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 아이 힘찬문고 23
손창섭 지음, 김호민 그림 / 우리교육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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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수네는 원래 그럭저럭 잘살았다. 

누나도 회사에 가고 할머니도 장사가잘됬다. 

하지만 누나의 회사가 망하고 할머니의 장사도 잘 안됬다. 

왜 불행은 한꺼번에 찾아오는걸까?? 

그리하여 미숙이네 집에 전세로 살게 되는데 전세금도 못내서 찬수는 신문배달까지 하게된다. 

그 뒤 상진이가 동네 깡패들하고 놀면서 찬수를 괴롭혔다. 

찬수는 참 불쌍한 것 같다. 

갈수록 태산이라던이 점점 상황은 안좋아 지고;  ; 

인구네 식모이던 영실이는 거지옷을 입고 열심히 일해도 매질만 당한다. 

하지만 어떤 착한 변호사 아저씨 덕에 잘 살 수 있게 됐다. 

이 변호사도 인권 변호사겟지?? 

적은돈을 받고도 정말 불쌍한 사람을 위해 발벗고 뛰는 아저씨가 너무 존경스럽다. 

나도 이런 사람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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