로움이 너무 심했을것 같다. 

로빈슨은 야만인들의 발자국을 발견하고 야만인들에게 잡힌 청년을 구해주고 

금요일날 구했다 해서 프라이드라고 불르며 글을 가르쳤다. 

오년이 지나고 세명의 남자가 끌려 왔다. 항해사와 승객과 선장 이었다. 

로빈슨과 그들은 힘을 합쳐 배를 구하고 로빈슨은 28년만에 본인의 고향으로 돌아갔다. 

혼자서도 무인도에서 당황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간 로빈슨이 너무 신기하고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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