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재밌었던 이야기는 '하늘로 날아간 집오리'이다.
집에서 사는 오리도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나는것을 보면 정말 살고싶은 욕구가 대단한 것 같다.
나도 내 전용 연못이나 수영장이 있으면 좋겠다.
오리로 사는것도 잘살면 나쁘지는 않을 것 같지만 난 그래도 사람이 훨씬 더 좋다.
검둥오리는 참 용감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