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평상시에 흥얼거리던 노래들이 원래는 시였다는 것이 신기했다.
그래서 그런지 더 재미있고 친숙했다.
또 '엄마야누나야'에서 왜 강변에 살자고 했을지 생각도 해 보았다.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것 같다.
다른 친구들에게도 꼭 추천해 주고 싶다.