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 나라 웅진책마을 26
이원수 지음, 김원희 그림 / 웅진주니어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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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나라는 어쩌면 우리집 뒷동산일지도 모른다.;  ; 

노마네 집 근처에 있었으니까 어쩜 우리집 근처에 있는것도 아주 이상한 일은 아닌 것 같다. 

숲속나라에서는 모든것이 말은 한다. 

모든게 말을 할 수 있다면 혼자 있을 때 내 돈돈이를 갖다놓고 이야기를 해 보고 싶다. 

숲속나라에서는 모두가 어린이가 된다고 했다. 

흰머리에 60인 노인이 있었는데 그 노인이 나만하다면 너무 징그러울 것 같기때문이다. 

또 그 망원경!!! 

소리까지 들리는 망원경이 있으면 사생활 침해 아닐까? 

모든 얘기를 망원경만 갖다대면 들을 수 있는것 듣는사람 입장에선 재밌을지 몰라도 

그 얘기하는 사람은 기분 나쁠 것 같다. 누군가 지켜보는 느낌ㅜ0ㅜ 

노마가 악당(?)들에게 잡혀서 돌이 됬을때는 진짜 노마가 죽을 줄 알았다. 

그 악당들도 노마의 아버지와 친구들이 덤비니까 살려달라고 애원을 했다. 

역시 사람은 죄짓고 살면 안되는것 같다. 

만약 숲속나라가 있다면 나는 가지 않을 것이다. 

내 집, 내 옷들은 소중하닌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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